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하수 청도군수의 행정철학[칼럼] 【김하수 청도군수의 군정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의회와 특정언론사에 몰입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나의 자랑 나의 사랑 나의 인생 청도 함께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 미래발전 주춧돌이 되자!” 김하수 청도군수 출마의 표구였다. ■정치적 야심이 전혀 없고, 私益을 도모하지 않을 때만 세상과 사람이 보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마음이 호수처럼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몇해전에 지방선거를 통하여 필자는 당시 청도군수 후보였던 김하수 군수와 인연으로 청도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군수 만들기에 나섰다. 다른 분들은 어찌해서 선거캠페인을 하러 캠프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인간적인 면과 청도를 발전 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내 인생의 책무라 여겼다. “김하수를 도와 청도군을 비상시키는 데, 나의 재주를 써자!” 나는 매우 자폐적인 성격이다. 이런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면 몸이 오글거린다. 세상에서 큰 소나무로 쓰여 져야 할 사람을 診脈한다. 사람을 ‘氣’의 흐름의 소 우주체로 본다. 사람에게는 나쁜 氣運도 많다. 반면 누구에게나 좋은 氣運도 꿈틀거린다. 瑞氣, 精氣, 靈氣, 勇氣, 義氣, 決氣, 正氣, 銳氣, 商氣, 才氣(큰 기운은 아니나 중요하다. 울 어미는 백여우하고는 살아도 미력둥이 곰탱이 하고는 못 산다고 하셨다), 磁氣(자석처럼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 JP가 일인자다), 和氣, 溫氣( 큰 며느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이다), 柔氣(주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웃기는 힘), 鬪氣(미국의 아질라 심리학 여교수가 말하는 성공요인 ‘GRIT’ 을 말한다.) 등이 그 기운이다. 김하수 군수는 다른 기운은 비교적 괜찮은데, 靈氣(미래를 읽거나 비전을 창조하는 힘)·精氣(바른 기운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힘)·商氣(마케팅이나 협상하는 능력, 김 군수의 현장소통과 조직개편등 청도군 노동조합과한 번도 만나지 않거나 못하는 지가 짐작될 것이다) 가 약했다. 瑞氣·溫氣는 좋았다. ■김 군수의 지도자의 능력 중 군정을 이끌 비전( Vision)에 있어서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는 부분은 청도군을 문화와관광의 매카로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는 과정에서 의회에서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여러 차레보도를 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는 지적은 일리는 있으나 다소 과장이 되고 호도가 되었다는 지적이다. 세상을 미리 읽어내고 대처하는 등,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약한 편이다. 사람을 볼 줄 알고 참모를 잘 쓰면 되는데, 이 능력 또한 다시한번 돌아본다면 미약하다는 판단을 할 것이다. 김 군수의 선거전은 엎치락뒤치락 하였고 . 필자는 당시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에게 3.000여표 내로 접전 승리할 것을 예측했다. 필자는 국가의 제일 과제를 ‘和氣’, 즉 화합의 기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영에 있어, 복지. 안전· 신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는다면 ‘信賴’다. 신뢰가 무너지면 백약이 무효하고 나라자체가 서질 않으며 아이도 낳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다. 필자는 <후보자간의 경쟁과 상생 화합을 통한 청도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야심차게 제시하였으나, 상대 후보측의 지속적인 비방과 고소, 고발이 이어졌고 급기야 청도군 의회의 이 모 의원은 지역화합의 마음은 콩 밭에 가있어 다음 선거에 치중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술이나 먹고 하지, 군민의 갈라질 골을 메우거나 채울 화합을 위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 다급해진 필자는 군민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범 내려온다!’라는 플레시 몹 캠페인을 회심의 카드로 꺼내들었으나, 그렇지 않아도 巫俗 프레임에 걸려 곤혹을 겪던 필자는 필부의 생활로 디시 돌아왔다 그러나 군정을 보고 청도의 발전을 판단하기 보다는 자신의 명성과 영단을 생각하고 작은 단점을 찿아내어 "침소붕대"를 만들려하는 그런 자들이 정치한다니 한심하다. ■나는 선거는 전쟁이지만,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군민들을 흥겹게 신나게 해주고 군민들에게 눈요기 귀요기를 해주어야 한다. 復棋해 보건데, 김 군수의 "스마트농업". "문화관광도시". "매전면 산업단지" ABC(인공지능·청색기술·문화기술) 융·복합 실리콘 네 움 신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더라면 적어도 5.000 표 이상 차이로 비교적 여유롭게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를 물리쳤고 지지자의 균열과 반목은 일단락이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대선 김하수후보 승리의 최고 수훈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청도 발전을 외치며 지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금까지 김 군수를 변함없이 지지하여준 지역 군민들이라 자신 있게 확신한다. 김 군수의 정당 생활에 취약점이 있었기에 절대 반대자가 당초 33%에서 61%까지 선거기간 중 폭등했다. 막걸리 한 잔 못 얻어먹은 천하의 바보들이 되었지만, 군민으로서 할 일을 다했기 에 부끄럽거나 양심에 찔리지는 않는다. ■이 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진정한 의미 이순신이 뛰어난 점은 ‘死卽生’의 우국애국 정신과 뛰어난 전략전술도 있었지만, 인간경영전략이 훌륭한 것이다. 이순신은 지역밀착 경영을 했다. 지역의 주민들을 특히 공경하고 아꼈다. 주민들도 이순신의 헌신에 감동하여 이순신이 협조를 부탁하면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아껴둔 쌀까지들고 길 나섰다. 군량미가 잘 조달된 이유다. 이순신이 1593년 고향에 돌아가 현기승, 현준호의 윗대 할아버지가 되는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글귀를 쓰게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義’의 기운이 가장 강한 곳은 충청 예산 지역과 경북 상주 지역이다. 일개 무명의 무관이었던 이 순신을 선조에게 적극적으로 천거한 인물이 류성룡이었다. 퇴계 이황이 아끼던 제자로 풍산 류씨다. 西厓 류성용이 떠난 300년 뒤에 이육사가 태어났다. 경북북부지역 소백산 맑은기운이 어려있어서 그렇다.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은 최근 전라도 자치단체장들이나 정치인들이 해석하고 떠벌이듯, 우리 전라도인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중차대한 인물 많이 나왔다고 뻐기는 말이 아니다. 지정학적으로 전라도는 마지막 보루라는 말이다. 너마저 잃으면 나라가 넘어간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라도인들은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우왕좌왕하고 부화뇌동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전라도의 기운은 쌀(米)이 푸른(靑) 것이다. 그것이 정(精)이다. 精髓, 精液, 精氣, 精靈의 준 말이자 핵심이 ‘精’이다. 이순신이 전라도인을 좋아한 이유가 ‘정’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情’과 ‘精’은 사실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情이 없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다. 전라도는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리는 ‘精’의 고장 운명을 지니고 있다. ■청도군정 시책 발전의 밑거름 필자가 김하수군수의 군정과 관련이 없는 타도시를 표현하는 이유는 청도군의 지정학적으로 산서와 산동으로 양분 되어있기에 표현을 하여보며 향후 군정을 펼쳐가는 기간에 노동조합을 비롯한 실무적 담당과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세심하게 살핀다면 김 군수의 청도경영은 놀라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바라본다. "명약은 입에 써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군이 될려면 쓴소리하는 충신들은 가까이두고 무작정 지지하는 간신들은 멀리하였듯이 소신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직자와 소통과 대화의 장을 시간을 갖다보면 하나의 공통체로 결속력이 강화되고 이로 인하여 공직자는 자긍심으로 승화 되면서 자부심을 갖고 굳건한 결속력으로 하나의 공통체 인식이 되어 김하수 청도군수 군정은 많은 성과와 성장이 이어지리라고 바라본다. 또한 작은 허물을 덮어주고 지난날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청도군민이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를 믿고 한뜻을 모아준다면 청도군은 문화관광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괄목한 성장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청도군의회, 3월 정례간담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소관 업무와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안으로 떠오르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등이다. 김효태 의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와 이월 사업 추진에 힘쓰고,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의 정당성[칼럼] - 진정한 사회적 약자와 동행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가 5일 불·탈법 없는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며 선거대책본부는 오는 7~8일 경선일을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의 공정 경선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예비후보, 공정 경선 촉구 발표선대본은 “경선에 앞서 공정함을 위해 어떠한 불·탈법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며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도 시민과 군민의 공명정대한 주권 보장을 위해 불공정하고 불·탈법적인 경선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의해 줄 것”이라고 요구했다. 우 예비후보 선대본는 “지난 1일 현역인 강대식 예비후보의 군위 충혼탑 참배 일정에 해당 지역 선출직들을 부득이하게 참석하게 됐다”라며 “또 준비한 현수막 뒤에 시·군의원들을 세워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내용을 제보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일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순국선열을 기리는 순수한 행사가 아니라 정치행사로 변질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군수와 시·군의원 같은 당 소속 선출직들은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역 의원의 군위 일정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시민과 군민, 당원들께서는 다가올 경선에서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경선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구 동구을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국회의원이 후보적합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확정전 실시됐다. ▲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35.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의원에 이어 우성진 14.3%, 이재만 13.7%, 조명희 12.5%, 그리고 서호영 예비후보가 10.8%로 조사됐다. ‘적합 후보가 없다‘ 라고 답한 응답은 8.9%, 잘 모른다고 답한 층은 4.6%였다. 1위인 강 의원과 우성진 예비후보와는 20.9%p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도 강대식 의원이 다른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강대식 의원이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은 10.5%를 기록했다. 이외에 적한 후보 없다는 13.7%,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은 7.8%였다. ▲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72.3%, 더불어민주당 13.9%였으며, 그 뒤를 개혁신당이 4.6%, 녹색 정의당 0.6%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2%, ‘기타 다른 정당‘에 응답한 응답자는 2.5%였으며,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였다. ▲ 이번 조사는 선거구가 확정되기 이전에 실시한 조사이며,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3%로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불과 얼마전 kbs의 여론조사와는 현격한 차이가 발생이 되고 있으며 응답률에 있어서도 현저하게 저하된 여론조사의 표본이기에 이를 납득시키는 것은 현저하게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예비후보자의 행적을 살펴볼 때 현역의 강대식 의원의 인지도를 보았을때 과반을 넘지 못히고 있기에 지역에사는 교체지수가 높다고 보아야 하는 것을 알수있다. 우성진 후보는 후천적인 장애를 갖고서 영남대학원 사회학박사 과정을 통과하였다는 것은 사회적약자에 해당되는 장애인들의 롤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후보자이며 인간승리 이다. 또한 지역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이 과연 존재 하였는지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우 후보는 필자와도 몇차례 대화를 통하면서 자신의 장애를 감추려고 하는 애써는 모습을 보며 필자도 후천적으로 시각장애가 있기에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다. 국민의힘의 정당공천에서 비례대표로 할당을 하여 입법활동을 이어가는 국회의원은 있었으나 정작 장애인으로 지역구를 통하여 입성할 수 있는 문턱을 진정한 시스템공천을 통하고 정직하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라고 싶다. 필자는 동구,군위을 지역의 국회의원이 누군가 되더라도 삶에 있어서 어떠한 도움이 되겠는가? 우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생을 하고 학업을 마치고 자신의 사업장도 지역에 있으며 특히 팔공산을 국립공원화 시키기 까지 감히 우 후보에게 자신의 업적이라 칭할 수 있는지 필자는 반문을 하고 싶다, 필자는 지금은 동구의 주민이 아니지만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으며 20여년을 동구에서 인생을 보내오면서 군공항소음피해보상과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에 대하여 일부 알고 있기에 과감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여론을 조작하고 공적을 남발하여 치적만 내세우는 후보 보다는 "빽도 없고 중앙에 인연도 없지만 동구를 너무나 잘알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지 그냥 머슴처럼 열심히 하겠다"출마의 변을 토로 하든 모습에 진실이 보였기에 소희를 밝혀본다.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참신하고 진정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를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의 삶을 생각하여서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청도군의 미래인재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책임집니다.[청도일보]청도군에서는 지난 6일 청도군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등굣길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청도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총력 대응[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4년도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2개월간에 걸쳐 학교폭력 집중 예방,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신학기부터 신설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SPO)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사례회의에 적극 참석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전담 경찰관을 중심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중독성 범죄인 사이버 도박, 디지털 성범죄, 마약 등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 추진하고,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아동안전지킴이 17명을 8개교 주변에 배치하여 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8개소)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 관련 정보공유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동 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청도경찰서는 신학기에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가 집중되는 경향에 따라, 경찰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치안 공동체의 힘을 모두 모아 청도 관내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도소방서, 신임 부대장 및 대원 임명장 수여[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3월 6일 대회의실에서 정윤재 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부대장 및 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부대장(청도여대 김미령, 매전남대 예병순)은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 및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대원들의 신망을 얻어 지역 안전문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고 새롭게 임명된 대원 19명은 앞으로 소방업무보조와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신임 부대장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임명된 대원들을 이끌어 지역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환영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
청도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위·수탁 협약[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8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하여 별빛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원복희)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모집과 민간위탁 운영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별빛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책임지게 되며,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들에 대한 틈새 돌봄 기능을 담당한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3층에 위치하며, 40여 평의 전용면적을 사용한다. 1층에는 시니어클럽, 2층에는 자원봉사센터, 4층은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이용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복희 대표이사는 “초등돌봄에 대한 책임에 부담감이 큰 만큼, 그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하겠다”라며 결심을 보였다. 김하수 군수는 “수탁을 받으신 법인에서는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해 주길 바라며, 3호점의 설치와 운영으로 청도군의 맞벌이, 다자녀 가구 부모님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청도군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를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들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
-
대구 남구청 전체 공무원과 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확대[대경본부]대구 남구는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1일 남구보건소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남구청 및 13개동 행정복지센터 전 공무원과 지역 주민 9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6년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매년 주민들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오다가 올해는 남구청, 보건소, 13개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응급처치교육 대상에 포함시켜 확대 추진한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의 방문이 잦아 이번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급성심정지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중 1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참여 신청은 통합응급의료정보사이트와 남구보건소 전화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남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24회 759명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남구청 전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도군, 폐지 수집 어르신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오는 3월까지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폐지 수집 어르신에 대한 복지 욕구를 파악,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관내 고물상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와 이장, 주민 제보 등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주거 형태,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 의향, 보건복지서비스 필요 여부 등을 조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어르신 일자리로 연계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계를 위해 폐지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전수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구 남구, 2024년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시작[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열었다.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5명이 배치돼 자전거를 점검 및 수리한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안장 조절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부품 교체는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부품 재사용 등 자원 재활용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 이용건수는 5,038여건으로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부품교체가 용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참여자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습득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자립형 근로자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주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리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