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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슬로건 군민 공모전[청도일보 심현보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군위군의회에서 사용할 의회 슬로건을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9대 의회의 출범으로 의회 정체성과 지향을 주제로 군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가치를 담는다. 선정된 슬로건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책자, 간행물, 기념품 등에 사용된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8월 중으로 슬로건이 결정되며 군위군청 및 군위군의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이 발표된다. 최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장려작 당선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금은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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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성황리에 개최【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성황리에 개최】 8월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간담회’에서 고아라 청년위원(우측)이 <3분 타임>을 주관하고 있다. [좌측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 = 사진 청년4.0포럼 제공]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지난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33명의 청년위원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간담회는 이치우 청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공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청년4.0포럼』은 독립운동과 건국, 산업화, 민주화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 세대를 이끌고 있는 선배들이 미래를 이끌고 갈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소통, 공감, 화합을 이루고 청년들을 응원하는 포럼이다.”라고 말하며, “『청년4.0포럼』의 좋은 만남 소중한 인연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자.”고 강조하며 “이 희망의 대열에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꿈꾼 자들이 함께 열과 성을 다할 때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함께 갑시다!”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 박성곤 의원(청도군 의회) ▲패널참여 ] 간담회는 참석한 청년위원 한명 한명이 스스로 주관자가 되는 <3분 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3분 동안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 “그동안 ‘청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많은 다른 행사에서 청년들이 들러리 서는 느낌을 가졌었다. 그런데 청년4.0포럼은 달랐다. 청년들을 주역으로 주인공으로 선배들이 경청해주고 배려하고 응원해주었다. 좋은 만남에 감사하고 더 좋은 인연으로 화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4.0포럼은 오는 9월에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각각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8월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간담회’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청년4.0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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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동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최우수상’수상[청도일보 심현보기자]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지방선거부문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교육감 등 후보자들의 선거공약서와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와 공적서 평가를 통하여 매니페스토에 담긴 철학과 비전, 선거공약 작성 과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열어가고자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을 해결하고 구정 전반에 걸친 대전환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민선8기 7개 분야의 핵심공약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예비후보 시절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로 대체하고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고 활발하게 소통해 수요자 중심의 공약을 작성한 점을 특히 높게 평가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방자치의 진정한 성공은 매니페스토의 성실한 실천에서 출발한다. 시작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뚝심있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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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회의원 보좌진과 국비 확보 협력 강화[청도일보 권해철기자]대구시는 7월 21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사항에 대한 실무차원의 공조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정부 및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미래신산업 육성 및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지역의 향후 미래 5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대구시가 중점 추진 예정인 주요 국비사업들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로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 25명과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대구시는 전날 7월 20일에도 국회 본관 245호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확보 및 현안 업무 실무협조 차원에서 2023년 주요 국비 및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선제 대응 등 보다 발 빠른 대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총 3,084억원)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총 341억원)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총 420억원) ▲국립대구경북경제과학연구원 설립(총 2,470억원)▲금호강 친환경 수변개발(총 3,280억원) 을 포함한 신규사업 13건과,▲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총 4,416억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총 1,857억원) 등 계속사업 7건을 포함한 총 20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설명과 질의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예산설명회가 대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2023년도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위하여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보좌진을 대표해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인 김용판 의원실의 김도훈 보좌관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대구시와 국회가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지역 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대구시는 정부 예산안이 확정돼 국회에 제출되는 8월 말까지 소관부처 및 기재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실과 수시로 협의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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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2년「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 추진[달서구 2022년「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 추진] ▲경북기계공고 기업 채용 설명회 사진/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특성화고 학생 340여명을 대상으로 성서 공단내 우수기업 학교방문 채용설명회를 개체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은 2013년부터 성서산업단지 내 지역우수기업에 대한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및 대학생 등에게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희망브릿지 사업은 기업 채용설명회와 우수 기업 탐방으로 진행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취업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오전에는 ㈜대영알앤티와 ㈜진영R&S에서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세신정밀과 ㈜전유사업에서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15일 오전에는 ㈜엘앤에프와 ㈜우진하이텍에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및 채용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11월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현장방문 기회 제공으로 생산현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기업의 비전을 직접 느껴보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 이외에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급,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디지털전환 혁신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센터를 개소해 성공적인 청년창업 지원과 청년활동 활성화를 지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구경제의 심장인 성서산업단지내 우수 기업과 우리구의 우수한 지역청년들이 달서구에서 미래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기업의 성장과 청년의 지역 정착으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추진 현황] 7. 14.(목) 10:50~11:40 달서공업고 (시청각실) 40명 ▲㈜대영알앤티 (1차단지) 자동차부품 (도장, 피막) 상무 김진득 ▲(주)진영R&S (3차단지) 냉난방장치부품 팀장 박상임 7. 14.(목) 13:30~14:20 대구전자 공업고 (대회의실) 200명 ▲(주)세신정밀 (5차단지) 치과용 핸드피스 차장 이호민 ▲(주)전유사업 (3차단지) 자동차부품 (라이트) 실장 김민한 7. 15.(금) 10:30~11:20 경북기계 공업고 (시청각실) 100명 ▲(주)엘앤에프 (4차단지) 2차전지 소재 부장 박병복 ▲(주)우진하이텍 (2차단지) 자동차부품 (금형) 이사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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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류한국 서구청장은 7월 1일- 민선8기 류한국 서구청장은 7월 1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정례조회 참석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현장방문으로 임기를 시작하였다. 제26대 류한국 서구청장이 7월 정례조회로 민선8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민선8기 류한국 서구청장은 7월1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하여 17만 구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한 「구정 5대 비전」을 밝혔다. 류 구청장은 △서대구시대 도시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준높은 교육ㆍ문화ㆍ체육 기반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의 민선8기 구정 5대 비전을 밝히며 소통과 협치로 구민들과 더불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한 류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 사업대상지를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노고가 많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주변 환경과 안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취임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최초 3선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서구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어려운 계층의 구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구정을 이끌어가겠으며,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행정을 통해서 구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第26代 西區廳長 就 任 辭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저는 오늘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민선6,7기에 이어 민선8기 서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에게 서구 최초 3선 구청장의 영예를 안겨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며, 살기좋은 서구를 만들어 달라는 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서구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리라 다짐합니다. 서구를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 우리는 지난 민선6,7기 8년간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지역의 해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며 골목길 구석구석 주민생활 모든 분야가 성장 발전함으로써 정체된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고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구민들의 오랜 염원인 서대구역이 3월31일 개통되었고 지난 5월에는 역세권개발사업의 핵심과제로 꼽히는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의 민간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는 등 각종 연계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대구 서부지역에 새로운 발전축이 조성되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발전은 모두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민선8기 4년은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함께 서구의 미래발전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구민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서구를 서대구시대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구민들에게 약속한 역점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구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구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도시 발전 인프라 구축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광장 조성,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수변공원 조성 등 역세권 개발 기반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서대구산단·염색산단 재생사업, 서대구로 도시철도 건설기반 마련 등 연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청 내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대구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지겠습니다. 둘째, 정주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6년까지 아파트 2만여 세대를 공급하고 비산동, 원대동 재생사업을 비롯해 평리1동 정다운평리들마을 재생사업으로 품격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최저 주거환경에 미치지 못하는 주거위기 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지역 최초로 시행하여 주거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안전분야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안전CCTV, 안심통학로 등 분야별 안전시설물을 지속 확충하는 한편 건강친화적 정책사업을 단계별로 발굴‧추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동식 악취자동측정기 운영 강화와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확대하여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철로변 녹지공간과 생활권 소공원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분수광장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도심 휴식공간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저소득·아동·여성·청년 등 각 계층별 활동기반을 튼튼하게 해줄 복지인프라를 구축하여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준노인복지관 기능을 가진 ‘인동촌 건강나눔센터’는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준비하고,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시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 개소한 ‘행복마당 푸드마켓’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저소득층에게 폭 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키즈 앤 맘센터’를 건립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육프로그램 확대,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공공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플랜’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하고, 인구감소에 대비하여 장기적 인구활력 플랜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교육환경과 문화·체육 기반 확대로 도시경쟁력을 높여가겠습니다. 내당·평리권역 도서관은 금년 7월에 착공하여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생활SOC복합화시설로 건립해 교육·문화·돌봄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겠습니다. 평생학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평생학습관은 영어도서관, 평리5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공공복합청사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준비하고,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원대동에 2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갖춘 ‘비원뮤직홀’을 금년 하반기에 개관하여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여러 장르의 전시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은 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동별 생활체육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섯째,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구정 주요사업은 반드시 간담회 등을 통해 구의회와 구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담는 참여구정을 확대하겠습니다. 지역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주민과의 소통채널인 ‘OK서구’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고 주민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가겠습니다. 야간시간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복지상담이 가능한 ‘서구 24시 복지콜’을 통해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까지 빈틈없이 보살피겠습니다.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확대, 청렴해피콜, 청렴문화 교육 등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정착시키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서구의회와도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지역문제들을 해결하고 서구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 서구를 가꾸어 가는 것은 공무원과 구민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항상 구민을 생각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주민의 봉사자가 되어 주십시오. 서구 구민을 사랑하고 서구의 자긍심을 높여가는 주체가 바로 우리라는 인식을 갖고 각 분야에서 친절한 가운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염원에 발맞춰 ‘새로운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그 중심에서 열과 성을 다해 나갑시다. 서구를 사랑하는 구민여러분 ! 이제 우리 서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770여 공직자는 17만 구민의 꿈과 희망을 모아서 서구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민선6,7기 8년간 서구발전의 기반을 다져온 구정운영 경험을 토대로 구민들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늘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현장중심으로 구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서구, 자랑스러운 서구를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류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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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민선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함께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김하수 청도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이번 취임식은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각계각층의 군민을 초청해 축하와 성원 속에 개최됐으며, 청도군민의 열망을 담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군정운영의 방향과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임사에서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5대 군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군정 추진 방향▼ -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첫째,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적립 확대, 농업경영 지원센터 설립, 국제 농업학술세미나 개최, 미래전략형 신성장 농업인 육성 등 기후 온난화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부농이 많은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둘째, 장애인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생활이동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닥터버스 운영,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드림생활봉사센터, 청도군 가족센터, 실버 허브센터를 건립하고 군민 건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소 이전 신축,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농업인 재활센터 설치와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 강화로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셋째, 대규모 산업단지, 물류 유통산업단지, 아이쿱 청도자연드림파크, 특산품 수출 특화센터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도시와 연접한 청도만의 큰 장점을 살려 도시에서 근무하고 청도에서 생활하는 듀얼 라이프 생활환경을 위한 지역 특화 전원주택 단지 유치,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구-청도군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 풍각 마령재 터널 조기 개통, 금천면 박곡리에서 언양간 터널 개설,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등으로 범국가적 화두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유치, 성곡댐 생태 관광벨트 조성, 공설운동장 현대화 사업 및 주변공원 조성, 신화랑 풍류마을 환경 개선,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 명산 등산로 개설 및 유아숲 체험공원 조성 등 관광, 휴양, 치유, 힐링의 관광 서비스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를 만들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한국인의 정신으로 우뚝 세워 청도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연구센터 운영, 해외 새마을운동 마을 조성 등 제2의 새마을 운동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다섯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사업 및 대학교 향토 생활관 지원 확대, 지역 농축산 가정의 저금리 자녀학자금 지원, 골프학교(아카데미) 설립, 청소년 국제 교육 교류 추진, 유명 강사 초빙 등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재해 예보시스템 강화, 화양읍사무소 조기 착공, 예산 옴부즈만 제도 실시, 명예 감사관제 운영, 군민 참여예산제도 시행,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확대 운영, 청도사랑 기부제 도입 등 소통과 변화,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수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청도군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청도군 예산 1조원 시대가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제 두 손 모두를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 취 임 사 ▲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청도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시는 출향민 여러분! 군민의 손으로 청도의 꿈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청도군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부름을 받고 민선8기 제 11대 청도군수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청도군수로서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첫 번째도 두 번째도 반드시 청도군민을 중심으로 삼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공통된 가치와 요구를 최우선으로 섬기는 것이 군수로서의 본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새시 대를 열어가고 계시는 윤석열 대통령님과 합리적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지니신 이만희 국회의원님과 함께 손을 잡고 군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선거 때, 저는 청도의 정책 비전과 핵심 공약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부자가 많은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 우리 청도를 중심으로 영남권에 1300만명이 살고 있으며 그 중심인 청도에 최고의 위락단지 및 레포츠단지 조성을 통하여 관광의 메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선진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도록 더 넓고 더 두터운 군민의 기본생활을 지원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은 매일 매일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 범국가적 화두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예술, 체육 기반시설의 안정화를 통해 정주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우리 청도의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 지역발전 인프라를 구축해서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그것으로 인하여 상생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를 구현해 나아가겠습니다. 여섯째 : 소통과 변화,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모습과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공직사회는 군정의 주인인 군민을 잘 섬겨야하는 소명과 사명이라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편의보다 군민의 편의가 우선시 되도록 분명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동기부여를 통하여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청도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한 영상 하나를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봐 주십시요 [영상] 조금전 영상에서 보셨듯이 세상은 많은 사람이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단 한 사람 만으로도 가능합니다만 제4차산업혁명이 시대정신으로 자리매김 할 때는 개개인의 역량이 결집되는 경쟁과 협력에 의한 집단지성의 에너지가 우리 청도는 물론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바로 우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공직자 모두는 언행일치로 군민의 지지와 믿음에 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의 휴일’ 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 오드리햅번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활동사진띄우기) 오드리햅번은 영화배우로도 유명하지만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한 사회운동가로 더 유명합니다. 그의 명언 중에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는 손이다’ 라고 했습니다. “저 김하수는 한손 마저도 저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두 손 모두를 군민 여러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7.1 청도군수 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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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 최종 보고회 개최 !-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 최종 보고회 개최 ! - 민선8기 군정 슬로건 및 공약 7대 분야 83개 세부사업 확정 - - 전문 임기제 공무원 등 개방형 직위제 적극 도입 -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30일 최종 활동보고회를 끝으로 지난 4주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박진우 위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인수위는 기획행정, 사회문화, 농산경제 등 3개 분과로 역할을 분담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군정 현안사항 파악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공약과 연계된 다수의 정책안을 제시하는 등 새롭게 출범하는 김하수호가 지역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최종 활동보고회에서 인수위는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8기 군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등 5대 분야별 군정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단지, 지역 특화 산업단지,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유치, 도시 광역철도망 및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구축 등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포함한 7대 분야 83개 세부사업도 확정했다. 특히, 군수 당선인의 대형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을 책임있게 추진하기 위해 청도군수 직속 보좌기관으로 미래전략정책보좌관, 감사담당관, 서울사무소장을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임명할 것을 제안하고, 공교육 강화로 우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원 설립, 청소년 국제교류 등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시했다. 박진우 위원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인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인수위 활동은 김하수호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점검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인수위가 제안한 정책들을 잘 파악해 다가오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하여 변화와 혁신, 화합하는 새로운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김하수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해단식 이후 그동안 활동내용을 정리한 백서 제작에 들어가 내달 말에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청도군직인수위원회는 20 여일의 시간동안 김하수 당선인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밤늦게 까지 활약을 하면서 청도군 발전에 대한 다양한 구상과 여러번의 회의와 숙의를 통하여 보고서가 제출 되면서 "민선 8기" 김하수 군수의 출발체제로 전환이 된다. 청도군수직인수위원회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현장방문과 의견 수렴을 통하면서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박진우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넘치는 의욕에서 "갑"질 언행이 구설이 있었으며 특히 청도 지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연간 4 만명 이상 여행객을 유치하며 향후 3.00억원을 투자하여 현 시설과 부합된 건축물을 착공하여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 건설업체 수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인과 면전을 통하여 "행적적 지원. 지역고용 "등 현안과 지방세 증가. 해당 지역 주민의 부가가치 증대 등 청도발전을 위하여 지역 언론사 대표가 직접 알렸으나 이를 "식사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매도 하여 이를 알려준 지역언론사 대표를 마치 브로커 처럼 대하고 그 과정에서 고성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이러한 과정이 알려지면서 다소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비쳐져 도마에 올랐다. 김하수 당선인은 4 번의 군수 입후보 과정을 통하면서 다양한 정책과 비젼을 구상하여 왔기에 다른 타 후보에 비하여 정책적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행정학 박사로서 높은 지식을 갖추고 있기에 청도군에 대한 발전과 변화에 기대감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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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청도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유치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맞춤형 상담과 현장감 있는 귀농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도전과 정착 유도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비전 제시로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여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에게 청도군의 다양한 귀농 및 농업 정책을 소개했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1번지로써 오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1번지 청도에서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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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의회 위상 강화, 지역 현안해결” 대구광역시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 - 개원 초기부터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 강조, 많은 성과 거둬 - 의회 인사권 독립 주도, 의회 전문성 강화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 의원 발의 조례 401건, 시정질문 ․5분 발언 326건 제도개선 선도 -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민의의 결집 및 시·도 의회 협력 돋보여 - 현안사업 현장 244개소, 간담회·토론회 205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가 이달 6월 30일로 4년간의 임기가 마무리한다. ‘시민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는 개원 초부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많은 성과를 냈다. 첫 양당 체제 속에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펼치며 역동적이고 건강한 의회상을 정립했다는 측면에서도 큰 진전이 있었고, 30여 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의회 인사권 독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제대로 일하는 강한 의회로의 기반을 다졌다는 것 또한 큰 성과 중 하나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4년간 34회의 회의를 개최하는 동안 1,2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교통약자 지원, 생활임금 도입, 아동 빈곤 예방 등 시민에게 희망이 될 정책과 제도의 보완을 위해서 쉼 없이 노력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내륙철도 건설, 취수원 다변화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해 성명서와 결의안을 발표하고 때로는 직접 달려가 설득하며,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긍정적인 결실을 맺는 데 역할을 다해왔다. ▲ 분야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정책지원인력 도입,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의 요구를 적극 건의 하고, 자치법개정 토론회 개최, 개정 촉구 성명 발표 등 지방자치법 개정을 주도하면서 지방의회의 선진화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치발전에 기여했고, -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역 역점사업 국비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제안을 담은 32건의 대정부 건의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30년 만의 의회 인사권 독립을 면밀하게 준비하여 올해 1월 순조롭게 첫 인사를 단행하였고, 전국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구성하여 일하는 정책 의회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대구시의 역점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였고, 시정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84건)과 5분 자유발언(242건), 행정사무감사를 활용하여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견제기능에 충실했다. -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질의가 있었고 특히, 교통, 산업경제, 문화체육 분야를 비중있게 다루며, 대규모 단독주택지(제1종 주거지역) 종상향,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 생존 위기 대응책 마련,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대책 마련 등 시민 생활의 개선을 위한 대안을 다수 이끌어낸 것은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 네 차례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6개 위원회가 매년 평균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면서, - 나드리콜 안전대책과 장기 대기 문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경제성, 엑스코선 봉무 차량기지 민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 등 1,972건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 및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총 34회 492일 동안 1,2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면서 내실 있게 회기를 운영했다. - 임기 중 심사한 1,228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 434건으로 35.3%를 차지한다. 특히, 조례안은 총 689건 가운데 401건(58.2%)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였는데, 이는 7대 의회의 의원 입법 221건(40.4%) 보다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제도개선과 시민권익 신장을 위한 8대 의회의 열의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시의회가 앞장서 민의를 결집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건설 후보지를 수차례 방문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대정부·국회 건의문 및 성명서를 여러 차례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대변했다. - 먹는 물 개선, 코로나19 극복,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 등지역 현안 발생 시에는 결의문,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적극 나선 결과 취수원 다변화 문제가 합의점을 찾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제8대 의회는 임기 초부터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전격 합의를 이끌었고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는 국회, 정부, 총리 등과 적극 소통하였으며, 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도 의회 간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 경북도의회와는 상생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상생협력 추진 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더욱 긴밀히 협력했다. - 교류 협력의 폭을 호남까지 넓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지원, 코로나19 마스크, 의료 등 상호 지원 협력, 공항이전법률안 제정촉구 공동성명 발표 등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공고히 했다. - 특히, 6개 특·광역시도의회의장이 공동 건의문을 내고 ‘도시철도 무임 수송 국비지원’을 촉구하였고, 달빛내륙철도 사업 관련 영호남 6개 도시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던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영호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으로 넓힌 것은 눈에 띄는 성과다. 민생안정 및 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 대구시민의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첫 현장소통 행보로 전체의원이 매곡정수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문화, 복지, 경제 등 주요 민생현장을 찾아 살피는 ‘민생현장탐방’을 11회 실시했다. - 각 위원회별로도 주요사업장 214개소를 중점 점검하며 빈틈없이 살피고 대안을 제시했다. - 그 외에도 자동차 부품기업, 소상공인, 제2수목원 건립예정지,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회복을 위해서 수시로 현장을 찾았다.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대응체계를 수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분야별 주요현안 간담회·토론회(205회)와 의원 1일 교사(64회, 4,346명), 청소년 모의의회(40회, 1,056명)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힘을 모았다. - 지난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의장, 시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100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5개 상임위원회와 윤리특위에서 후반기 기준 34개 분야 78명의 의정자문 위원을 위촉하여 안건심사와 위원회별 현안 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23회)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자 노력하였다. - 이러한 열정의 결과로 다수 의원이 우수한 의정활동, 성실한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대구의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 의원들은 연정, 소통하는 SNS, 대구의정 미래포럼, 자치정책연구회 등 4개 분야의 연구모임(워크숍, 세미나, 간담회 등 27회)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 특히,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입법 활동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정책연구 용역(17과제)을 시행하였으며, ‘안전속도 5030 탄력 적용’ 등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로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 경북대, 대구가톨릭대와 의회의 연구역량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들과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연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시민을 위한 정책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제8대 의회에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반기에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과 맑은 물 공급 추진 분야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고, 후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하였다. - 활동 기간 중 업무보고회(24회), 성명서 발표 및 현장방문(19회)을 추진하였고 특히,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발표, 취수원 이전 현장 방문 등 현안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예산 및 추경안 22회, 결산안 4회 등 심도 있는 심사에 임했다. - 시민의 세금이 시민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민생’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폭넓고 밀도 있게 예산안을 심사했다. -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한 상황에서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여 신속히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지체 없는 집행을 대구시에 강하게 촉구하기도 했다.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대구시의회가 신청사 부지 선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달빛내륙철도 사업, 취수원 다변화까지 여러 의미 있는 결실을 맺으며 변화와 희망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고 감사를 전하고,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경제의 재도약, 민생안정 등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달려온 8대 의회의 열의가 이어져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의회는 더욱 당찬 활동과 신뢰받는 지방일꾼으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