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청도일보]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이 25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가하였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공공기관장과 기업, 국민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후속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윤재 서장은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김진성 농협은행 청도군 지부장과 차태길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장을 지목하였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하기에, 청도소방서는 전 직원에게 머그컵을 지급하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런 모습이 전해져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