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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사청도군은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갈 군정목표를 기준 삼아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한 정책의 성과가 군민들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금의 작은 변화가 큰 발전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며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정 목표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 육성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 ▲지방소멸에 대응한 안정적 정주 환경 조성 ▲ 상생과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현 ▲군민이 행복한 공감행정 추진 등 6대 중점 추진전략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품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경쟁력 강화,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 확대, 농산물 안전 분석실 건립,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운용 활성화 등 가공․유통 환경을 고도화 하여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한국인의 정신으로 우뚝 세워 청도의 자존을 재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연구센터 운영, 새마을 환경살리기 전국 확산, 해외 새마을운동 마을 조성사업 등을 통한 제2의 새마을 운동 부흥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마을 정신의 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할 것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축제의 명품화와 주요 관광지 활성화,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조성, 세계명품 산림치유 힐링센터 건립,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조성 등을 추진해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1시간 대 1,300만명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문화관광 청도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다함께 누리는 살고싶은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을 위해 시니어센터, 자원봉사센터를 아우르는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를 올해 준공하고 육아지원 서비스 확대,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어르신의 사회안전망 구축, 파크골프장 확대 등 군민 맞춤형 포용적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이전신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풍각 보건지소를 건립, 유천․풍각 복합체육시설은 올해 준공할 수 있도록 속도를 더욱 높여 군민을 위한 선진 건강복지 인프라도 지속 확충할 것이다. 대도시와 연접한 청도만의 강점을 살려 도시에서 근무하고 청도에서 생활하는 듀얼라이프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지에서 주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생활혁신센터와 행복주택의 신축, 청도읍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하고 청도 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23년에 준공하여 새로운 도약의 지역발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과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광역 철도망 청도 연장 추진, 대구~청도 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 도입, 청도역사 환경개선, 마령재 터널 조기 개통, 금천 박곡~언양 간 터널 개설 등 도로망 확충을 위해 경상북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통팔달 접근이 편리한 도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청도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중견기업 유치, 청도 자연드림파크를 조성하여 미래를 선도할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가속화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사회혁신 거점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어우러져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추진하여 청도군으로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하고, 청도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지속적인 전통시장 시설 개선 및 확충 등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로 상생과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협약사업 추진, 산동․산서지역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을 통해 경제․문화․복지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청도읍 고수7리 뒷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4년까지, 청도․풍각 전선지중화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하여 누구나 살고싶은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먼저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으로 열린 군수실 운영, 군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군민 참여 예산제도 시행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민원실과 보건소에 민원 안내 AI로봇 도입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재활용품 선별 AI로봇을 작업 현장에 투입하여 안전한 환경조성 등 변화된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드리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민가의(與民可矣)의 큰 뜻을 받들어 군민 가까이에서 늘 함께 함으로써, 청도군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바람을 담아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하기 위해 2023년도 청도의 미래 비전을 열어가는데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타고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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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2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우수상’수상[청도일보 도종복기자]청도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2022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이다. 세부평가 기준으로는 3개 영역(평생학습체계구축, 도민대학운영, 우수시책추진실적, 참여도), 11가지 평가기준, 20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정량․정성 및 상대평가를 병행하고 시군별 기반 격차를 고려한 발전가능성, 우수시책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청도군은 지난 1년간의 운영실적 평가에서‘아름다운 배움동행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성 및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정신문화자원 적극 활용,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학습문화 지향, 자연친화적 학습도시 구현이라는 전략과제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이후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 증대, 반려식물 관심 증가, 재활용 문화 확산 등 기후변화 실천활동을 위해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교육을 운영했고,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교육 및 학습하는 마을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들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하고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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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전당, 남구의 한 해를 기록하는 특별한 사진전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전시실 리모델링 이후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이며 전문 전시장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이 2022년의 남구를 기록하는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안지랑 사람들 사진전'이라는 타이틀로 대덕문화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릴 본 전시는 올 한 해 동안 남구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 속 남구 구민의 모습을 50여 점의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집단기억’ 20명의 작가들이 남구 곳곳에서 열린 수많은 행사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활기 가득한 남구의 현주소를 사진 속에 담아 역사적 기록물로서 의미를 더한다. 대덕문화전당은 2022년의 끝자락에서 남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활기 가득찬 ‘안지랑’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안지랑 사람들 사진전'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지켜갈 구민들의 열정을 보여줄 것이며 이들을 통해 남구의 미래 비전을 투영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올 한해를 부지런히 살아낸 모두에게 보내는 갈채이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며, “열정 넘치는 우리네 삶을 담아낸 사진들을 통해 내일을 향해 나아갈 또 다른 에너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삶의 생동감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 '안지랑 사람들 사진전'은 30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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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5일 제288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제출하고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청도군의 재정확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총 29건, 594억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원 확보와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청도군민과 청도군의회에 고마움의 뜻을 먼저 전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2023년 군정방향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사업 육성, 행복한 선진복지 청도 실현, 지방소멸 위기 적극대응과 안정적인 정주 환경조성, 상생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축, 소통과 변화·섬김의 군정 추진 등 6대 청도군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청도군 예산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1.8%, 637억원 증가한 6,040억원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 1,324억원, 농업분야 1,197억원, 지역개발 및 교통분야 603억원, 교육·문화관광·환경분야 1,104억원, 공공행정과 공공질서·안전분야 959억원, 기타분야 455억원, 예비비 30억원 및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등 총 8개 특별회계에 36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김하수 군수는 2023년도 본예산은 청도군 역사이래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여는 의미있는 한해로 청도군 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한 청도군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청도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도약과 성장을 통해 희망의 미래로 빛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먼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도군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군정을 펼치겠다.’며, 청도군의회 의원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리면서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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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0포럼, 조경태의원토크콘서트 성료[청도일보 권해철기자]정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 “청년의 길을 묻다” 4번째 행사로 11월 23일 대구 중구 내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 33인이 초청한 조경태 국회의원의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라는 발제로 토크콘서트를 했다고 밝혔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불평등, 불공정,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개혁을 이루어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오늘 토크콘서트가 청년33인이 초청한 리더 조경태 의원과 청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많은 배움이 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를 맡은 이치우 청년위원과 청년4.0포럼 청년위원들 뿐만 아니라 이영수 • 심만섭 • 박정주 청년4.0포럼 자문위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크콘서트가 100분간 진행되었다. 연자로 나선 부산 사하을 5선 관록의 조경태 의원은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라는 발제에서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쳥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처럼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말고 정치개혁을 이루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의원은 한국정치의 3가지 문제점으로 ▲지나친 정쟁주의 ▲당내 민주주의 결여 ▲국가 비전에 대한 무책임을 꼽았다. 이어 조의원은 한국 정치개혁을 위해 ▲비례대표제 폐지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정당국고보조금 폐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볼 것. ▲끊임없이 공부할 것 ▲개방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것을 당부하며, 경청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민주주의의 기본 소양임을 역설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청년들과의 질의응답과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최근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를 행해 잇따라 쓴소리를 한 것과 관련된 질문에 “정부와 여당은 한 몸인데, 유승민 의원의 쓴소리는 비판이 아니라 일방적 비난이다. 자기 정치를 위해 여권의 통합과 화합을 크게 해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말하며, “유승민 의원은 왜 자신에게 배신자 프레임이 생겼는지 돌아보길 바란다”며 일침을 가했다. ▲사법 리스크가 커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는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이제 당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이 갈등을 넘어 분당사태까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답보상태인 정부 지지율에 대해, ”한마디로 반성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이 지난 6개월 동안 국민들께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여당은 정쟁에만 몰두하지 말고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며 국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거듭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이 조경태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년4.0포럼이 주최한 토크콘서트 초청인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했고, 앞으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청년4.0포럼 주최 토크콘서트는 ‘대구 관훈토론회’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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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의원, 23일 대구서 청년4.0포럼 초청 토크콘서트[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 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청년의 길을 묻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년4.0포럼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복지 · 교육 · 과학 ·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포럼이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 불공정,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혁신을 이루어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리더를 직접 만나 그 길을 듣고 묻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33인이 초청한 정치리더 조경태 의원과 청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많은 배움이 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특별기획 “청년의 길을 묻다”의 네 번째 주자인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구을 5선 관록의 국회의원이다. 청년4.0포럼은 조경태 의원이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라는 발제로 오는 11월 23일(수) 오후 4시에 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45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과의 토크콘서트는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33인의 청년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100분간 진행된다. 한편, 청년4.0포럼이 주최한 토크콘서트 초청인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고, 앞으로 ▲조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청년4.0포럼 주최 토크콘서트는 ‘대구 관훈토론회’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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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열어[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달서구는 10일 구청 광장에서 달서구 스마트도시위원, 그 외 사업관련자, 리빙랩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정부차원에서 우수 스마트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기 위해 2021년 처음 시행된 지표 기반의 인증제이다. 달서구는 9월 29일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평가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에 선정됐다. 달서구는 지능화시설,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추진체계가 우수해 2022년 선정기관 중 최우수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이 처음 공개된 이날 현판식에는 인증에 선정되기까지 기여한 달서구 스마트도시위원 및 자문단, 사업 참여자, 스마트도시 리빙랩 참여 구민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줬다. 달서구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을 토대로 대외 홍보와 더불어 지표 기반 도시효율화 정책 추진을 통한 구민체감 제고와 나아가 국책사업 연계·확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힘찬 도약, 미래혁신을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달서’라는 비전 및 “달서구 생활공간 내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E.S.G. 실현”이라는 달서구 스마트도시정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응한 결과 40개 사업, 259억원 국시비를 확보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을 바탕으로 표준지표에 따라 스마트도시 정책과 도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에서 속도와 공감력으로 대응해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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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0포럼, ‘청년의 길을 묻다’ 토크 콘서트 개최[청도일보 권해철기자]청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 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청년의 길을 묻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년4.0포럼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복지 · 교육 · 과학 ·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포럼이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 불공정,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혁신을 이루어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리더를 직접 만나 그 길을 듣고 묻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33인이 초청한 정치리더 김기현 의원과 청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많은 배움이 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특별기획 ‘청년의 길을 묻다’의 세 번째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울산 남구을 4선 관록의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청년4.0포럼은 김기현 의원이 ‘공정한 세상을 위해 정치, 한 번 해볼까?’라는 발제로 오는 11월 9일(수) 오후 4시에 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45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김기현 의원과의 토크콘서트는 이치우 청년위원이 사회를 보고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의 좌장으로 100분간 진행된다. 한편, 청년4.0포럼이 주최한 토크콘서트 초청인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고, 앞으로 ▲김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경태 국회의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청년4.0포럼 주최 토크콘서트는 ‘대구 관훈토론회’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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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공항후적지 개발 정책토론회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공항 후적지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4일 오후3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항후적지, 미래모빌리티와 첨단산업이 융합된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동구 최대 현안이자, 대구전체 발전을 견인할 공항후적지 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 동구 주민들 공감대 형성, 후적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남용 대구 동구청 미래정책실장과 송교원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실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후적지 개발사업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9월 동구청에서 자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위탁한 공항후적지 개발에 대한 주민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송 교수는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대구, UAM 도입 필요성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UAM 산업 시장전망과 글로벌 트랜드, 전국 지자체 동향, 공항후적지가 가진 UAM 특화도시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서의 조건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는 전문가 토론이 마련됐다. 황기연 전(前)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김현덕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 전정규 한화시스템 UAM 사업전략팀장, 한근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석주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이동서비스 등 글로벌 핵심 성장 동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모빌리티 인프라를 공항후적지 개발의 계획 단계부터 반영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 이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첨단산업 유치, 관광·상업 분야와의 연계성 모색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의견도 개진한다. 대구 동구청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항 이전사업의 경과와 방향성, 미래가치를 주민과 함께 공유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또,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공항후적지 개발과 연계한 지역발전 계획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항후적지 개발에 있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다. 210만 평의 공항후적지를 비롯해 인접지역이 미래모빌리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관광·상업·첨단산업지구가 조성된다면 동구를 넘어 대구·경북 전체에 새로운 성장거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토론회를 계기로 공항후적지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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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세미나’ 토론 참석[청도일보 권해철기자]10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세미나’에 국내외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써 유일하게 토론자로 초청받아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구자근 의원실(국민의힘)과 신영대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하대학교 이기우 교수의‘균형발전과 교육개혁을 위한 교육특구의 도입’, 한양여자대학교 오문성 교수의‘새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철학과'기회발전특구'’, Masuda Hiroya 前 일본 총리 대신의‘지방소멸 극복방안 : 일본사례’에 대한 과제 발제 후 전문가 그룹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함양 유토피아사업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특구 도입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개혁 계획에 대한 질의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각종 세제 해택 및 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에 대해 제안했으며, 특히 일본의 지방소멸 극복 선진 사례를 우리나라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하는 등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오늘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함양군이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균형발전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