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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6일 부군수 주재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는 경찰서, 소방서, KT, 한국전력, 농협은행,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 유관기관 위원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음식점 위생점검, 보건 구호조치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걸쳐 면밀한 심의를 진행함으로써 행사 안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심의에서는 청도교, 고가교 등 사진촬영 인파의 안전을 위한 진입 통제 방안, 연기 발생 저감 대책, 불꽃놀이 시 전기설비 안전 및 화재 예방 방안, 이동통신 동시 사용자 13,000명 수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가 진행됐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안전사고는 아무리 철저히 준비한다고 해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는 분야인 만큼, 그동안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축적된 안전관리 노하우를 살려 한 치의 사각지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날 위원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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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식지 않는 이웃사랑 나눔 열기 이어져[청도일보]청도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연이어 기부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는 지난해 성금 기탁에 이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기금으로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30일 청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기영)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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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현장에서 토론훈련과 실행훈련을 함께 했지만, 금년부터는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하여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본부장 부군수)를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영상 연결함과 더불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사용하여 대응지시와 현장상황 보고를 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 대처와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와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 KT,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인명구조대,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자위소방대가 참여하여 실전에 버금가는 상황을 전개했으며, 훈련 도중 불시 훈련 메시지를 부여하여 재난 발생 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하수 군수는 “끊임없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몸이 먼저 절로 움직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훈련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이날 훈련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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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청도군은 지난 21일 부군수 주재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한국전력, 농협은행,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 유관기관 위원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음식점 위생점검, 보건 구호조치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함으로써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빈틈없이 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개막전 행사장 내 관광객 밀집 및 교통정체 요인, 넓은 주차장 공간 확보와 행사장 간 안전한 이동 동선 점검, 병목구간이 발생하는 좁은 보행로 안전요원 집중배치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 장상열 부군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역량이므로,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와 소싸움축제의 성공적인 안전관리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집적된 안전관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가오는 청도반시축제에서도 청도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맡은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날 위원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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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 청도소방서장,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 동참[청도일보]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이 25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가하였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공공기관장과 기업,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후속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윤재 서장은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김진성 농협은행 청도군 지부장과 차태길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장을 지목하였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하기에, 청도소방서는 전 직원에게 머그컵을 지급하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런 모습이 전해져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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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와 업무협약[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서구청은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지원 대상 및 체납 등 위기가구 대상자 발굴 ▲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실명화 ▲행정 및 에너지 복지정책의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서대구지사는 매월 전기사용량을 검침할 때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공적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기본권확보를 위해 전기요금 실명화를 홍보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주신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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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지속적으로 이어져[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동절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3일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2,080,9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1월 9일 청도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성금 3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같은 날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에서 한우 국거리 100세트(500만원 상당)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곧이어 1월 10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에서 관내 장애인시설에 100만원을 지정기탁하여 나눔의 손길을 전했고, 1월 16일 풍각에 위치한 주식회사 대국환경에서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스팸선물세트 200세트(5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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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1.5GW, 민자 3조 투자유치’[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시는 12월 12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한화자산운용(주)·협력사(5개 사)·산업단지관리기관(7개소)과 함께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한화자산운용(주)이 대구시 내 산업단지 지붕 및 유휴부지에 최대 3조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태양광 1.5GW(신고리 원전 1.5기 용량 수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민간투자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구 도심 면적의 15%에 달하는 산업단지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급할 뿐만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석면 슬레이트 공장지붕 116만㎡ 전체를 철거함으로써 ‘탄소중립 선도도시’ 건설과 함께 친환경 산단 조성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 시민 건강 증진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홍준표 시장은 노후화된 도심 산단을 둘러본 후, 대구 산단 내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정비하고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산단 지붕 태양광 사업’을 구상했고, 지난 11월 초 한화자산운용(주)과 SRS(주)가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제안해 실무 협의를 거쳐 한화·LS·LG·현대 4대 그룹 관련 업체와 대구 성서산단을 포함한 주요 7개 산단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 한화자산운용(주)은 대구시 태양광사업을 위해 3조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해 투자하고 LS일렉트릭, 한화시스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책임시공을 맡으며, LG에너지솔루션 AVEL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담당하고, 현장 시공을 담당하는 협력사는 100% 대구 지역업체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 노후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무상 교체 ▲ 기존보다 높은 임대료 지급보장 ▲ 참여기업에 전기차 충전기 무상설치·노후 경유차 1만대 전기차 교체 지원 ▲ 산단의 친환경 스마트 전환 지원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산단 전체를 대상으로 대기업 참여를 통해 초대형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관리기관인 산단공단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대구시의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대구시는 발전사업 인·허가, 태양광 설치에 따른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계통 연계 사항 협의 지원, 산업단지관리기관과 태양광 시설물에 대한 원만한 승계 문제 협의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95만톤 감축(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10.6% 감축) ▲전력자립률 12.9% 상승(17.1%→30.0% 달성) ▲태양광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1.1%에서 13.7%로 12.6% 상승) ▲고용유발효과 28,000명(민간 3조원 투자기준) ▲지역 시공 참여업체 매출액 약 1조원 증대(태양광 구조물, 설치 등) ▲참여업체 7,500~8,500억원의 수익(임대료 수익 및 전기료 절감) 등 직접적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주) 한두희 대표는 “대구의 민관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이 사업 모델이 전국의 산업단지로 이어져 국가적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대구 도약과 미래 50년 건설을 위해 과감한 발상과 담대한 접근을 강조해온 홍준표 시장은 “사상 최대의 민자유치를 통해 탄소중립과 스마트 산단 전환을 시도하는 것으로 대구를 신재생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며, “미래와 번영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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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청도일보 권해철기자]대구 서구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11월15일 중리동 한솔아이엠비 공장에서 실시했다. 중리동 소재 한솔아이엠비 공장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전체로 번지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서구청과 서부소방서가 연계하여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서부경찰서, KT 서대구지사, 한국전력 서대구지사, 대성에너지, 501여단 6대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의료원, 상수도사업소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하는 현장 종합훈련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중점을 두고 긴급구조통제단, 응급의료소,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작업, 재해 구호활동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업단지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매뉴얼 및 관계기관 협업체계 등을 재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재난이 일어나서도 안 되겠지만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역량을 갖추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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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저소득가구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청도일보 도종복기자]청도군은 저소득 가구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의 아동복지시설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풍각면 한농농산 주식회사에서 관내 소외 가구를 위해 스팸세트 200세트(6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고, ㈜귀뚜라미에서도 온수매트 70개(1,2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독거노인가구와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곧이어 대구소재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모우씨앤아이에서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기 360대(1억원상당)를 기부했으며, 풍각면 손가네식품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참기름 20병을 기부하기로 하여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갔다. 또한, 대구은행 청도지점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600장(250만원상당)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13가구에 전달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