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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375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346세대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592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수 권한대행 황영호 부군수는 26일 사회복지시설 효사랑실버센터와 청도군 장애인보호 작업장 및 복지도우미 1세대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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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2022년 새해 힘찬 출발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호국원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 분향, 묵념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제대군인 등 총 48,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불굴의 투혼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도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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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추석을 맞아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 위문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동세원주간보호센터외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청도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386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안전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382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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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6.25 전쟁 참전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청도군(이승율 청도군수)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25 전쟁 참전자 故손호원 일병의 유가족인 子 손양식씨에게 6.25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육군본부의 협조요청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故손호원 일병은 1951년 1월 3일부터 동년 5월19일까지 제3군단 예하 1102야전공병단소속으로 충북 제천~단양~영주지구에 참전하여 우리 군의 전진 및 무기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로 정비 및 보급로를 보수하는 동시에 적군 공격 및 이동에 방해를 목적으로 시설 폭파 및 지뢰매설하는 등 용감하게 헌신분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故 손호원 일병과 같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다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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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4년 연속 수상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특위활동 ▲대정부질문 등 12분야로 계량화하여 종합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이만희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들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상, 국민의힘 선정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쿠키뉴스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는 이만희 의원과 정점식 의원, 단 두 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그동안 농업예산 확보와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및 농산물 가격안정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앞장서 왔고, 특히 영세농어가에 재난지원금 일괄지급과 설 농수산물 선물가액 일시 상향 등을 주도하면서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또한 이만희 의원은 10년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농어업인에게 월 10만원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기초연금법안」,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국가유공자 등에게 약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유공자 등 의료복지지원 4법」등의 법률 제·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법안투표율에서 경북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책무인 성실성과 책임감을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이만희 의원은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의정활동에 쉼없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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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존경·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었고, 2020년에는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에서 올해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으로 지급대상이 확대되었다. 풍각면은 지난 해 19명, 올 해는 27명으로 이 사업을 확대·지원함으로써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되돌아보고,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을 수 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께 더욱 예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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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청도군은 6일 청도읍 송읍리 충혼탑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 19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축소하여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해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 일제히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제7516부대 5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여러분을 오늘 행사에 모시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며, 군민 모두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모두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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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가유공자 등「의료복지 지원법안」대표발의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지난 25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의료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등 4건의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현행법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은(이하 ‘국가유공자 등’) 보훈병원 및 국가가 지정한 위탁병원에서 진료비 등을 전액 또는 감면하여 지원받고 있으나, 약제비는 의료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위탁병원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등 (진료비)감면대상자는 약제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병원 치료로 인한 약제비용 부담이 매우 커 의료비 경감을 위한 약제비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도 의료지원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진료비와 약제비를 전액 면제함으로써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삶이 영예롭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만희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그에 걸맞은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한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하며,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약제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생활수준이 어려운 분들에게 진료비와 약제비를 전액 면제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유공자 등이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진료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를 확대해 나가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감사와 존경이 함께 하는 따뜻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만희 의원을 비롯하여 윤한홍, 김선교, 정점식, 임이자, 송석준, 지성호, 한무경, 김정재, 권성동, 권명호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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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하여‘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하여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였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서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에서는 나라를 잃은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항일운동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념공연 ▷약사보고 ▷기념사 ▷학술강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어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부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수립되었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이다”며, “경상북도에서는 불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 길을 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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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격려를 하였다. 매년 실시한 설명절 위문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불편함을 살피며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하여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절을 맞아 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536명과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게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390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