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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대구본부]대구 북구청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북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북구청지점과 협약을 통해 하반기 25억 사업비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7월 13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월 11일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장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3천만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출이자는 cd금리(3개월 변동)+2.1%이다. 북구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 중 2%p를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사업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수령한 소상공인 중 신용등급이 중상위권(745~919점)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2,000만원 이하 대출, 1년간 2.6%p 이차지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 북구의 지원사업이 지원범위 및 내용면에서 소상공인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다. 한편, 북구는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과 관련하여 행안부에서 공모한 저신용자 소액 금융지원사업 공모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9,000만원의 국고보조를 받은 바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번 금융지원을 잘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구시 북구청(대구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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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중기부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 홍보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접수 - 군위군, 중기부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 홍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30일(목)부터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22년 1분기 동안 발생한 소상공인 등의 손실을 피해 규모에 비례하여 맞춤형으로 보상하는 ‘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실보상 지급대상은 ’22년 1분기 동안 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중기업이다. 보상금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개별업체 손실규모에 비례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6월 30일(목)부터이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7월 9일(토)까지 10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7월 11일(월)부터 군위군청 경제과(3층)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7월 20일(수)까지 10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가 시행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1533-2450) 등을 통해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이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보상대상 문자를 못 받으셨더라도 확인요청을 통해 대상이 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악취 저감 T/F팀’ 운영 민선 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달 30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운영현황을 위한 3차 회의를 가졌다. 읍소재지 5곳의 사전현장 방문 결과, 맞춤형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통하여 일반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발굴, 단계별 사업추진에 대한 회의와 단기적인 지원사업과 중·장기적인 지원사업으로 구분 추진될 수 있도록 토론했다. 또,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악취 저감을 위해 중·장기 지원사업의 경우 전문 컨설팅 기관에 문제점을 의뢰하여 해결책을 강구 하고 악취 전문가들을 통해 악취 저감과 군위군 축산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찾아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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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29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취임식!!- 민선8기 제29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취임식!! 민선8기 제29대 윤석준 대구동구청장이 1일 취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1일 오전, 국립 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동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각급 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바꾸어야하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뒤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구청장은 취임식 이후 동구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환경 공무직과 현장에서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다음 주부터는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1968년생인 윤석준 동구청장은 영진고, 대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제6~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 교육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민선8기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장상수)가 지난 6월 30일 아양아트센터 문화동 3층 다목적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9일 장상수 위원장을 포함 15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기획행정, 경제복지, 도시안전, 특별분과의 4개 분과와 인수위원회를 보좌하는 6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위원회는 3차례 부서별 업무보고를 포함한 6차례 전체회의, 26차례의 분과회의를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민선8기 구정 슬로건을 비롯해 43가지 정책제언, 공약 검토 보고서 등을 담은 인수위원회 활동보고서를 윤석준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장상수위원장은 “조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인수위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 만큼 힘들고 어려운 자리였지만 인수위원들의 열정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성공적인 민선8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인수위원님들 너무 자랑스럽다. 그동안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출해 주신 정책제언과 공약 검토 보고서를 포함한 인수위원회 활동보고서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꿈꾸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동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살기 좋은 동구 목표를 꼭 실천하도록 4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따라 종래의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민선8기 동구청장 취임사 ▲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으로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동구주민 여러분! 그리고 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귀한 시간 내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35만 동구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부름에 따라 구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바꾸어야하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민선8기 동구청장으로 취임하는 윤석준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2년간 코로나 감염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재임기간 중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배기철 전임 구청장님과 동구의회, 동구 공직자여러분께도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경의(敬意)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늘,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며 35만 동구 주민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동구를 열어가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동구에서 나고 자라며 평생을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과 대구시의원 8년간의 의정활동, 선거운동 기간 동안 동구 구석구석을 다니며 함께한 주민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이 아니라 동구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도시 동구를 위해 저의 모든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1천여 공직자는 35만 구민여러분과 함께 “소통과 이해, 공정과 균형, 책임과 화합“이라는 구정운영의 대원칙으로 살기 좋은 동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오늘 35만 구민여러분께 새롭게 꾸려나갈 구정의 정책방향에 대해 엄숙한 마음으로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주민이 동구의 주인이 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35만 구민 모두가 동구의 주인입니다 !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언제나 낮은 곳에서 35만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정 전 분야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생활 속 규제를 꼼꼼히 찾아내고 팔공산 일원 등 동구 전역에 설정된 각종 규제 개편과 함께 그 동안 과도한 제한으로 가로막혀 있던 지역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한정된 구(區) 예산으로 우리 지역의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는 물론 대구시와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민간이 함께 소통하며 협치를 통해 대형 국‧시책 사업들을 적극 유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건설 국비지원과 예타면제 등 정부의 적극지원을 이끌어내 대구공항 후적지를 대구경북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동대구 역세권과 이시아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신서혁신도시를 연계해 동구를 첨단산업밸리로 만들겠습니다.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혁신도시를 위한 2차 공공기관 동구이전과 제 2대구의료원 유치 등 동구의 100년 미래를 위한 알찬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민‧관‧정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과 협치의 구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동구의 상징인 팔공산과 금호강이라는 관광자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을 연계하여 문화‧관광‧의료벨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팔공산 골짜기 마다 스며있는 문화유적들을 관광자원화하고 금호강의 수변구역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동구를 글로벌한 관광도시로 만드는 한편, 동부소방서 후적지 개발을 통한 동대구 도심융합 벤처밸리 조성으로 미래첨단산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코로나 19와 경기침체로 더욱 힘들어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 양극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동구 공동체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우리 동구만큼은 건강과 안전, 복지에서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기댈 곳이 없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하고 취약계층이 어떠한 위기에도 굳건히 일어 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동구의 100년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동구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로 만들어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수준 높은 명품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마음쉼터카페와 함께 공공도서관 신설 및 시설확충, 명문학교 육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동구를 명품교육도시로 키워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동료직원 여러분 ! 공직자가 행복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어야 우리 구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직된 관료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저부터 동료직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일하겠습니다. 학연과 지연에 휩쓸려 정당한 능력과 노력이 사장되지 않고 능력과 실적이 존중받는 인사시스템을 통해 공정과 상식의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모든 행정은 법과 원칙, 소신에 따르되 불합리한 규정이나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주민을 섬기며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도록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겠습니다. 존경하는 35만 동구주민 여러분! 저와 1천여 동구 공직자 모두는 언제나 낮은 곳에서 35만 구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고 풍요로운 동구,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 동구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동구, 최상의 주거환경으로 활력이 넘치고 웃음 가득한 동구, 건강한 문화, 일상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이제 구민의 명령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동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 동구의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동구를 물려주겠습니다. 저 윤석준이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민선 8기 동구청장으로 선출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임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동행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윤 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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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의회 위상 강화, 지역 현안해결” 대구광역시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 - 개원 초기부터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 강조, 많은 성과 거둬 - 의회 인사권 독립 주도, 의회 전문성 강화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 의원 발의 조례 401건, 시정질문 ․5분 발언 326건 제도개선 선도 -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민의의 결집 및 시·도 의회 협력 돋보여 - 현안사업 현장 244개소, 간담회·토론회 205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가 이달 6월 30일로 4년간의 임기가 마무리한다. ‘시민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는 개원 초부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많은 성과를 냈다. 첫 양당 체제 속에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펼치며 역동적이고 건강한 의회상을 정립했다는 측면에서도 큰 진전이 있었고, 30여 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의회 인사권 독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제대로 일하는 강한 의회로의 기반을 다졌다는 것 또한 큰 성과 중 하나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4년간 34회의 회의를 개최하는 동안 1,2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교통약자 지원, 생활임금 도입, 아동 빈곤 예방 등 시민에게 희망이 될 정책과 제도의 보완을 위해서 쉼 없이 노력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내륙철도 건설, 취수원 다변화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해 성명서와 결의안을 발표하고 때로는 직접 달려가 설득하며,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긍정적인 결실을 맺는 데 역할을 다해왔다. ▲ 분야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정책지원인력 도입,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의 요구를 적극 건의 하고, 자치법개정 토론회 개최, 개정 촉구 성명 발표 등 지방자치법 개정을 주도하면서 지방의회의 선진화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치발전에 기여했고, -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역 역점사업 국비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제안을 담은 32건의 대정부 건의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30년 만의 의회 인사권 독립을 면밀하게 준비하여 올해 1월 순조롭게 첫 인사를 단행하였고,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구성하여 일하는 정책 의회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대구시의 역점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였고, 시정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84건)과 5분 자유발언(242건), 행정사무감사를 활용하여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견제기능에 충실했다. -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질의가 있었고 특히, 교통, 산업경제, 문화체육 분야를 비중있게 다루며, 대규모 단독주택지(제1종 주거지역) 종상향,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 생존 위기 대응책 마련,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대책 마련 등 시민 생활의 개선을 위한 대안을 다수 이끌어낸 것은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 네 차례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6개 위원회가 매년 평균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면서, - 나드리콜 안전대책과 장기 대기 문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경제성, 엑스코선 봉무 차량기지 민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 등 1,972건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 및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총 34회 492일 동안 1,2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면서 내실 있게 회기를 운영했다. - 임기 중 심사한 1,228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 434건으로 35.3%를 차지한다. 특히, 조례안은 총 689건 가운데 401건(58.2%)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였는데, 이는 7대 의회의 의원 입법 221건(40.4%) 보다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제도개선과 시민권익 신장을 위한 8대 의회의 열의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시의회가 앞장서 민의를 결집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건설 후보지를 수차례 방문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대정부·국회 건의문 및 성명서를 여러 차례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대변했다. - 먹는 물 개선, 코로나19 극복,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 등지역 현안 발생 시에는 결의문,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적극 나선 결과 취수원 다변화 문제가 합의점을 찾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제8대 의회는 임기 초부터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전격 합의를 이끌었고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는 국회, 정부, 총리 등과 적극 소통하였으며,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도 의회 간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 경북도의회와는 상생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상생협력 추진 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더욱 긴밀히 협력했다. - 교류 협력의 폭을 호남까지 넓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지원, 코로나19 마스크, 의료 등 상호 지원 협력, 공항이전법률안 제정촉구 공동성명 발표 등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공고히 했다. - 특히, 6개 특·광역시도의회의장이 공동 건의문을 내고 ‘도시철도 무임 수송 국비지원’을 촉구하였고, 달빛내륙철도 사업 관련 영호남 6개 도시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던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영호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으로 넓힌 것은 눈에 띄는 성과다. 민생안정 및 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 대구시민의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첫 현장소통 행보로 전체의원이 매곡정수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문화, 복지, 경제 등 주요 민생현장을 찾아 살피는 ‘민생현장탐방’을 11회 실시했다. - 각 위원회별로도 주요사업장 214개소를 중점 점검하며 빈틈없이 살피고 대안을 제시했다. - 그 외에도 자동차 부품기업, 소상공인, 제2수목원 건립예정지,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회복을 위해서 수시로 현장을 찾았다.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대응체계를 수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분야별 주요현안 간담회·토론회(205회)와 의원 1일 교사(64회, 4,346명), 청소년 모의의회(40회, 1,056명)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힘을 모았다. - 지난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의장, 시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100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5개 상임위원회와 윤리특위에서 후반기 기준 34개 분야 78명의 의정자문 위원을 위촉하여 안건심사와 위원회별 현안 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23회)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자 노력하였다. - 이러한 열정의 결과로 다수 의원이 우수한 의정활동, 성실한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대구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 의원들은 연정, 소통하는 SNS, 대구의정 미래포럼, 자치정책연구회 등 4개 분야의 연구모임(워크숍, 세미나, 간담회 등 27회)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 특히,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입법 활동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정책연구 용역(17과제)을 시행하였으며, ‘안전속도 5030 탄력 적용’ 등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로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 경북대, 대구가톨릭대와 의회의 연구역량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들과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연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시민을 위한 정책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제8대 의회에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반기에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과 맑은 물 공급 추진 분야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고, 후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하였다. - 활동 기간 중 업무보고회(24회), 성명서 발표 및 현장방문(19회)을 추진하였고 특히,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발표, 취수원 이전 현장 방문 등 현안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예산 및 추경안 22회, 결산안 4회 등 심도 있는 심사에 임했다. - 시민의 세금이 시민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민생’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폭넓고 밀도 있게 예산안을 심사했다. -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한 상황에서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여 신속히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지체 없는 집행을 대구시에 강하게 촉구하기도 했다.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대구시의회가 신청사 부지 선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달빛내륙철도 사업, 취수원 다변화까지 여러 의미 있는 결실을 맺으며 변화와 희망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고 감사를 전하고,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경제의 재도약, 민생안정 등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달려온 8대 의회의 열의가 이어져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의회는 더욱 당찬 활동과 신뢰받는 지방일꾼으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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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2022 문화가 숨 쉬는 남구! 야외 상설 공연’추진「SK텔레콤과 SK네트웍스-민팃의 ESG경영 휴대폰 중고 나눔 기부사업」 남구와 함께하는“중고 휴대전화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SK텔레콤(대구담당 채영훈), 민팃(사업추진실장 권태민)과 함께 『중고 휴대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청은 SK텔레콤, SK네트웍스-민팃과 협력하여 휴대전화가 필요하거나 분실, 파손되었으나 새 휴대전화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 계층에게 무약정 중고 휴대전화를 지원하여, 향후 복지 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채영훈 대구담당은 “대구 남구청과 진행하는 중고 휴대전화 기부행사는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ESG활동의 하나”라며 “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휴대전화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 실천이 될 것이고,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대명6동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친구들이 마을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박 희망 화분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명6동 티키타카 청소년 기획단은 최근 증가하는 커피 소비로 인해 늘어나는 커피박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희망 화분 만들기 체험을 계획하였다. 커피박 화분을 꾸며서 하나는 나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다른 하나는 코로나19와 연일 고공행진 중인 물가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메시지와 함께 다육이를 심어서 마을 내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전달했다.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이우현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게 ‘수고했어. 행복하자. 힘을내요.’ 등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며 작은 행복을 느꼈다“ 며, ”여러 가지로 힘든 소상공인분들께 잠시나마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명6동 김종지 추진위원장은 “우리마을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들어 전달한 커피박 희망 화분을 받은 소상공인과 그곳을 찾는 많은 분 들이 우리 청소년들의 희망 메시지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찾고 코로나19 및 고물가로 지친 마음을 잘 이겨내 모두가 대박 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구 남구,‘2022 문화가 숨 쉬는 남구! 야외 상설 공연’추진 - 7월부터 앞산 빨래터 공원, 신천둔치에서 야외 상설 공연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7월부터 앞산빨래터공원과 신천둔치에서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의 관광명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숨 쉬는 남구! 야외 상설 공연’은 주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공연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이다. 오는 7월 8일, 개막 행사와 함께 열리는 첫 상설무대는 남성 3중 창팀‘FORTE’의 가요 콘서트와 커버댄스그룹 ‘UNI.Q’의 K POP커버댄스, 그리고 빅밴드‘푸른달’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진행되는 7월 9일, 22일, 23일과 8월 12일과 13일에도 포크, 팝, 댄스, 오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어 그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야외 오프라인 관람은 물론 현장 관람이 어렵거나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하여 실시간 공연 동영상 송출도 계획하고 있다. 명품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조재구 남구청장은“코로나 19 이전에는 거리에서 흔하게 공연과 축제들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크고작은 문화행사 하나하나가 일상을 회복하는 소중한 이벤트가 되었다”면서“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조심스럽게 준비하는 공연 행사를 위해 철저한 방역 준비는 물론이고 이번 야외 상설 공연 기획을통해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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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 8기 시장, 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 참석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군위의 대구편입은 대구 경북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역할이 될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20일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원팀 의지를 다지는 자리인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간담회에서“통합신공항 건설 추진방식 조속 결정”,“경제자유구역 및 기업혁신파크 지정”,“경북대학교 국제화 군위캠퍼스 조성” 등 군위군의 정책 건의사항을 요청하였다. 한편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군위의 대구 편입은 대구 경북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자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도 정책 간담회 참석을 통하여 상견례를 갖고 당선인에 축하의 인사를 나누며 지역 정치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하여 인구감소의 위기,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간에 교류 통하여 관관코스가 형성되어 지방의 국민이 교류를 통하여 지역에 대한 유대감을 쌓아간다면 지역경제가 활력에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 했다. 특히 경북도의 자치단체에 속하지는 않지만 달성군은 팔조령이라는 터널을 마주보고 있는 현실이기에 각 자치단체간에 협력을 한다면 낙후된 도시 재생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 하는 등 다양한 대화를 통하여 김 당선인은 당선인의 모임에서는 좋은 평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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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곤 청도군 의회 당선인박성곤 청도군 의원 당선인은 불과 얼마전 청도군 각남면 효자손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을 위하여 기부와 봉사를 한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당시 박성곤 센터장은 지역내 독거노인가구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해 백미 100포를 전달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 당선인이 운영 하였든 효자손노인복지센터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밑반찬 지원 등 지역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봉사릃 한것으로 본다 . 당시의 기부가 금번 제8회 지방선거를 의식한것이 아니라는 말에는 박성곤 당선인은 주간보호센터장으로 당연히 지역 주민을 통하여 자식을 키우고 있기에 가정에서 가장이기에 작은 부분이었고 박 당선인의 의중가는 달리 보도된것이며 의정활동에서도 초심에 충실하면서 위정에 임할것이라고 전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모두가 건강하시고 맘이라도 코로나 19사태로 모든 지역민들이 힘이들겠지만 작은 것이지만 함께 하는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곤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당선인. 자료:당선인제공 박성곤 청도군의원 당선인은 "농업 경쟁력 강화해 사람이 모이는 청도군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경관농업’과 ‘관광농업’ 등 다양한 농업 모델을 개발해 청년들이 찾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를 통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와 호흡을 맞추어서 젊은 청년이 다시 돌아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라고 했다. 박 당선인은 “청도군은 지난해 기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군민의 38.7%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며 “조금 더 나아가 만 60세 이상으로 집계하면 50%가 넘어 경북 내에서도 지방소멸위기도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놀이시설이 다소 부족하다고 보며 박 당선인 또한 다둥이 아빠로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안전의 위해가 되지 않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청도군의 농가 평균 소득이 인구 유출을 막을 만큼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출산 장려 이전에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고, 지역 청년들이 이촌·향도 하지 않도록 비전을 줘야한다”면서 “농업정책 지원과 지역 산업구조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기 위하는 것은 소득증가가 동반되어야 하나 부모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한 청년이 귀향은 소득이 이루어진다면 리턴의 효과가 따르기에 김하수 청도군수 당성인의 스마트 농촌화에 대하여서는 적극적으로 의회에서 협업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청도의 경제근간인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관농업, 관광농업 등 다양한 농업모델의 개발 등 지역경제 체질을 바꾸고, 생활체육 및 여가 인프라 구축 등 매력적인 정주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청년의 몫으로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에서 선거를 통하여 좋은결과를 주었기에 기초의회는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는 심부름하는 자리이기에 초심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낮은자세로 임기 동안에선거에 대한 보답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시행 중인 귀농·귀촌 이주 정착민 지원정책 등을 보다 세밀하게 다듬어 지역의 인구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광역시, 경산시, 밀양시, 경주시, 창녕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고, 부산시와 40분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휴양관광도시로 성장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지역 인근의 자치단체와 문화와 체육 등 여러가지 행사 등 각종 축제가 지역에서 이루어지게 된다면 소상공인의 소득이 증가 되고 이로 인하여 군재정이 증가 되기에 청년의 자세로 발로 뛸것이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 기준으로 약 5300원인 어린이집 급식비가 청도군은 2000여 원에 불과하다”며 급식비를 확대 지원해 아이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아동보육 정책 강화와 노인정책과 장애인의 권익에도 노력을 하면서 청도에서는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는 살기좋은 내고장 청도군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주민 참여형 마을단위 노인관리사 제도 ▲경로당 생활편익시설 확충 ▲노인행복택시 운영확대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 마련 ▲가업을 잇는 농업 및 소상공인 청년 지원 확충 ▲분만·출산 지역인프라 구축 ▲가족친화적인 어린이 도심 물놀이장 및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 하였다.. 박성곤 당선인은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생안보방송국 리얼코리아TV 대표와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I) 법률담당 이사를 거쳐 현재 청도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과 효자손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박 당선인은 “농업위주의 지역 경제정책 일변도를 다양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군의 방문객을 늘려가는 정책을 추진해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은 청도의 무한한 발전과 혁신적인 로드맵으로 탄생될 수 있는 전환점이고 또한 군수 당선인의 공약에서 우선으로 제시하고 있기에 견해의 차이가 없기에 초당적으로 협력 할것이라고 했다. 지방선거의 결과와 동시에 지역 기초의원이 과거의 부절절한 언행을 개선하지 못한채 다시금 개원이전에 구설수에 오르는 문제 있어서는 지역의 당협위원장의 의중이 다소 반영이 되는것이 현실이며 지역의 학연. 지연으로 연결 되었기에 도리로서 이를 문제삼는것은 아직은 의회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에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다소 부족하며 단 선출직의 정치인은 최소한의 기본적인 소양과 덕목이 겸비 되어야 하며 이는 청도를 대신 하는 지역군민의 얼굴이기에 기준에 대하여서는 당사자가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당선인과 금번 지방선거를 통하여 의회의 연령대가 다소 줄어 들어으며 기성정치인은 청도발전을 위하여 감투에 대한욕심을 버리고 오직 지역민들에게 자리메김을 한다면 충분히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 더욱이 청도군기초의회에서 베트남 연수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는 당시 의회에서 윤리위원회 조차 열리지 않은채 직무를 유기 하였든 일련의 과정을 다시 한번 고려를 하여서 진정으로 청도 발전을 위하는 마음은 의회 감투가 아니라 초선 선거에서 마음을 다시 잡고 지난날을 돌아보는 것이 지역민에 대한 도리이며 정치생활에서 비난을 벗어날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청도군의회에서 새마을 정신에 입각하여 "여성과 청년" 또한 과감하게 개방을 시키고 지역의; 정서에서도 작은 변화가 있다면 청도군은 기성세대가 존중받고 이로 인하여 개개인의 입지도 더 한층 돋보일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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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극장’ 개관- 청도군 ‘청도극장’ 개관 - - 청도로 영화보러 오세요. 이제는 멀리 가지마세요!- 청도군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도극장이 군민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관했다. 이번 상영작은 ‘브로커’, ‘극장판 포켓몬스터’, ‘범죄도시2’로 최신 개봉영화를 편성하여 개봉 첫날부터 군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청도극장은 CGV와 협약하여 최신영화를 볼 수 있으며, 영화관이 없어서 인근 도시로 나가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상영은 매월 1, 3째주 토요일에 3회차 운영되며, 관람료는 성인은 2,000원, 초․중․고는 1,000원으로 영화상영 30분전부터 현장접수와 매표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입장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청도극장 운영으로 도시와 농촌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군민 여가 문화의 중심공간이 되어서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복지에 관심과 코로나19사태로 청도군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러넣기 위하여 인수위원회의 박진우 위원장(청도공영공사)을 발탁 하여 관광의 메카로 자리메김 하기 위하여 청도공영공사와 함께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 경제에 밑그림을 조금씩 그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청도의 초고령화와 어린이가 찿을 수 있는곳이 없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청도극장이 운영이 되고 또한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인수위원회의 한박자 빠른 행보가 청도 경제에 어떠한 성장이 될지 지역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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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행사 - 2022년 6월 18일(토)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청도군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청도군파크골프장에서 경북장애인단체 12개지부에서 180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대회식은 다소 무더운 날씨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하여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여 대회중 발생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준비로 이루어졌다. 대회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과 이선희 도의원, 청도군 의회 박재성 의장, (이하 청도군의회 당선인) 김효태. 김규봉. 전종율. 박성곤. 이수연(비례)와 군청 일부 직원이 참석 하였으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어 대회 참가선수와 임원진에 대한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 당선인은 축사를 통하여 먼저 당선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 대회를 통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복지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하여 최대한 많은 군정을 세울것이다" 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 19사태로 장기간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없었기에 기쁜마음과 아직도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사태에 건강 관리에 장애인의 건강에 보다 특별한 관리와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 하며 2022 어울림 체육대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였으며 타 지역의 선수와 임원진의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청도군에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여러군데 조성이 되어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이 청도군에 구비되어 있기에 앞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각종 사회인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가계 수입 증대가 이어져 청도군민이 보다 나은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번 대회 참석을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몸으로 청도군을 방문하여준 타 지역 선수와 경기운영진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김 당선인의 축사를 이어 이선희 도의원은 "장애인에 사회진출과 경북북도 의회를 통하여 복지예산과 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앞으로 어울림과 같은 행사를 통하여 지역군민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는 청도파크골프장 두홀에서 A와 B조로 나누어 2개홀을 통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다소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오후 늦게 태회를 마쳤으며 성적에 따라 수상을 했다. 파크골프는 장애인과 노령인에 맞는 운동이지만 이날대회에는 젊은층의 선수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면서 어울림의 취지에 맞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시종일관 박수와 웃음꽃으로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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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1대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민선8기 제11대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인수위원회 현판식 전경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박진우 위원장 민선8기 제11대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농촌기술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민선8기 인수위원회는 "군민에게 보고하고 언론을 통하여 소통 중심의 인수위원회"라는 모토아래 김하수 당선인은 후보자시절부터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온 스마트농촌 및 복지청도와 산업닩디 조성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에 초점을 맟추어 구성되었다. 인수위원회는 박진우 청도공영공사 대표를 위원장으로 강성호 전.서구청장, 장용기 선대본부장, 최재천 사무장, 인구정책 전문가인 기하서 교수등 3개 분과 15인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에서는 김하수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스마트농촌과 산단유치 계획활 TF를 비롯해 기업. 일자리위원회, 노인. 복지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등을 두고 김하수 당선인이 청도군수 선거를 통해 군민엑세 약속한 핵심공약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군민 대상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원회의 특징은 군정 업무보고 중심의 인수위원회 구성이 아닌 민선8기 미래 비젼 수립을 위한 전문가를 전면 배치했다. 이를 위애 인수위원장에 공연관광분야에서 경상북도의 가혹한 세금을 내고, 코로나19사태에도 흑자 경영을 유지하여온 박진우 청도공영공사 사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삼은 것을 볼때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광화를 이루고 강성호 전.서구청장을 발탁한것은 인구감소가 심각하였든 전직 자치단체장과 기하서 인구전문가를 위촉한 것은 청도의 혁신과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당선인의 의중이 보인다. 또한 시민활동가를 비롯한 지역 언론사 기자를 위촉하였다는 것은 다소 의아한 평가가 있으나 김하수 당선인의 지역 언론사에 대한 소통과 지역 언론사의 향후 역활과 소통을 강조한 것이라고 보이고 있다. 다만 제8회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에서 낙선을 하였으나 지역내에서 다소 신망이 두터운 김수태 의장 (전.청도군의회)을 포함시켜 의회와 군행정의 가교역활을 통하여 위원회 구성을 못한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작용이 되고 김하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잡음이 발생된다면 위원의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며 내부 단속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