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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2022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에서는 지난 6월 24일(금) 2022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청도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은『교육철학』,『자녀 이해 교육』,『미래교육』,『진로 진학 지도』의 4개 주제로 편성하였고 각 해당 분야의 전문가 특강으로 총 10개 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기준을 충족한 9명의 학부모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체 동아리를 결성하여 자녀교육과 학부모교육에 대한 학습과 정보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10개 과정을 모두 수강한 한 학부모는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이번 학부모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지역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학부모 강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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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남구▶남구청,‘복잡한 세금, 마을세무사에 물어보세요’◀ - 6월~11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남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세무상담-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마을세무사가 상담해 주는 세무 상담실을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남구에서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에 나서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세금에 대해 ‘세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세무상담실은 오는 30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daegu.kr/)또는 남구청 세무과(☎053-664-2372)로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세무상담실 운영으로 복잡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과 주민들의 세금에 대한 고충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 세무 상담을 해주시는 마을 세무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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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일손부족 겪는 복숭아 농가에 도움의 손길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지난 20일(금) 영농철을 맞이하여 금천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청도교육지원청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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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가 내일의 작가를 만나다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에서는 5월 18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형식적이고 경쟁적인 독서활동에서 벗어나 책 한 권을 온전히 읽어 작가의 집필 의도 및 궁금한 점을 직접 작가에게 물어봄으로써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자기 주도적인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관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한 학기 한 권 읽기’활동 일정과 연계하여 5월 18일 박하령 작가의 ‘나의 스파링 파트너’강연을 시작으로 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6월 7일), 유은실(순례주택, 6월 15일), 손현주(가짜 모범생, 6월 22일), 황영미(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11월 2일) 등 총 5회에 걸쳐 작가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이번 작가 초청 강연으로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를 직접 만나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작가의 시선으로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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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 예선대회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5월 11일(수) 청도초등학교에서 제40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청도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6개교가 융합과학, 탐구토론 2개 부문에서 학교예선대회를 거쳐 참가한 초․중학생 40여명이 과학적 역량을 겨루며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과학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자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대회였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융합적 사고력 신장의 기회로 삼아 숨겨진 과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에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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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초·중·고 학부모회장협의회 구성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2022. 5. 10.(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부회장 등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학부모회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단위학교 및 학교급별 의견수렴, 현안 모니터링, 학부모학교 교육 참여(교육기부,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에 참석한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들은 사회적 거리가 해제된 상황에서 앞으로 학부모회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의논하는 등 청도교육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청도군학부모회장협의회 구성에 참여해 주신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께 감사하고, 앞으로 청도교육 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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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4일(수)에는 그림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과자집을 만드는 『달콤한 우리집 만들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일(토)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영어 보드게임을 하는『영어랑 보드랑』과 미술 오감체험『해적미술관』, 14일(토)에는 『꼬마농부의 버섯 키우기』체험이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풍선포토존과 산책풍선을 증정하는『청도도서관 네버랜드』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유퀴즈?』, 『독후감상화 그리기 한마당』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독후감상화 그리기 한마당』에 참여한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캐리커처와 독후감상화를 전시하는 『Oh, happy 우리가족』, 다양한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도서 전시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운영한다. 김미성 관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를 참고하거나, 청도도서관(☎370-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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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육상부,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 입상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 육상부는 2022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여 당당히 입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서중학교 박준호 선수는 남중부 800M경기에 출전하여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으며 이어진 결승에서 1위와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성과는 청도교육지원청 김창태 육상전임코치의 지도 아래 꾸준히 훈련에 참석한 선수의 노력과 훈련을 지원한 청도교육지원청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선수 지도에 전념해주신 육상전임코치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준 선수에 감사한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내 뛰어난 육상선수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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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초, ‘지구의 날’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행사 운영남성현초등학교(교장 추상엽)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지구의 날의 의미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체험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교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1~6학년 학생들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표기에 따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녹여 제작되는 폐플라스틱 새활용 열쇠고리를 꾸며보면서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추상엽 교장은 “환경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안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직원을 독려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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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콘서트’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2022년 4월 21일(목)부터 5월 4일(수)까지 관내 5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 진로특강‘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학교를 직접 음악가들이 방문하여 음악·공연,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졌다. 특히 ‘음악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을 음악 연주, 이야기로 구성한 인성·감성 진로콘서트로써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장기간 이뤄진 코로나 19 상황에 위축 될 수 있는 학교생활에 음악으로 활력을 주고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45분간 펼쳐진 음악 선물과 음악가들의 삶과 성장과정에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며 자신들의 꿈을 설계해 보려는 동기를 부여받았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가희 교육장은 “이번 진로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 노력을 하고 마음의 안정과 많은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