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시민의 힐링 쉼터 앞산에서 대구 남구'2024 앞산축제'개최[권해철 기자]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여,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악으로 앞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작년에 이어 ’앞산커피축제’와 연계한 나의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유명 커피 시음 및 로스팅 체험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체험뿐만 아니라 남구 소상공인 플리마켓, 양말목 키링 만들기, 남구 대표 캐릭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앞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앞산 뷰티 체험존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천연화장품 클래스, 윤곽 괄사 마사지, 바른 자세 교정소 등 다양한 뷰티 체험과 함께 대구시 의료산업과와 협업하여 남구의 토탈뷰티 청년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나 다움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은 생일파티 콘셉트의‘Beyouty(비유티)’팝업 스토어를 열어 앞산 축제에 참여하는 MZ세대에게 특별한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남구의 명물인 안지랑 곱창골목 곱창과 각종 푸드트럭 및 맥주 팝업 존 등으로 구성된‘앞산낭만포차’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앞산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과 대덕문화전당, 교대역 및 주요 임시주차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구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펼쳐질‘2024 대구앞산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앞산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정과 군정 비난만 일삼는 군의원[탐사보도] - 군행정에 대한 비난으로 공무원 사기저하...!!! - 청도군 문화관광도시 퇴보...!!! - 소상공인 피해 우려...!!!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은 조각공원 조성에 대한 부분을 또다시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청도군을 비난 하면서 공직인의 빈축을 사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 청도군의 "각종 비리를 김하수 청도군수가 몰랐을 리는 없다"는 말에 있어서 뚜렷한 자료가 없음에도 허위의 사실을 유포 하여서 지역군민의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조형물 관련하여 최근 실시한 경상북도의 감사는 8일 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수사기관에서는 김하수 청도군수에 있어서는 "혐의 없음" 으로 종결 결정 되었기에 이 의원의 말은 비리의혹으로 비난한 것은 허위사실로 드러났다.. 이 의원의 행동은 허위사실에 가까운 저급한 공격 이라는 것으로 2018년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 당시 김하수 청도군수가 당선이 되었고 당시 후보였던 정상구, 이승민 후보자는 낙선의 결과로 이어 졌다. 이후로 낙선 되었던 두 사람은 김하수 청도군수에 대한 적개심을 갖고 김하수의 이름만 언급이 되어도 이를 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괴몰입의 당사자가 되었다는 것이 지역의 의견이다. 특히 민의를 대표하는 기초의원 으로 그러한 사사로운 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것은 민의를 상실하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보아야 한다. 정치에서는 대승적인 결단력과 포용력이 필요하고 상생과 화합으로서 군정의 동반자로 감시 역활이 기초의회의 기능인데 반하여 "조형물 설치"에 대한 예산이 집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지 반문한다. 본지 탐사보도팀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여 본 바 "영월군의 지방세로 270,000,000원(이억 칠천만원)이 소요 되었고 설치비와 운반비 지급으로 이천칠백만원" 소요된 것으로 작품을 기부한 당사자는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되고 있는데 비리의혹 이라고 군행정과 김하수 청도군수에 대한 비난을 제기한 이 의원은 이에 대한 책임 소지가 분명하게 있어야 하며 차후 이를 계기로 의회에서는 언행에 신중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청도군에서는 작가로 기증 받아 설치하는 비용이 전부인데 청도군 행정과 군수를 비난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특히 영월군과 신안군은 청도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 언론상에 표출된 것은 단출한데 반해 청도군은 수십차례 이 의원이 특정 언론사를 동원하여서 보도를 하였다. 수십 차례의 보도로 인하여 청도군 이미지는 실추 되고 지역을 찿는 관광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이 되면서 모든 피해는 지역의 소상공인의 몫으로 돌아가는 실정이다. 진정으로 지역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 이라면 무엇이 현명하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기초의원의 최소한의 소양이고 덕목인데 반하여 공직자에 대한 자괴감을 불러오고 지역 경제마저 퇴보 되고 있기에 깊은 자성이 따라야 한다. 사실관계와 정황을 보면 짐작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비리의혹을 제기하는지 자잘못을 명확히 따지고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 정진할 시기에 퇴보를 위한 뒷걸음 치는 의원은 군민은 진정 원하고 있을 것인지....???
-
청도군 이승민 의원 문자 메세지 논란....!!![탐사보도] - 이승민 의원에 대한 의혹 증폭...!!! - 문자 메세지 논란...!!! - 지역 주민 학력 의혹 제기...!!! 이승민 의원(청도군 의회)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간혹적으로 자신을 상머슴(머슴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며 현실에 맞지않는 비현실적 논리를 내세우는 지역 주민을 현혹 시키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학식에 대한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이 의원이 4월 중순경 지역의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었으며 논리와 실정학에 맞지 않는 지식으로 거시경제학을 물로보며 미시적(없는 예산으로 쓸수 있다는 무식한 경제관념)경제학으로 군민을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도 실제 자체 예산은 정말 작은 규모인데 뭘 아껴쓰고 뭘 나눈다는 것인지, 예산의 기본 관념도 없는 의견을 개진 하면서 지역에서는 무지랭이 라는 말이 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청도 예산중 인건비, 고정 예산 등 차포를 띄고 나면 과연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 예산 집행에 대한 의견이 의문이 일어난다. 이 의원의 논리는 꺔냥도 되지 않는 무식한 경제 논리이며 문자를 읇는 듯 하지만 정말 기본도 안되는 무지한 논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시각이다.. 청도에 돈이 있어 청도 물가를 조정하고 재난지원금 정책 등 유통경제를 마련한다는 것은 무지한 미시경제학 논리이다. 군소 지자체의 한계가 미약한 예산의 문제인데 무슨돈으로 미시경제를 살린다는 것인지, "2만여명의 농민과 1천여명의 소상공인들의 애사심과 민심을 돌보지 않으면 청도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애사심-> 애향심/애사심 이라 표현]라는 표현 또한 억지의 논리로 보인다. (사진 참조) 또한 1천여 소상공인 얼추봐도 소상공인은 2천은 되 보이는데....[이승민 의원 표현] 어디서 잘못된 뺏기기 인용한듯 경제인구 5명중 최소 1명(20%) 이상이 자영업자이고 이 자영업자중 70% 이상이 1인 자영업자 통계인데..(사진 참조) 어디서 어떠한 자료를 인용 하였는지 위와 같은 통계를 가져다 쓰는 것인지 탐사보도팀에서 해당 자료를 일부 확보하여 살펴볼 때 이 의원에 표현은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통계를 볼때 약 10%(전국 자영업자 400만명 - 인구의 10%)만 잡아도 청도 군민 4만명의 4천명이 자영업자이고 통계 계산상 70% 는 3천명이 청도군 자영업자이며 말로 장난치며 지역 주민을 현혹하는 문자내용이며, 사실검증도 하지않고,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인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맞춤법이나 어법 검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라는 표현이 합당 하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사진 참조) 또한 통계청 사이트 접속을 통한다면 기본적인 자료를 일반인도 쉽게 열람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한데 이 의원은 과연 어떤 생각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문자 메세지를 보냈는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
대구시,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대경본부]대구광역시는 규모는 작으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중소 식품제조 기업의 역량 강화와 양질의 유통망 확보 지원을 위해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가계 식품비 지출의 약 80%가 외식 또는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등 국내 식품산업은 지속 성장 중이나, 지역 식품제조업계는 10인 이하 소규모 기업이 대다수로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소비변화 대응과 영업 전략 구상 등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식품제조기업의 시장 맞춤 제품생산 등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대구시 소재 식품제조기업으로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로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혹은 계명문화대학교 누리집 모집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사업 시행주체인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규모는 6개사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업 현황 파악을 토대로 유통전문가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현장감 있는 기술지도, 소비변화를 반영한 상품화 기술지도 등 실제 유통망 확보로 연결될 수 있는 전문적인 지도와 함께 유통업체와 연결해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상 제품 홍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등을 개최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22년 이 사업에 참여한 2개 기업은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학교급식이 요구하는 제품생산을 통해 급식시장에 진출해 5억 원 가량의 신규 매출이 발생됐고, 현재도 안정적으로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참여를 통한 신규시장 진입 경험은 기업 자체적인 신 유통망 발굴 등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사업 참여기업 중에서도 대표자의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유통전문가의 추가 기술지도 등 사후관리 지원으로 기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도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식품제조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매출 향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도군 의회 지방자치법 위반의 심각성...[탐사보도] - 이승민 의원 개인정보 무단 유출...!!! - 개인 신상 유출로 형사처벌 대상...!!! - 보존되지 않는 자료 송출로 특정언론 동원의 심각성...!!! 청도군 의회는(김효태 의장) 298회 임시회 본회의를 3. 18일 부터 실과 별로 진행하고 있다. 임시회 진행과정에서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은 개인 신상에 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채 이를 또다시 특정 언론사를 동원하여 유포를 하였으며 자료에 있어서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사건의 발단은 청도군 의회 제 298회 임시회 진행중 이승민 의원은 군정질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하수 군수와 개인적인 문자를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를 영상장치 이동을 통하여 생성된 자료를 의회 군정질문의 자료로 사용하여 개인의 정보를 동의 절차 조차도 무시한채 유출을 하여서 개인정보보호법 제 2조 7항을 정면으로 위반 되는 행위를 하였으며 또한 해당 자료는 행정업무와는 무관한 자료에 해당 되기에 공공성의 목적에 부합 되지 않기에 청도군의회에 대한 심각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참조: 법령 조문] 또한 본지 탐사보도(청도일보 3. 6.일 9일 보도)를 통하여 이 의원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보도를 하였으나 또다시 "개인정보보호법"과 "지방자치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기에 의회 기능을 실추 시키고 또한 이 의원에게 우호적인 특정 언론사를 또다시 동원하여서 언론에 대한 편중성으로 인하여 청도군을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다시금 군 이미지를 추락 시키고 있기에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에 악영향으로 작용될 우려성이 보인다. 지방자치법에 있어 "행정과 무관한 자료에 있어서 의회의 자료 사용이 엄격히 규제"를 하고 있으며 위반한 기초의원에 대한 징계절차가 몇차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기에 향후 청도군 의회는 지방자치법의 징계 절차가 이루어질지에 있어서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다. 본지 탐사팀에서 이와 별도로 매일신문에서 발행하고 있는 "대구, 경북 인명도감"의 등재 과정에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라고 허위의 사실을 개시 된 것을 확인 되었으며 이 의원은 논문 제출이 되지 못하여 석사 자격을 취득 하지 못하였으며 지역에서는 이 의원에 있어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로 선거 활동을 하였기에 일부 주민들은 경북대학교 졸업을 통하여 대학원 진학을 한 것으로 일부 오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본지에서 확인을 하여본 바 최종학력을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서도 확인이 되고 있지 않았으며 지역 주민을 통하여 취재과정에서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 정도로 파악되고 해당 대학교는 폐교 조치가 되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하고 있기에 학력위조와 학력 부풀리기로 기초의원 출마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해당 매일신문의 언론사는 본인의 기재를 통하여 발행이 되는 것으로 공공의 목적으로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기에 이또한 "허위사실공표죄"와 "문서위조죄"에 해당이 되고 있으며 별도로 "공직선거법 위반"에 있어서는 유권 해석을 통하여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지방자치법" 법률에 따라 언론 방송 보도는 의장 동의를 거쳐 방송 보도를 하여야 한다 라고 기초 하고 있으며 자료에 있어서는 문서화 되지 않았기에 이를 의장의 결재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인지를 하였다면 이또한 논란의 요소로 작용할 우려성이 있다. ■참조 ▲개인정보 보호법[현행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호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개정 2014. 3. 24.>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14. 3. 24., 2020. 2. 4., 2023. 3. 14.> 1. “개인정보”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말한다. 가.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나. 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이 경우 쉽게 결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등 개인을 알아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 비용, 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다. 가목 또는 나목을 제1호의2에 따라 가명처리함으로써 원래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한 추가 정보의 사용ㆍ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이하 “가명정보”라 한다) 1의2. “가명처리”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정보가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2. “처리”란 개인정보의 수집, 생성, 연계, 연동, 기록, 저장, 보유, 가공, 편집, 검색, 출력, 정정(訂正), 복구, 이용, 제공, 공개, 파기(破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행위를 말한다. 3. “정보주체”란 처리되는 정보에 의하여 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서 그 정보의 주체가 되는 사람을 말한다. 4. “개인정보파일”이란 개인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일정한 규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열하거나 구성한 개인정보의 집합물(集合物)을 말한다. 5. “개인정보처리자”란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파일을 운용하기 위하여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을 통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법인, 단체 및 개인 등을 말한다. 6. “공공기관”이란 다음 각 목의 기관을 말한다. 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행정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한다) 및 그 소속 기관, 지방자치단체 나. 그 밖의 국가기관 및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7.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란 일정한 공간에 설치되어 지속적 또는 주기적으로 사람 또는 사물의 영상 등을 촬영하거나 이를 유ㆍ무선망을 통하여 전송하는 장치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치를 말한다. 7의2.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란 사람이 신체에 착용 또는 휴대하거나 이동 가능한 물체에 부착 또는 거치(据置)하여 사람 또는 사물의 영상 등을 촬영하거나 이를 유ㆍ무선망을 통하여 전송하는 장치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치를 말한다. 8. “과학적 연구”란 기술의 개발과 실증, 기초연구, 응용연구 및 민간 투자 연구 등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는 연구를 말한다. 제3조(개인정보 보호 원칙)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을 명확하게 하여야 하고 그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적법하고 정당하게 수집하여야 한다. ②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적합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여야 하며, 그 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개인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및 최신성이 보장되도록 하여야 한다. ④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처리 방법 및 종류 등에 따라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받을 가능성과 그 위험 정도를 고려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⑤ 개인정보처리자는 제30조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방침 등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여야 하며, 열람청구권 등 정보주체의 권리를 보장하여야 한다. <개정 2023. 3. 14.> ⑥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보주체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여야 한다. ⑦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를 익명 또는 가명으로 처리하여도 개인정보 수집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익명처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익명에 의하여, 익명처리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명에 의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개정 2020. 2. 4.> ⑧ 개인정보처리자는 이 법 및 관계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책임과 의무를 준수하고 실천함
-
청도군 문화관광 발전에 저해하는 이단행위[칼럼] - 청도군 의회 의원의 무분별한 행위 - 모 의원의 무차별한 자료요청으로 청도 문화발전 저해 - 청도군민들의 원성 청도군 의회 모 의원의 무차별적으로 자료 요청을 하며 이를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유출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기에 지역군민들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소멸의 위기와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청도읍. 화양읍. 이서면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경관을 살렸고 이로 인하여 근거리 지역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야간의 랜드마크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군정 시책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로 인하여 특정 언론사에서 여러차례 방영을 하였지만 지역의 여론은 공분을 사기 보다는 청도군이 마치 부정의 온상으로 비추어질 우려성에 이를 제기한 의원에 대하여 해당 지역 유권자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도레일바이크 물놀이장 관련"에 대하여 "해당 계약에 있어서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고 보는 것이 우세하고 무엇보다 당시 물놀이 개장으로 인하여 아동을 비롯한 학부형의 높은 관심과 더블어 해당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 됨으로서 김 군수의 문화정책에 대하여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의회 행정감사는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를 마치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인을 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하여 사실 관계와 당시 행정감사를 진행 하였던 김규봉 의원(부의장)과 박성곤 의원(운영행정부위원장)의 동의 조차 거치지 아니한채 마치 현장 인터뷰를 한듯 보도가 되면서 당사자는 의아하다고 했다. 이에 본지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바 지난 "행정감사(약 3개월 지남)의 내용인데 지금에서 이를 방송하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를 초기에서 돌아보면 사실 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경위로 특정 방송사에 제보가 되었고 모 의원이 연류가 되었다면 이는 청도군의 모든 사업을 중단하여야 하는 형태가 된다"고 바라본다. 김 군수는 청도군의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오기 위하여 해외 사례를 비롯하여 전남 보성군을 통하여 한재미나리 보급 등 열정적인 군정을 펼치는 과정에서 모 의원의 무차별적 자료요구와 이를 통하여 흠결 상황만 제기 한다면 청도군은 소도시의 기능마저 상실 되는 우려성이 농후하여 지역군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지방기초의회에서 행정감사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대하여서는 기초의회의 기능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의무이나 공익과 청도발전에 대한 부분을 판단하는것 또한 기초의회의 기능 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무차별적인 자료요구에 공직자의 업무는 과중이 되고 있으며 심각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하여 왔다. 본지에서 여러차례 탐사보도를 통하여 보도가 되었고 의회에서 윤리위원회와 진상조사를 통하여 음주사고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당시는 일반 이었으나 기초의원으로 직업이 변경이 되어 법원의 인정 심문시에 이를 사실 고지가 되었다면 지방자치법에 따라 징계절차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법률에 명시되어 있기에 청도군 의회는 의무를 하여야 한다고 보며 지역의 유권자 또한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조속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에 탐사보도[탐사보도] ▲. 이승민 의원 집중탐사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에 대하여 지역군민을 비롯한 유권자의 의혹에 대하여 지난 한달여간에 집중적으로 취재를 하였다. 첫째, 이 의원의 단독적인 의견을 갖고서 다른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무능한 의회를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관건은 향후 의회 차원에서 다루어야 하는 문제로 보이며 과연이 의원의 정보가 어느정도의 팩트가 있는지 본지에서 바에 의하면 당시 강원도 3선의 영월군수의 믿음성이 있는 말과 " 순수한 마음과 기부과정에서 영월군에 지불하여야 하는 문제"를 영월군수의 말이 있었기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에 대한 말의 진실과 감동으로 받아들이면서 청도관광화를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오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과정에서 절차상으로 초래한 일인데 이를 특정 언론사와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뷰 채널로 공개하는 것이 지역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것인지 또한 현장 답사과정에서 이승민 의원은 인지조차 못한 사실을 마치 이 의원이 취득한 정보의 취지로 지역군민을 현혹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판단을 하여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정작 당사자인 이승민 의원은 일체의 정보를 취득한 것이 전무하기에 무능한 것이 분명하다. 정작 조형물설치에 관한 정보는 같은 의회 박성곤 의원은 답사를 비롯한 프랑스대학 까지 모든 정보를 취합하였기에 이를 마치 자신의 정보를 통하여 의정 활동을 한것으로 군민과 의회를 기만 한것으로 파악이 된다. 둘째, 청도군 기초의원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둔 상태에서 이를 은폐하여 숨긴채 후보자 등록을 하여서 유권자를 기만 하였다 어떤 결과에서 항소심 판결에서 벌금형으로 파기환송이 되어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으나 설령 원심의 판결이 유지가 되었다면 현재의 선거구에서는 보궐선거를 하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여진다. 과연 이를 두고서 기초의원의 자질과 도덕성이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인지 당시 이 의원을 지지하였든 일부의 유권자는 실망과 배신감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셋째. 이 의원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라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채널에 까지 행정학 전공이라고 작성이 되어 있는데 학사 자격까지 의문이 되는 상황에서 과연 전공이라고 적시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러나 본지에서(3.3일짜) 지적을 하였고 전공에 대하여 사전 표기에 의하면 "어느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정기간내에 있어서 발음과 단어 조차 틀리는 말을 수시로 사용하는 등 같은 의원들 사이에서도 학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에 대한 확인을 이 의원에게 직접 듣고자 하였지만 명쾌한 답변을 듣지 못한 상태이며 지역 유권자들에 의하면 경기도 소재의 모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폐교가 되었다는 다소 석연잖은 말이 전부인 상태이다. 금번 조형물 사건에 있어서 강원도 영월군과 전남 신안군의 피해는 백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보았음에도 과연 특정 언론사에 몇차례 보도가 되었는지 또한 개인 농업 유튜뷰를 통하여 공개하는 것이 청도관광문화와 소상공인들에 대하여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청도군의회에서는 음주운전 은폐. 의회품위저하. 학력의혹. 청도군 이미지실추 관련에 대하여 철저한 규명을 통하여 실추된 청도군과 의회의 이미지를 바로세우고 의혹을 해소 시켜야 할 것이다.
-
대구시 젊어지는 전통시장 핫플, ‘THE 광덕’ 개장[대경본부]대구광역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능 상실 시장 중 한 곳이었던 남구 광덕시장을 특색있는 참여·체험형 콘텐츠와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으로 조성해 지난 23일 개장했다. 남구 앞산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광덕시장은 1971년 개설돼 전체 100여 개 점포 중 현재 20여 개 점포만이 영업 중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 정도가 방문하는 구도심의 기능 상실형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치됐던 시장 내 공간을 활용해 젊은 층을 겨냥한 레트로 감성의 감성포차 및 광덕사진관을 조성하고, 친구,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와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을 조성했다. 지난 23일 개최한 개장식 행사에는 밴드 퍼레이드로 시작해 내빈들의 이사떡 커팅 퍼포먼스와 함께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정을 나누는 떡 나눔 행사에 이어 색소폰 공연이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됐다. 대표 공간인 감성포차에서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990원 어묵과 전통주 세트 메뉴와 함께 우동, 만두, 어묵탕 등 주변 점포 판매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자 조성한 광덕사진관에서는 일회용 카메라 및 필름 판매와 함께 사용법교육, 필름 인화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광덕시장을 중심으로 주변 카페거리, 앞산 전망대 등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사진 투어,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주 및 키링 만들기, 꽃꽂이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THE 광덕’은 23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3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공간 대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THE 광덕’을 광덕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일정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이색적인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하고, 전통시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향후에는 남구청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THE 광덕’은 전통시장이 익숙지 않은 젊은 층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 본연의 기능 회복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지역상품 공공구매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대경본부]대구 달서구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을 보호하고자 지역상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 선정 사전검토제 시행, 달서우수공산품관 운영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업체의 우선 선정을 위한 사전검토제 시행으로 각종 공사·설계 발주시 과업지시서에 지역제품 우선 사용을 명시하고, 일상 및 계약심사시에는 지역업체의 시장조사 여부를 확인하며, 입찰공고시 관내업체 인력·장비 우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청에 등록된 관내 업체현황과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 검색방법, 계약 체크리스트 유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도 관리하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는 '기업홍보란'을 통해 우수기업 제품도 홍보 중이다. 지난해 달서구청 총 수의계약 중 대구지역 구매금액 17,363백만원, 구매건수가 84.5%를 차지하는 등 지역상품 구매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및 기업체 홍보를 위해 구청사 1층에 ‘달서우수공산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파크골프용품, 수도정수필터, 공해방지 LED보안등, 소화기 커버 등 28개업체 166점을 전시하고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전시 출품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2024년 60억 규모로 확대했다. 2020년 9월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현재까지 592개 업체에 119억 9,800만원 지원했다. 기업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내외적인 환경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지역상품 우선 구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진주시, 올해 진주사랑상품권 76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연합취재부]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규모를 당초 600억 원에서 7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당초 6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한 진주시는 국비 1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발행 규모를 160억 원 증액, 총 76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할인율은 7%를 상시 유지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설맞이 지류 상품권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3월과 5월에는 130억 원씩, 7월에 110억 원, 9월에는 지류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0억 원, 10월에 100억 원, 12월에 6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월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2만 20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등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정책발행을 연 20억 원 이상 발행함으로써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고금리, 고물가, 소비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과 배달앱 전용 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