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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비군 지역대 창설[대경본부]육군 50보병사단은, 2일(화)부터 4일(금)까지 청도, 경산, 문경, 예천, 칠곡 등 5개 지역에 대한 예비군 지역대 창설을 완료하였으며,. 이로써 대구·경북 全 지역의 예비군 지역대 창설을 완료하였다. 사단은 이번 예비군 지역대 창설로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사시에는 예비군 자원에 대한 작전지휘 임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의 예비전력 관리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기존에는 지역방위대대가 수십개의 예비군 중대를 관리하였으나, 이를 개선시켜 예비군지역대가 예비군 관련 업무를 전담함으로ㅆ 이를 경감시키고, 예비군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대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장으로 취임한 권양철 대장은 “오늘 창설된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청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늘 협력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지역대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언했다. 이로써 대구·경북 약 20여 만명의 예비군 전력을 관리하고 있는 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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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 경산·청도대대 청도예비군 지역대 창설[청도일보]청도군은 육군 제122보병여단 제2대대 주관으로 경산·청도대대 청도 예비군 지역대 창설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양철 초대 대장이 이끄는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변화된 국내외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와 부대편성으로 지방방위태세를 강화하고자 창설됐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창설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조순철 청도·경산대대장 및 각 예비군 중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신고, 부대기 수여, 유공자 표창과 예비군 지역대장 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방위를 공고히 하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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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사랑하고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희망과 성취, 용맹과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 희망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청도 군민 여러분!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올해 경제전망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위기는 늘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군민과 함께이기에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고, 다가오는 시련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아울러, 경기 위축으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민생을 살피고, 취약계층은 더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2024년은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청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달려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과 군정 역점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높이고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농업 대전환,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군정추진에 군민들의 바램과 희망을 담아 눈부신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빠르게 군민들의 생활 속으로 돌려 드릴 수 있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청도 군민 여러분! 2024년도 본예산은 6,064억 원으로 전년 예산대비 4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민선 8기 군정목표를 이끌 5대 비전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는 다음과 같은 7대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평생교육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청도 인적자원개발 학과를 본격 운영합니다. 더불어 행복 아카데미와 여성대학원을 개강하고, 청도 온누리대학과 마을행복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전 읍면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군민 의식을 선진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청도군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명문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양성원을 운영하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더불어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도를 명품교육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386억 원 규모의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꼼꼼히 추진 중이며, 이 센터는 700명의 관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또한 금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치유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쓸 산림치유 힐링센터, 청도의 빼어난 풍경을 즐기기 위한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조성, 자연 속에서 짜릿한 어드벤쳐를 경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짚라인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규모 위락단지와 종합 레포츠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등 삼청의 고장 청도를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드는 기초를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 문화자원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청도읍성 내 전통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며 풍월관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등연지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청도 관광 9경의 즐길 거리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축제와 청도반시 축제 및 세계 코미디 페스티벌 등 우리 군 축제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문화와 예술이 융성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청도를 문화관광예술의 허브 도시로 발전시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우리 군 전체를 아름답게 조성하여 울림이 있고 멋스러운 청도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 대전환으로 부자농촌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재 농촌은 인구 유출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농산물의 가격불안과 농업소득 감소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 친환경 명품 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확대하며, 스마트 영농체계를 구축하고, 신소득 작목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해 농산물 생산 다변화로 2배 이상의 농가 소득 창출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지원,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스마트 강소농 육성,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 등 농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 농업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차세대 농업 리더 양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인력 숙소 건립은 올해 실시설계 착수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귀농 1번지 청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귀농 귀촌 유치 지원사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사업도 함께 내실 있게 추진하여, 청도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넷째,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고 진행 속도가 빠른 우리 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차고 안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과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행복 도우미 사업을 포함한 노인복지 서비스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청도 드림생활봉사센터는 금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 장애인의 생활안전과 사회참여 확대,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 및 청소년 역량 강화, 다문화가족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도록 군민을 잘 보듬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건강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의 이전신축을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하고, 농업인 재활사업 지원확대, 청도 외래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여 지역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 강화를 통해 선진 보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군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청도자연드림파크 조성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는 7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수 기업을 유치하고 공장설립에 필요한 원스톱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동시에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도 내실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청도만의 먹거리촌을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여섯째, 골고루 잘사는 균형 있고 조화로운 미래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명품 전원주택단지‘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조성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은퇴자와 청년층의 이주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 사업 추진 또한 가속하여 어디서나 살기 좋은 청도 시대를 실현하겠습니다. 미래형 도시 디자인과 도시재생, 농촌협약,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 개조, 청도천변 공원 조성, 유휴자원 활용 등 원도심과 농촌에서의 활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디서나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청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물놀이터 빛나래 상상마당과 풍각면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의 핵심과제인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도 매전에서~울주 상북까지 이어지는 도로 개설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범곡네거리에서 모강교차로까지 국도를 확장하고, 청도역의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광역 환승 체계를 구축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겠습니다.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며,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로부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연료비 혜택을 확대하고,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확대하여 안전한 수돗물을 군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도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사업을 통해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삼청의 고장, 청도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단기술로 행복을 지키고, 군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재난 예방 및 위기관리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기반의 노후·위험시설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노후 CCTV를 교체하고, 군민 안전 보험을 지원하는 등 군민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하천을 정비하기 위해 동창천 정비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하천 재해예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기후변화 위기와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군민이 참여하고 누리는 군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군민들과 충분한 소통과 토론을 거쳐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금년에 마무리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활성화하며, 군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하고, 민원인용 북카페 설치, 고객 맞춤형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4만 5천여 군민은 청도의 변화와 혁신을 간절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부단없는 노력을 통해 군민의 삶이 한층 더 전진되도록 노력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4년 새해에도 군민들 곁으로 다가가 소통하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군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공정과 형평’의 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일 청 도 군 수 김 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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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도 적십자회비 특별성금 전달식[대경본부]대구시의회는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지사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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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남구 노승권 출마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최신뉴스/대경취재본부] - 윤석열 대통령의 키맨....!!! - 새로운 중남구를 대구의 중심지로...!!! ▲노승권 중·남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역 발전 적임자”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거침없이 가겠다” 노승권 국민의힘 중남구 출마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명덕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가 되어 본격적인 총선 분위기로 전개가 되었으며 노 예비후보는 중남구 발전의 적임자이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국회에서 윤석열정부 국정뒷받침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비전으로 중남구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중남구를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없으면 문화도 소비도 미래도 없다며 청년일자리 창출만이 대구와 중남구를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중구는 교통중심지로서의 중구를,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성공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남구는 도시와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구를,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지자 1,000여명 몰려 명덕네거리 에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정상명(前.검찰총장)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정 총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노 후보자의 축사로는 이인중(화성산업 명예회장)과 손정태 (노승권 후원회장), 최철원 (영남경제신문 대구 대표)등이 노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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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업대전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6일 2023년 청도군 농업대전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4년 추진계획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7월‘농업대전환으로 청도농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정비전을 선포했고 추진단 구성, 농업인단체 간담회,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 농업대전환 추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혁신 농업타운 사업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 유치사업 △기후변화대응 아열대작물 육성 등 13개 분야에 대해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23년도는 농업대전환 비전 및 주요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다가오는 24년은 세부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역점 추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대전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농업농촌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청도군이 반드시 해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농사만 지어도 잘 사는 농촌! 고령의 농업인이 힘들게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농촌! 군민이 힘나는 청도군을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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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2024년 시정연설 통한 군정 방향 청사진 제시[청도일보]김하수 청도군수는 27일 열린 제296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민과 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 발전을 위한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시정연설을 통해 제시했다. 먼저, 올해는 군의회와 군민들과의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총 38건, 974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 원 확보, 경상북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대상 외 13건의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어 민선 8기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한해였다고 되짚었다. 이를 토대로 2024년 군정 목표로는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주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첨단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명품 쌀 재배단지 조성, 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등을 각 분야의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이 같은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4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5,441억 원, 특별회계 639억 원으로 지난해 본예산 6,020억 원보다 60억 원(1.0%) 늘어난 6,080억 원을 군의회에 제출하고 세심하게 살펴 원만하게 의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분야별 예산은 교육, 문화관광, 환경 분야에 가장 많은 1,394억 원(23%), 사회복지 보건 분야 1,281억 원(21%),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240억 원(20%), 지역개발 및 교통, 산업 분야는 639억 원(11%), 그 외 기타(일반 공공행정, 안전, 예비비 등) 분야는 1,526억 원(25%)으로 편성했다. 특히, 3대 군정 미래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허브 구축, 농업 대전환 실현을 위한 분야에 전년 대비 125억 원 증가한 1,52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행정력을 집중함으로써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이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군정에 임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내년도 세수의 급감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약사업과 군정 주요 현안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한 청도군 재정 확충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며 청도군의회 의원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면서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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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의정보고회 지역의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인물뉴스/한국기자연합회 대경 취재본부] - 윤두현 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윤 의원 부부와 함께 조현일 경산시장과 경산시 의원들이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밝은 모습으로 진행이 되엇다. 윤두현 국회의원의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이인선 의원, 김영식 의원, 윤창현 의원, 김병욱 의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석기 최고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통해 윤두현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 “윤두현 의원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은 물론 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산은 대구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경산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오늘 의정보고회가 대구와 경산 상생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이 더 열심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임당 유니콘파크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한 개를 유치하기도 어려운 핵심사업들을 윤두현 의원이 해냈다”며,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사 윤두현 의원과 함께라면 ICT 중심 산업도시 경산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두현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스마트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와 경산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센터와 창업열린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될 임당 유니콘파크의 사업취지와 향후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총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임당 유니콘파크가 조성되면 경산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대 벤처창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두현 의원은 27일 집중교육과정 '라피신(La Piscine)' 시작을 앞두고 있는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사업 제안부터 설립까지 주요 과정들을 상세하게 보고했다.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지난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중단 위기에 놓였으나, 윤 의원의 적극적인 설득과 노력으로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 의원은 △파이밸리 프로젝트 추진 현황,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현황,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세부사업 진행현황,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대구광역권 전철망(구미~경산) 구축 등 경산의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한 첨단 디지털 신산업과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시민들께 설명했다. 윤두현 의원은 “이 모든 성과는 경산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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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 글로벌 새마을 리더 양성 캠프 개최[청도일보]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8~19일 1박 2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관내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를 소주제로 한 ‘2023 글로벌 새마을 리더 양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서 글로벌 새마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역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 함양과 다양한 국제 기후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이틀간 실시된 캠프 일정은 첫째 날 국제개발 협력의 주요 사업과 새마을운동의 과거‧현재‧미래 진단, 그리고 기후변화 이슈와 트렌드 등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레포츠 시설 스카이트레일 탑승과 기획서 발표 및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획서에는 팀별 한 건씩 작성하여 제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는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해 어떤 분야에서 국제개발 협력들이 필요한지, 국제 사회가 어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는지, 새마을운동을 활용한 해결방안 모색하기 등을 담았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획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접 작성한 기획서를 참가자 앞에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가를 통해 총 4팀이 수상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캠프기간 동안 관내 학생들이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다양한 국제 사회 이슈에 대해 관심 가지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는 것을 보니, 미래 새마을운동의 밝은 비전이 보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새마을 리더 양성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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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비전204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경북연구원 나중규 본부장의 발표로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이번 용역은 (재)경북연구원과 함께 2040년을 향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및 주변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 지향적 청도군 비전 계획을 수립하고, 혁신성장의 동력확보를 위한 권역별·부문별 발전방안을 통해 청도군의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2월까지 추진한다. 국가·경북 종합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발전전략 모색,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9개 읍·면별 발전계획 수립, 청도군만의 미래가치를 담은 9개 부문별 핵심과제 발굴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담을 예정이다. 군은 그간 2030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지역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사업들을 발굴해왔으며,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부단히 해왔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민과 공유하는 내실 있는 미래 지향적 계획을 수립하여 인접 지역의 436만 명을 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울림이 있는 멋스러운 청도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