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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읍,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봇물청도군 화양읍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24일 화양읍 얀마농기코리아(주)청도대구대리점에서 100만원을, 27일에는 경북건재사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8일 도주청년회(회장 박효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화양읍에 기탁했다. 박효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기탁된 성금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 지역기관단체, 관내 경로회원, 주민들이 크고 작은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김용준 화양부읍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에 기탁하신 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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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살리기 긴급 대책 수립 추진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 민생살리기 긴급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긴급 대책은 민생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소비, 투자를 중심으로 한 재정의 신속집행을 대폭 강화하고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일자리 사업 지원 ▷민생경제 마중물 제공 등 총 3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내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의 70%인 6조 3399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고, 건설사업의 경우 내년 사업비 4928억원 중 상반기 중 3466억원(70%)을 집중 발주하는 등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민생경제 마중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비스 3개월 만에 회원수 10만을 달성한 공공배달앱‘먹깨비’를 기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비대면 시대에 맞춰 네이버ㆍ유튜브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기능 강화 등 온라인 판로개척을 추진해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에 대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 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전 연령에 걸쳐 다양한 일자리 취업 지원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월 1회 민생대책 점검 회의 개최를 통해 재정 신속집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내년에는 민생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중심으로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재정 신속 집행 등 효과적인 정책들을 빠짐없이 챙기고 신규 정책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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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사랑의 물품 」기탁㈜ 영남(대표 김명희·최영호)은 지난 22일 컵라면 200박스(시가 200만원상당)를 청도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영남은 화양읍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사회적 기업인 동시에 여성기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물품기탁을 여러해 동안 연이은 기부와 나눔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가구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연말이자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건이 되는 한 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불어넣어 주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밝고 힘찬 응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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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속속 답지청도군 금천면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이 속속 답지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 동청도농협 최희군 조합장 외 직원들이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20일에는 동곡1리 주민들이 17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 캠페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금천면 노인분회(회장 박동희)에서도 각 마을 경로당에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을 모아 나눔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여 이웃사랑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관내 기관단체, 소상공인, 노인회 그리고 각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로 금천면은 작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의 모금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사랑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받들어 살기좋은 금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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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읍,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행렬 이어져청도군 화양읍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화양읍 토양식당에서 5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5일에는 화양읍 신봉리에 사는 주민 장병호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화양읍에 기탁했다. 장병호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의 조그마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 지역기관단체, 관내 경로회원, 각 마을에서 크고 작은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최호송 화양읍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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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식품 공중관련 유관기관 긴급 회의청도군은 지난 16일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 따른 변경사항 안내와 홍보를 위해, 외식업청도군지부(지부장 안창호) 및 유관단체들과 긴급 회의를 실시하고 방역조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잦은 사회적거리두기의 지침 변경으로 영업주들의 이해와 불편함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시기에 최근 확진자 및 위증증환자 증가등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 과정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아 또다시 변경됨으로서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방역조치 참여와 이해를 시키기 위함이었다. 이번 변경사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이며, 사적모인 4인 까지, 식당카페등의 운영시간은 21시까지, 학원, PC방은 22시까지, 대규모행사시 50명 미만은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이 없이 가능하며, 50인 이상 ~ 299명까지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등의 내용으로, 군은 연말연시 특별점검과 병행해서 이번 방역강화조치를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이번 방역강화조치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이므로 외식업지부와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군민생명과 민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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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평가 “장려상”수상청도군은 지난 14일 경상북도 사임관에서 개최한 2021년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시·군 평가에서 청도군이 영예의 장려상으로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 지역경제활성화 등 3가지 부문을 망라하여 실적, 주요시책 사례, 기관장 추진의지가 평가에 반영되었다. 군은 풍각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청도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다수의 장보기행사.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얻어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청도군 관계자는“작년에 연이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청정고을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봄날 같은 따뜻한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내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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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 희망2022년을 위한 기부 행렬 줄이어청도군 이서면에 희망2022년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풍성한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이서면 신촌3리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이서면에 기탁했다. 또한, 익명의 기부자, 지역기관단체, 관내 경로회원, 소상공인과 각 마을에서 크고 작은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나눔캠페인 기간에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은 우리 사회의 그늘에서 고통 받는 모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힘으로 전달될 것이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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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2리 주민 이영하, 사랑의 이불 기탁청도군 풍각면에 지난 7일, 봉기2리 주민 이영하(48세, 자영업)씨가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영하씨는 2년여 전부터 풍각면 봉기2리에 정착하여 자영업(’원더풀 명품 찹쌀 꽈배기’)에 종사해 오고 있으며, 늘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오던 중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이 힘든 이 시기에청년 기부의 마중물 역할을 해 주신 기탁자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뵙고 정성껏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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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배달앱, 소상공인의 날 하루 최다 주문 달성경상북도는 지난 6일 공공배달앱으로 7039건의 주문이 접수되며 9월 9일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쿠폰을 발행하고, 시군별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북 공공배달앱은 7일 기준 회원 수 8만 8050명, 가맹점 수 7374개소, 누적 주문 수 16만 4000건을 기록했다. 오픈 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37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천의 경우 인구 수는 5만 6000명이지만 누적거래액 2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인구 대비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상주·문경의 경우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가맹점이 입점하면서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앱 가맹점 수를 초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3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주문 완료 시 지급되는 2000원 할인쿠폰, 리뷰이벤트, 연말기념 경품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는 10만여 명, 가맹점 수는 9천여 개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짧은 기간에 하루 최다 주문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의 노력과 현명하고 착한 소비 덕분”이라며, “지금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편의 반영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