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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평화대사 협의회 이. 취임식- 평화대사 협의회 청도군 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 2022년 6월 21일(화) 오후 4시 평화대사 협의회 청도군 회장 및 감사 취임식이 있었다. 황통주 회장은 "청도군 평화대사 협의회에 회장 취임사를 통하여 "청도군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와 상생으로 지역 군정 책임자와 협업하고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축사를 통하여 "평화대사 협의회의 발전과 단일 민족인 우리나라는 6, 25 사변을 계기로 38선이 경계선으로 이산가족이라는 아픔을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을 보았다"며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생존하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청도군은 새마을정신의 토대가 이루어진 도시이기에 평화통일에 대하여 협의회에 당부 하였다. 청도군 평화협의회 황우영 회장은 "임기중에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너그럽게 보아달라"고 하며 "새롭게 취임하는 황통주 회장을 통하여 협의회를 지역 발전에 기여를 당부한다"며 이임사를 통하여 전했다 ▼정기총회 행사 활동 보고문. 제공: 협의회 원문 ▼ ▲황통주 회장. 청도군 평화대사협의회 신임 회장. 자료제공: 평화협의회▲ 청도군 평화대사협의회는 6/21일 16시 누리호가 고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되는 시간 청도군은 새마을회관 3층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였습니다. 4전5기로 20년만에 당선된 제8대 청도군수 김하수당선인(평화대사, 한일해저터널 청도군위원장)과 박재성군의장, 군의원당선인 전종률, 김규봉, 이승민, 박성곤, 김태이, 김효태, 이수연, 8명, 자문위원 양재경경북도노인회장, 황윤성청도군노인회장, 박영훈청도군농협장, 박순열청도군산림조합장, 권기섭청도군장애인복지관장, 정해용청도군새마을회장, 예윤희 매일시니어신문기자 등 전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UPF평화대사협의회 평화운동이 제7대 황통주신임협의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며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총재님의 2월 THINK TANK 2022 100만 희망전진대회 월드서밋 소개영상과 한일해저터널 건설 추진 성공을 염원하는 ‘길’ 이라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임하는 송갑준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순서로 개회 및 국민의례 이후 내빈소개와 이임하는 황우영협의회장의 이임사와 회칙변경승인을 통과 시킨 결산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변사흠UPF도지부장과 박만종상임고문은 이임하는 황우영협의회장과 신임 황통주협의회장(청도군자원봉사단체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어 황통주 신임협의회장은 그간 수고한 황우영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재의 청도군 평화대사 cms정규 회원45명을 100명으로 발전시켜 조직을 강화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모두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취임 첫 인사를 하였습니다. 축사는 청도군수 당선자와 청도군의장이 하였습니다. 첫 번째 축사자인 제8대 청도군수당선자 김하수군수(한일해저터널 청도군위원장)는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한다는 당선소감을 말하고 오늘 청도군 평화대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그동안 평화대사 협의회를 위해 10년을 수고하고 이임하는 제6대 황우영협의회장을 치하하고 신임 청도군 황통주협의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당선인은 “UPF는 초종교 초국가를 지향하면서 평화를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참가정이라는 모토를 걸고 가정이 잘 돼야만이 지역의 공동체가 아름다워지고 지역공동체가 아름다워야 만이 국가가 공존 공생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평화운동에 있어서 세계적인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높은 뜻을 우리가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가지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데 있어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하였습니다. ▲박재성 의장▲ 두 번째 축사자 박재성군의장은 축사에서 “황우영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행사를 지켜 보는데 좋았던 것은 박찬우 신임 사무국장이 남편으로서 이임사를 하는 황우영협의회장을 마이크도 소리나게 도와 주는 남편의 자상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선된 김하수군수당선인과 동료인 군의원당선인 모두를 축하드리면서 새로이 취임하는 황통주회장은 내가 나이는 적지만 오랜기간 30년을 적십자운동 JC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우리 황통주회장님은 봉사에 있어서 만큼 통달하신 분으로서 대통령 단체표창까지 받은만큼 청도군 평화대사협의회가 추구하는 평화운동 활동에 있어서 그 기대가 크다."고 하였습니다. 격려사 및 특강은 변사흠도지부장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신냉전이 재개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강의에서 기존 UN이 다하지 못하는 한계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우리 (UPF)천주평화연합이 아벨유엔으로서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 통일이 지닌 천주사적인 가치와 비전을 특강을 통해 신규 평화대사와 참석한 회원들에게 평화 비젼을 강의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역대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을 하셨고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계시는 양재경 경북도 노인 회장님의 격려사와 함께 황윤성 청도군 노인회장님의 억만세 삼창으로 체육관을 환호 소리와 평화통일을 열망하고 있는 청도군 평화협의회의 열망을 담는 메아리소리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1부 순서를 마쳤습니다. 6. 25 사변의 1세대는 아적한 세월을 빗겨가지 못한채 지역에서도 타계하시는 안타까운 사연이 들려오고 있으며 38 선을 가로막고서 분단의 시간도 반세기를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핵계발에 치중하는 북한 사회의 실상으로 기아와 전염병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소리에 한시라도 빨리 분단의 벽이 허물어 지기를 청도평화협의회는 물론 전국민이 열망하는 소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만세소리가 행사장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조화를맞추면서 다채로운 1부는 막을 내렸습니다. 2부 저녁 뷔페 만찬을 나누는 시간은 1층 준비된 장소에서 코로나로 그간에 쌓였던 회원들의 정다운 이야기로 유익하고 즐거운 두 시간 여의 모든 행사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칠 수 있어서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인사와 함께 보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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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곤 청도군 의회 당선인박성곤 청도군 의원 당선인은 불과 얼마전 청도군 각남면 효자손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을 위하여 기부와 봉사를 한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당시 박성곤 센터장은 지역내 독거노인가구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해 백미 100포를 전달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 당선인이 운영 하였든 효자손노인복지센터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밑반찬 지원 등 지역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봉사릃 한것으로 본다 . 당시의 기부가 금번 제8회 지방선거를 의식한것이 아니라는 말에는 박성곤 당선인은 주간보호센터장으로 당연히 지역 주민을 통하여 자식을 키우고 있기에 가정에서 가장이기에 작은 부분이었고 박 당선인의 의중가는 달리 보도된것이며 의정활동에서도 초심에 충실하면서 위정에 임할것이라고 전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모두가 건강하시고 맘이라도 코로나 19사태로 모든 지역민들이 힘이들겠지만 작은 것이지만 함께 하는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곤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당선인. 자료:당선인제공 박성곤 청도군의원 당선인은 "농업 경쟁력 강화해 사람이 모이는 청도군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경관농업’과 ‘관광농업’ 등 다양한 농업 모델을 개발해 청년들이 찾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를 통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와 호흡을 맞추어서 젊은 청년이 다시 돌아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라고 했다. 박 당선인은 “청도군은 지난해 기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군민의 38.7%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며 “조금 더 나아가 만 60세 이상으로 집계하면 50%가 넘어 경북 내에서도 지방소멸위기도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놀이시설이 다소 부족하다고 보며 박 당선인 또한 다둥이 아빠로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안전의 위해가 되지 않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청도군의 농가 평균 소득이 인구 유출을 막을 만큼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출산 장려 이전에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고, 지역 청년들이 이촌·향도 하지 않도록 비전을 줘야한다”면서 “농업정책 지원과 지역 산업구조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기 위하는 것은 소득증가가 동반되어야 하나 부모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한 청년이 귀향은 소득이 이루어진다면 리턴의 효과가 따르기에 김하수 청도군수 당성인의 스마트 농촌화에 대하여서는 적극적으로 의회에서 협업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청도의 경제근간인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관농업, 관광농업 등 다양한 농업모델의 개발 등 지역경제 체질을 바꾸고, 생활체육 및 여가 인프라 구축 등 매력적인 정주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청년의 몫으로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에서 선거를 통하여 좋은결과를 주었기에 기초의회는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는 심부름하는 자리이기에 초심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낮은자세로 임기 동안에선거에 대한 보답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시행 중인 귀농·귀촌 이주 정착민 지원정책 등을 보다 세밀하게 다듬어 지역의 인구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광역시, 경산시, 밀양시, 경주시, 창녕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고, 부산시와 40분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휴양관광도시로 성장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지역 인근의 자치단체와 문화와 체육 등 여러가지 행사 등 각종 축제가 지역에서 이루어지게 된다면 소상공인의 소득이 증가 되고 이로 인하여 군재정이 증가 되기에 청년의 자세로 발로 뛸것이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 기준으로 약 5300원인 어린이집 급식비가 청도군은 2000여 원에 불과하다”며 급식비를 확대 지원해 아이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아동보육 정책 강화와 노인정책과 장애인의 권익에도 노력을 하면서 청도에서는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는 살기좋은 내고장 청도군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주민 참여형 마을단위 노인관리사 제도 ▲경로당 생활편익시설 확충 ▲노인행복택시 운영확대 ▲창업교육·지원 프로그램 마련 ▲가업을 잇는 농업 및 소상공인 청년 지원 확충 ▲분만·출산 지역인프라 구축 ▲가족친화적인 어린이 도심 물놀이장 및 놀이터 조성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 하였다.. 박성곤 당선인은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생안보방송국 리얼코리아TV 대표와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I) 법률담당 이사를 거쳐 현재 청도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과 효자손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박 당선인은 “농업위주의 지역 경제정책 일변도를 다양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군의 방문객을 늘려가는 정책을 추진해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은 청도의 무한한 발전과 혁신적인 로드맵으로 탄생될 수 있는 전환점이고 또한 군수 당선인의 공약에서 우선으로 제시하고 있기에 견해의 차이가 없기에 초당적으로 협력 할것이라고 했다. 지방선거의 결과와 동시에 지역 기초의원이 과거의 부절절한 언행을 개선하지 못한채 다시금 개원이전에 구설수에 오르는 문제 있어서는 지역의 당협위원장의 의중이 다소 반영이 되는것이 현실이며 지역의 학연. 지연으로 연결 되었기에 도리로서 이를 문제삼는것은 아직은 의회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에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다소 부족하며 단 선출직의 정치인은 최소한의 기본적인 소양과 덕목이 겸비 되어야 하며 이는 청도를 대신 하는 지역군민의 얼굴이기에 기준에 대하여서는 당사자가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당선인과 금번 지방선거를 통하여 의회의 연령대가 다소 줄어 들어으며 기성정치인은 청도발전을 위하여 감투에 대한욕심을 버리고 오직 지역민들에게 자리메김을 한다면 충분히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 더욱이 청도군기초의회에서 베트남 연수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는 당시 의회에서 윤리위원회 조차 열리지 않은채 직무를 유기 하였든 일련의 과정을 다시 한번 고려를 하여서 진정으로 청도 발전을 위하는 마음은 의회 감투가 아니라 초선 선거에서 마음을 다시 잡고 지난날을 돌아보는 것이 지역민에 대한 도리이며 정치생활에서 비난을 벗어날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청도군의회에서 새마을 정신에 입각하여 "여성과 청년" 또한 과감하게 개방을 시키고 지역의; 정서에서도 작은 변화가 있다면 청도군은 기성세대가 존중받고 이로 인하여 개개인의 입지도 더 한층 돋보일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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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달서구- 디지털 신대륙,“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달서! - - 달서구, 메타버스 서비스모델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6월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메타버스 및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달서구만의 특화전략 발굴을 위한‘메타버스 서비스모델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달서구 관련 부서장과 관련기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달서구만의 메타버스 비전 및 목표, 3대 전략 10대 과제, 특화서비스 발굴 등 향후 5년간(2022~2026)의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 이번 용역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내외 정책동향, 산업동향을 조사하고 전략을 파악해 달서구만의 메타버스 서비스모델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달서구만의 특화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함이다. 최종보고서 작성을 위해 정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2022.1.20.)”과 대구 “메타버스 3대 비전과 전략”, 달서구 도시여건 진단, 구민의 바람과 미래, 이슈 및 발전여건 등을 분석했으며 대구경북메타버스리더스 클럽 및 대경메타버스협회사 등의 자문을 반영했다. 이를 토대로 달서메타버스 비전과 목표, 3대 추진전략 ▶미래교육(도시-대학 연계 메타버스 글로벌 창의교육) ▶체험교육 (달서구 문과·관광을 품은 메타버스 체감교육) ▶포용교육(세대, 문화, 빈부격차해소를 위한 메타버스 생활교육)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른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로드맵을 마련했다. 달서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토의를 거쳐 정책결정을 할 것이며, 달서메타버스 청사진 안에서 서비스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금번 용역이 추진되는 중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전파진흥원(RAPA)에서 진행하는 “2022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응모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메타버스는 포스트 인터넷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술진화의 개념을 넘어 사회경제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신산업 성장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이 분야에 대해 지역자원과의 접목방안을 만들어 구민에게 새로운 시대 가치를 담은 혁신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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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군위군- 민선 8기 군위군 군정슬로건 공모 - 민선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는 13일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의 미래가치를 새롭게 표현할 수 있는 군정슬로건을 이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민통합·지역발전·군민행복을 위한 군위군의 정체성 재확립과 자긍심 고취 등 변화하는 여건에 맞춰 군정방향과 미래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군민이면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제안은 1인 1건만 접수 가능하며, 이메일(ysskiove@korea.kr) 또는 방문·우편(군위군 군위읍 군청로 158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 4층)으로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우수(50만 원), △우수(30만 원), △장려(20만 원)를 선정해 군위사랑상품권으로 포상금을 지급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민선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380-7379)로 문의하면 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군위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할 이번 공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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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출마 회견▲김하수 청도 군수 후보 기자 간담회▲ 〔군민의 높은 지지로 국민의힘 공천 받은 준비된 후보〕 〔새롭게 출법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청도를 크게 발전 시켜 낼 힘 있는 여당 후보〕 〔청도발전 위한 농민 우선 정책 발표〕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는 19일 부터 시작되는 본격 선거운동을 앞두고 17일 오후 선거 사무실에서 공약과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의 형태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물론 청도 발전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갈고 닦으며 준비해 온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면서 "청도 군민의 높은 지지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힘 있는 여당의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청도가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청도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농업 경영 원스탭 지원 등 농민 우선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 했다. 김 후보는 이어 "경북 도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청도,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 노인 행복한 청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 모두가 잘사는 청도를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지역 실정에 맞는 선진복지 실현 △상생 협력의 신성장 혁신 경제 구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문화관광산업 창출 등 중소상공인, 청소년, 노인, 여성, 등 각 분야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준비된 여당 후보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김 후보는 공천 과정에 대한 기자 질문에는 두 후보와 측근을 포함 지역 이만희 의원과 5인이 참석하여 여론조사를 통하여 우세한 후보에 대한 공천을 하기로 한 뒤 두 후보의 지정 여론조사 기관 1곳, 이 의원이 1곳 을 정하여 공정한 방식으로 이루졌으며 이후 두 후보와 이 의원을 포함한 3인이 다시 같은 방법으로 여론조사로 공천을 받은 것으로 "밀실공천, 뒷거래 공천"은 결코 없다며 일축했다. 상대후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두 후보와 측근을 포함한 5인의 회동, 3인의 회동, 으로 2차례의 여론조사"가 두 후보 진영에서 알고 있는 사실을 허위사실 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에서 대응 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정의 뒷얘기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과 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합의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고 지지율에서 크게 앞선 자신을 후보로 결정했다"며 경북도당과 중앙당의 이러한 결정은 매우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에 대한 부분은 "이번 선거로 지역의 민심이 이반되어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에 열중하여 군민의 선택을 통하여 한마음으로 행정을 하고 싶기에 대처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오직 청도 발전을 구상하면서 선거에 임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상대 후보 선거사무 관계자의 마스크 기부 논란에 대한 답변에 있어서는 김 후보는 자신이 말하기는 부적절한 것이며 관계기관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기에 답변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전 여론조사에 뜨거운 지지를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한분, 한분을 통하여 선거에 전념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회견을 마무리 하였으며 깜짝 방문을 통한 지역 이만희 의원은 공천과정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김 후보와 같은 내용으로 공천과정을 설명 하면서 공천에 대한 의혹은 해소가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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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장 후보 등록▲.조재구 남구청장 재선에 도전!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더 큰 도약을 위한 선택 조재구 남구청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더 큰 도약을 거침없이 해내 구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바꿔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남구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기반을 다졌고, 100년 된 미군부대 장벽을 허물어 3차 순환도로 완전개통의 발판과 대구 대표도서관 기공식도 가졌으며, 무엇보다 구청사, 실내수영장, 남부소방서 건립 등 생활SOC 인프라 구축을 위한 1천여억원의 재정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뒸다. 조재구 구청장과 새롭게 시작할 4년은 ▶더 큰 도약을 위한 프리미엄 도시 ▶지속 가능한 녹색힐링도시 ▶관광콘텐츠가 넘치는 디지털 문화관광도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형 교육도시 ▶행복과 함께 살맛 나는 복지도시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는 희망도시의 6대 비전을 제시하였다. 조 구청장은 새로운 남구의 변화와 더 큰 도약을 위하여 15만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남구의 옛 명성을 반드시 찾아 주민에게 돌려 드리겠다는 약속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조재구 구청장은 지난 16년간 남구의회 의장, 대구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장, 남구청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에도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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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무원노조, 청도군수 후보자에 정책질의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정순재)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도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자와 무소속 박권현 후보자에게 공직사회 개혁과 정책 비전을 묻는 정책질의서를 지난 9일 전달했다. 정책질의서에는 후보자별 주요 공약을 비롯하여 △헌법에 보장된 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과 노·사문화의 필요성 △악성민원 증가에 따른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제도적 보호방안 △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순재 위원장은 “정책 질의서를 통한 정책 제안과 구상은 투명한 공직 인사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올바른 지방자치와 민주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책질의서 답변을 받아 분석 평가 후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내용을공개하여 직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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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담당교사 업무 경감, 교사를 학생품으로!!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을 위하여 4월부터 학교현장 순회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에는 지난 2년간 비대면 수업을 위한 각종 정보화장비가 대규모로 보급되었다. 또한 사이버테러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보안 활동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로 인한 정보담당교사의 업무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올 2월 『청도교육지원청 자체 정보화 유지관리 계약 가이드』를 마련하고 학교로 안내한바 있다. 하지만, △시스템 접근권한, △학내전산망, △정보보안 △정보화 장비 관리 등의 업무는 상당히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비전공자 또는 신규교사가 정보화 업무를 맡고 있어 유지관리 업체를 관리․감독하기에는 전문지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청도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학교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유지관리 업체를 관리․감독하고 부족한 정보화 업무를 처리 또는 지원하는 순회근무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이가희 교육장은 “전산직공무원이 현장 순회근무를 하여 학교 정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담당교사의 수업권을 보장하여 교수학습과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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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로 재도약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화백당(안민관 4층)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이하 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에 경상북도의 디지털 미래상과 그 구현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디지털포럼은‘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제조업,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경북도는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식(`22.2.24.), ▷서울특별시와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세미나(`22.3.18.)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메타버스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럼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2022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상륙하라),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특별강연(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 ▷메타버스 전문가 6인의 발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동세계의 개념과 구현(최성광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민간위원장) 경상북도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제언(한상열 SW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디지털플랜트 산업을 수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강지훈 에릭슨엘지 팀장) 메타버스가 농생명·식품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최주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메타버스와 대학 실감미디어 교육(송영일 메타캠프 대표) 메타버스와 하나되는 세상(장재석 나인브이알 CTO)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디지털포럼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각 산업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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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타버스와 현실 융합한 디지털 방식 비전선포식 개최‘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민간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신개념 디지털 방식으로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메타버스 관련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기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메타버스 대표 기업, 스타트업, ICT 관련 기업, 메타버스 관련 국책연구기관, 수도권 및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아마존 등 메타버스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책자문위원 실물을 반영한 가상캐릭터 소개 ▷2026년 메타버스 수도 인구 1000만 명 달성을 위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구상 발표 ▷가상공간에서 전 세계 주요 수도와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의 본 캐릭터(본캐)는 새바람 행복경북, 부 캐릭터(부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메타경북)이라는 재미있는 메타버스 경북의 정의도 내려졌다. 이번 메타경북 정책자문단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ICT 분야의 교수, 연구원, CEO 등 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메타버스 전략과제 기획‧발굴, 산업‧기술 동향 공유, 연구지원 등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도내‧외 50여개 기업도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메타버스 및 ICT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경북도가 뒷받침하는 체계이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과 기관 확대 및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경북도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금지원, 펀드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등 40여개 대학도 메타경북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30대인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은 디지털 기반 AR/VR 콘텐츠 및 원천기술 개발을 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브이알크루의 대표로 2019년 과기부 주최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개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지역 기반 메타버스와 그 효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글로벌 기업들이 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를 경북도가 먼저 구현해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메타버스는 일시적 태풍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이 될 것이다. 누구보다 빨리 준비해 메타버스 지방정부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오늘 출범한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청년들이 몰려드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일 경북도는‘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메타버스 인재 양성 ▷메타버스 산업 육성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과제를 내놓은 바 있다. 상반기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국회세미나, 하반기에는 메타버스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개발자 경진대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