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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다솜쌀 & 벼 소식재배 평가회 개최[청도일보 권해철기자]청도군은 10월 20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원과 인근주민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각북면 우산리에서 2022년도 다솜쌀 & 벼 소식재배 기술시범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군수,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김효태 군의장 및 군의원, 김진성 농협군지부장, 예정희 지역 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새로운 쌀품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올해 처음 다솜쌀을 재배한 김보은씨는 “다솜벼 품종은 청도군 대표 품종인 일품벼보다 도열병 및 도복에 강하며 단백질 함량 이 낮아 밥맛 또한 우수하다 ”며“청도에서도 관행벼 품종에서 벗어나 새로운 품종으로 변화되면 고품질 청도쌀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벼베기 시연 및 다솜쌀 식미평가를 마친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농법 다솜쌀이 햅쌀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며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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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물품키트 전달[청도일보 심현보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폭염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올해는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우산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한다. 박승원 민간공동위원장은 “무더위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취약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고 밝히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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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자원봉사센터,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 가져[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기)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25시간 이상 활동한 청소년 46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는 센터장 표창 수여 및 기념품(우산)을 전달하고 기념사진도 찍어 자원봉사센터 밴드 및 홈페이지에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봉기 센터장은‘코로나19로 자원봉사 활동 기회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아름답고 밝은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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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레일바이크, 개장이래 최대 매출 기록청도군은 30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위탁운영중인 청도레일바이크가 지난 2016년 7월 1일 개장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에 의하면 2017년 매출은 1,137,098,700원으로 2021년(12월 30일 현재)은 이를 넘어서는 1,160,374,600원의 매출을 올려 4년만에 매출 경신을 이뤄냈다. 지난해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간 코로나19가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영향을 주는 현재의 우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사업의 경우 그 영향이 더욱 커 관광객 급감에 따른 관광산업의 존폐 위기를 맞이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청도레일바이크는 올해(2021) 어린이날에 개장 이래 역대 최고 매출액인 2천3백만원을 돌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도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청도레일바이크는 지난 2016년 7월 1일 개장하였으며, 청도읍 유호리 및 신도리 청도천변 옛 경부선터를 활용하여 왕복 5km 순환코스로 레일을 따라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레일바이크 이외에도 레일바이크 반환점에 조성된 시조공원까지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색자건거와 어린이를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니기차와 레일바이크 옆 자전거 공원 내 MTB체험코스와 캠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간 10만명 이상 꾸준히 방문하는 청도레일바이크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2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휴업을 하는 등 관광객 감소의 큰 위기를 겪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휴업기간 동안 대대적인 시설정비 및 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올해의 경우 역대 최고 일일매출액 및 개장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할 수 있었다. 청도군과 청도레일바이크 위탁운영사인 코레일관광개발은 365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낭만이 넘치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만들기 위해 레일구간에는 이용객들이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면서 청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색깔우산·색깔나비터널, 장미덩굴·황금메타쉐콰이어구간, 감성문구 포토존 등 레일구간 내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들을 새로이 조성하여 레일바이크를 타는 내내 지겹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은하수 다리를 건너면 맞이하는 입구 앞 광장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줄 쌍둥이 흔들의자, 바우 등 싸움소 모형, 자전거공원 내 어린이들이 좋아할 미니동물원 포토존과 꽃바람 난 청도싸움소, 풍차 등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 등을 곳곳에 비치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금·토 저녁9시까지 야간 운행을 실시하여 청도읍성, 프로방스, 청도군파크루지 등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지역관광지와 연계하여 청도의 아름다운 밤 풍경도 즐기고 사랑과 낭만을 꽃피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시설개선 등의 노력으로 블로그 및 SNS 등의 입소문을 통해서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니즈(Needs)를 면밀히 분석하여 청도레일바이크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사업장 내 시설개선을 꾸준히 진행하고,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는 청도레일바이크의 계속되는 아름다운 도전과 변화로 전국 제일의 레일바이크 사업장으로 우뚝 서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부터도 안전한 청도를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기에 365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청도레일바이크를 많이 방문해 달라.”고 청도레일바이크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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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북면 새마을 3단체 '새마을 집고치기 행사'각북면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장 윤희봉 , 부녀회장 우정혜 , 문고회장 박희조 )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각북면 우산리에 거주하는 현oo씨(차상위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내·외부 쓰레기 수거,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oo씨는 “기존의 집이 많이 노후되어 생활하기가 많이 불편하였는데, 이렇게 집수리를 도와주셔서 많이 편리해지고 생활도 더 쾌적해졌다.”며 매우 고마워했다 . 이두근 각북면장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바쁘실 와중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3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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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드림스타트 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완공행사청도군(군수 이승율)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각남면 사2리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완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례지원 신청을 통해 재단 관계자의 현장 방문과 자체 결정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아동중심의 전문적인 복지사업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더욱 뜻깊었다. 이번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천5십6만원이 지원 결정되어 아동의 주 생활공간이었던 컨테이너의 내·외부를 개·보수하는 전체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고 전기 및 단열재 보강 등의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분들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을 건강하게 보호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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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벼 소식 재배 첫 수확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각북면 우산리에 위치한 김보은 농가에서 2021년도 벼 소식 재배 기술시범 평가회 및 첫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농협 조합장, 쌀전업농 회원 등 50여명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은 조생종인 황금보라(운봉 34호)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를 한 후 120일만에 하는 첫 수확이다. 소식재배는 기존 사용모판수의 30% 사용하므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고 관행 농법에 비해 벼도복, 문고병 발생을 줄일수 있다. 벼소식 재배자인 김보은씨는 “올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햅쌀 생산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했지만 전년보다 일조량이 풍부해 벼이삭이 제대로 영글었다”며“청도에서도 이른 시기에 무사히 첫 수확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은 추석선물용 햅쌀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며,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 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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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레일바이크 여름철 야간운행 실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신도리에 위차한 청도레일바이크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 운행해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은 야간개장을 위하여 레일구간 내 덩굴터널, 우산터널, 바람개비동산 등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들은 레일을 따라 펼쳐지는 청도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한 낮의 열기를 식히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위하여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청도의 아름다운 밤 풍경도 즐기고 사랑과 낭만을 꽃피울 수 있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레일바이크의 야간개장과 더불어, 청도읍성, 프로방스, 청도 군파크루지 등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있기에 여름철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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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벼 소식재배시범' 첫 모내기 행사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7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를 주관으로 해 각북면 우산리에 소재한 김보은 농가에서 2021년도 벼 소식 재배 기술시범을 위한 첫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협청도군지부장, 쌀전업농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벼 소식재배 기술이란, 기존보다 육묘상자에 볍씨를 많이 담아 키우다가 논에는 모를 적게 옮겨 심는 재배 방법을 말하며, 이 방법을 쓰면 기존 10a당 20~30개의 모판이 들던 것이 10a당 10개 내외의 모판을 줄일 수 있다. 군은 이 기술을 통하면 수확량을 95~110%로 유지하면서 노동력 절감과 상토 등의 자재비용이 30%가량 줄어 들어 농가 경영비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논에 심은 모 포기수가 적어 빛과 바람이 잘들어 모의 대가 두껍고 병해충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재해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오늘 벼 소식재배 시범으로 심은 황금벼는 8월 중순경에 수확해 추석 전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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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5,515억원 확정경상북도는 12일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를 5,515억원으로 확정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10조 6,548억원 보다 5,515억원(5.2%) 증가 한 11조 2,063억원 규모이다. ▷일반회계 9조 8,294억원(당초대비 ↑4,974억원, ↑5.3%) ▷특별회계 1조 3,769억원(당초대비 ↑541억원, ↑4.1%)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 대한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에 재정력을 집중하고 도정현안의 적기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한편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피해지원과 방역대응을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주요예산 현황을 보면 첫째,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 에 따라 지난 2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 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00억원, 운수업계 다시살리기 지원 7.5 억원, 여행업 살리기 2억원 등 109.5억원의 긴급 재정지원에 이어, 이번 추경예산에 962억원을 추가편성 하였다.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59억원 *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17.5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60억원,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지원 10억원, 경북형기업수요공모패키지 5억원, 소상공인노란우산 공제희망장려금지원 7.3억원, 경북민관협력형배달앱운영 7억원, 브랜드콜택시사업 지원 2,9억원, 일반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 17.2억원 등 ▷ 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업인 지원 346억원 * 농가지원바우처 280억원, 중소형농기계공급 12억원, 전국민파워업농촌관광지원 3.6억원, 여성농어업인행복바우처조기지원 2.2억원, 친환경농산물판로확대지원 1.3억원, 안테나숍 추가개점 1.2억원 등 ▷ 여행자제로 위축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지원 39억원 * 민생살리기경북여행대제전 25억원, 치유관광프로그램운영 10억원, 관광청년인턴제지원 3억원, 도립예술단장터공연․콘텐츠제작 0.8억원 등 ▷ 일자리확대 및 청년활력 지원 등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194억원 * 2021지역활력플러스일자리 110.6억원, 스케일업기업디지털청년일자리 10.8억원, 디지털혁신기업청년일자리 10.2억원, 청년기업일자리 3.1억원, 해양수산벤처창업일자리지원 1.1억원, 도시청년살아보기 1억원, 청년시범마을일자리 2억원, 자활근로사업 24억원, 이웃사촌시범마을청년특화거리조성 2억원 등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24억원을 각각 반영하였다. *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59억원, 한부모가족자녀양육비등 지원 27억원, 아이행복도우미지원 11억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운영 8.6억원, 학대아동쉼터운영 2.3억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억원, 아이돌봄지원 2.6억원, 청년한부모자녀양육비지원 3억원, 무의탁노인건강음료배달및안부묻기사업 1.1억원 등 둘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민 경제활력 분위기 조성과 도정현안의 적기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지원 20억원, 포항지진피해구제지원 90억원, 초중고 무상급식 79억원, 스마트팜혁신밸리 사업지원 8억원, 자치경찰제 도입운영 18억원 ▷ 동부청사 건립 80억원, 농업기술원 이전 90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36억원, 김천의료원주차장부지매입 18억원,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5.1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 5.7억원, 포항울릉항로이용객임시휴게시설확충 5억원 ▷동해안119특수구조단 청사 등 소방청사 확충 43억원, 소방차량보강 및 장비구입 74억원 등 소방대응력 강화에 376억원을 편성하였다. 셋째, 대한민국 K방역의 K가 경북의 약자라고, 중앙부처에서도 방역대처 행정력을 칭찬했던 경북방역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방역대응예산 122억원을 반영했다. ▷ 격리자생활지원 등 코로나19로 인한 도민 피해지원을 위해 85억원, * 격리자생활비지원 72억원, 사망자장례지원 3억원, 격리입원치료비지원 4억원, 감염병전담병원운영비지원 6억원 ▷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선제검사물품・예방접종냉동고구입・의료기관디지털온도계 구입지원 등 방역대책비 37억원을 편성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피해지원과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고, 소비축소로 수입이 감소한 농어업인・자영업자 지원과 더불어 여성․장애인․아동․노인 등 취약계층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형 민생氣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에 재정역량을 집중하였다”고 밝히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도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경북도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민생을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