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정윤재 청도소방서장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산과 들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왔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넋 놓고 감상하는 것도 잠시,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는 추운 겨울이 머지않았음을 알려준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에 외출이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위험 요인 또한 함께 증가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발생 장소 중 주거시설의 비율이 30.4%로 가장 높고, 이중에서도 단독...
▲이철수 청도경찰서장 [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제80대 청도경찰서장으로 이철수(56세) 총경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철수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0년 경찰대 6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울산청 치안지도관, 경남청 하동경찰서장, 울산청 홍보담당관, 울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하고 7월 31일 청도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철수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시스템 구축, 든든하고 따뜻한 민생치안 확립, 공저한 준법질서 구현, 상호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특히, “주민들의 ...
[탐사보도] 청도군은 소싸움축제 행사계약을 대구소재의 이벤트 행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해당업체는 청도군과 이와 유사한 계약 등 단 한차례의 계약이 없으며 해당업체는 조명과 시스템을 주업으로 청도 소싸움축제의 특성상 해당업체를 통하여 계약은 규모가 작은 업체로서 행사장비 일부를 타업체로 부터 대여받아 사업을 하고 있는 영세업체에 해당되기에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소싸움축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몇년째 행사가 중단이 되었기에 더욱이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도 불구한데 반하여 청도군은 단 한번의 계약도 하...
▲사진=심현보기자 [청도일보 청도군의 리틀야구단(조상현 감독)은 청도의 어린이로 구성이 되어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변변한 야구장 하나없이 청도강변의 축구장을 대용하여 동심을 키워가고 있다. 주말이 되면 야구단의 학부형과 선수들이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야구장의 기본시설 하나없는 열악한 환경에 대하여서는 진척이 되고 있지 않고 있기에 어린 동심의 마음은 슬프기만 하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리틀야구장 건설은 첫발도 뛰지 못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