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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이장연합회(회장 박정진)가 주관하는 제14회 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가 17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내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당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책임 정신으로 군민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단결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화합행사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청도군의 발전과 이장연합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진 이장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이장님들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210명의 이장 모두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 “언제나 마을 일에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이장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3대 군정 미래비전(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을 이루어 청도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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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 원 기부[청도일보]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며, “청도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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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 체결[청도일보]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 대구한의대학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 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과 발을 맞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균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도만의 특색있는 좋은 학교를 육성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여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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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I 희망 청도'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이후, 저출생 극복 TF 추진단(단장 장상열 부군수)을 구성하여 주민 의견수렴 및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제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정주공간 140호 조성 및 매년 출생아수 200명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청년 정주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일자리,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임신‧출산 두려움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양육, ‘함께돌봄’을 통한 공적돌봄 보완을 위한 ▲완전돌봄, 청도형 지역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교육 4대 전략을 수립, 출산장려금 지원 인상, 지역활력타운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 등 23개 세부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청도군에서 출생하여 청년이 될 때까지 1인당 최대 1억9,2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의 강화방안도 모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재 저출생의 원인인 청년세대의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 부서 및 지역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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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군민워크숍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경북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의 비전 계획수립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군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군민, 전문가, 관계자 등이 공감과 합의를 위해 세대 내(內), 세대 간(間) 숙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도출하고자 읍면·단체·위원회로부터 참여 인원을 추천받아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조별로 나누어서 ‘청도의 현재 삶과 미래의 청도’에 대한 난상토론과 함께 경북연구원의 청도군 중장기 발전 비전과 설정 방향 및 핵심 가치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시작하여 읍면 간담회, 전문가 자문회의, 군민 참여 워크숍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워크숍, 2차 읍면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내년 2월경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께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잘 다듬어서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는 행복한 청도군의 미래 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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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청도일보]청도군은 올해 고용률(15세부터 64세) 79%, 121개 사업, 공공·민간 부문 취업자 2만8천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연차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역의 일자리 책임성을 높이고 일자리 중심의 지방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청도군 홈페이지와 지역고용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민의 지속가능한 삶 속에 혁신 성장 일자리를 만드는 청도’라는 비전으로 민선 8기 군정 목표 구현을 위해 4대 핵심전략을 구체화하고 세대별, 지역·산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청도군은 △新 미래전략형 신성장 농업인 육성 △청년층과 여성층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 △중·장년 및 취약계층 고용지원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후계농 영농정착과 농·산업 분야 청년일자리 지원 등 청년 친화적 사회 인프라를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수립한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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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수상공연장 및 수성 브리지 조성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대경본부]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수성못 수상공연장및수성브리지조성사업’에서수상공연장은오피스박김(한국),수성브리지는junya.ishigami+associates(일본)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외 저명 건축가와 교수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에 임해 2개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박윤진 대표와 김정윤 하버드 GSD 교수가 2004년 설립한 오피스박김(Office ParkKim)은 ‘물 위의 언덕’을 콘셉트로 주변 산으로부터 내려온 언덕이 마치 꽃잎처럼 물 위에 떠 모여 있는 형상의 수상공연장을 구상했다. 수면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물 무대(wet stage)와 주 무대(main stage)를 갖춰 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공연은 물론, 오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유형의 공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상공원 기능을 갖춰 공연이 없는 기간에도 다목적으로 운용하기 적합한 오픈스페이스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리지 설계를 맡은 Junya.ishigami+associates는 브리지가 갖는 단순 기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로 공간 활용을 제안했으며, 간결한 구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브리지를 구상했다. 준야 이시가미(Junya Ishigami)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자유로운 건축을 강조하며 실내외 경계를 무너뜨리고 경관 숲, 구름 등 자연 세계를 건축과 통합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일본 건축가다. 그는 2004년 Junya.ishigami+associates 설립하고 Serpentine pavilion(런던), Park Vijversburg(네덜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선보여 일본 건축협회상(2009)과 제12회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2010)을 수상한 바 있다. 수성못 공연장과 브리지는 올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만큼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브리지를 지역을 넘어 세계 수준의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조경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예술감독과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 등이 실제 장소에 구현될 참여작품 전시와 공공건축물에 대한 비전 제시를 목표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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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한 총력전 시동[청도일보]13일 청도군은 정부세종청사(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군정 현안에 맞는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국토연구원장 등 6명의 중앙부처 소속 부서장들을 만나 청도군 매전면을 종점으로 하는 국도 58호선의 연장을 통한 광역도로망 구축 건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제7단계 기본계획 반영)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국가사업을 건의·설명했다. 대구·경산권과 울산권역을 잇는 광역도로망 구축을 통해 남부경제권 순환축을 형성하는 ▲청도 매전 ~ 울주 상북 간 도로개설사업(4,972억 원)은 물류비용·이동시간 감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청도군 관내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291억 원) 제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원정지구 외 8개 지구에 대하여 계획 연도 내에 조기 착공 및 준공하여 보다 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광역도로망 구축은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사업 선정 및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나, 청도군의 장래 비전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지역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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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의 행정철학[칼럼] 【김하수 청도군수의 군정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의회와 특정언론사에 몰입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나의 자랑 나의 사랑 나의 인생 청도 함께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 미래발전 주춧돌이 되자!” 김하수 청도군수 출마의 표구였다. ■정치적 야심이 전혀 없고, 私益을 도모하지 않을 때만 세상과 사람이 보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마음이 호수처럼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몇해전에 지방선거를 통하여 필자는 당시 청도군수 후보였던 김하수 군수와 인연으로 청도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군수 만들기에 나섰다. 다른 분들은 어찌해서 선거캠페인을 하러 캠프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인간적인 면과 청도를 발전 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내 인생의 책무라 여겼다. “김하수를 도와 청도군을 비상시키는 데, 나의 재주를 써자!” 나는 매우 자폐적인 성격이다. 이런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면 몸이 오글거린다. 세상에서 큰 소나무로 쓰여 져야 할 사람을 診脈한다. 사람을 ‘氣’의 흐름의 소 우주체로 본다. 사람에게는 나쁜 氣運도 많다. 반면 누구에게나 좋은 氣運도 꿈틀거린다. 瑞氣, 精氣, 靈氣, 勇氣, 義氣, 決氣, 正氣, 銳氣, 商氣, 才氣(큰 기운은 아니나 중요하다. 울 어미는 백여우하고는 살아도 미력둥이 곰탱이 하고는 못 산다고 하셨다), 磁氣(자석처럼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 JP가 일인자다), 和氣, 溫氣( 큰 며느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이다), 柔氣(주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웃기는 힘), 鬪氣(미국의 아질라 심리학 여교수가 말하는 성공요인 ‘GRIT’ 을 말한다.) 등이 그 기운이다. 김하수 군수는 다른 기운은 비교적 괜찮은데, 靈氣(미래를 읽거나 비전을 창조하는 힘)·精氣(바른 기운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힘)·商氣(마케팅이나 협상하는 능력, 김 군수의 현장소통과 조직개편등 청도군 노동조합과한 번도 만나지 않거나 못하는 지가 짐작될 것이다) 가 약했다. 瑞氣·溫氣는 좋았다. ■김 군수의 지도자의 능력 중 군정을 이끌 비전( Vision)에 있어서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는 부분은 청도군을 문화와관광의 매카로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는 과정에서 의회에서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여러 차레보도를 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는 지적은 일리는 있으나 다소 과장이 되고 호도가 되었다는 지적이다. 세상을 미리 읽어내고 대처하는 등,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약한 편이다. 사람을 볼 줄 알고 참모를 잘 쓰면 되는데, 이 능력 또한 다시한번 돌아본다면 미약하다는 판단을 할 것이다. 김 군수의 선거전은 엎치락뒤치락 하였고 . 필자는 당시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에게 3.000여표 내로 접전 승리할 것을 예측했다. 필자는 국가의 제일 과제를 ‘和氣’, 즉 화합의 기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영에 있어, 복지. 안전· 신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는다면 ‘信賴’다. 신뢰가 무너지면 백약이 무효하고 나라자체가 서질 않으며 아이도 낳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다. 필자는 <후보자간의 경쟁과 상생 화합을 통한 청도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야심차게 제시하였으나, 상대 후보측의 지속적인 비방과 고소, 고발이 이어졌고 급기야 청도군 의회의 이 모 의원은 지역화합의 마음은 콩 밭에 가있어 다음 선거에 치중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술이나 먹고 하지, 군민의 갈라질 골을 메우거나 채울 화합을 위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 다급해진 필자는 군민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범 내려온다!’라는 플레시 몹 캠페인을 회심의 카드로 꺼내들었으나, 그렇지 않아도 巫俗 프레임에 걸려 곤혹을 겪던 필자는 필부의 생활로 디시 돌아왔다 그러나 군정을 보고 청도의 발전을 판단하기 보다는 자신의 명성과 영단을 생각하고 작은 단점을 찿아내어 "침소붕대"를 만들려하는 그런 자들이 정치한다니 한심하다. ■나는 선거는 전쟁이지만,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군민들을 흥겹게 신나게 해주고 군민들에게 눈요기 귀요기를 해주어야 한다. 復棋해 보건데, 김 군수의 "스마트농업". "문화관광도시". "매전면 산업단지" ABC(인공지능·청색기술·문화기술) 융·복합 실리콘 네 움 신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더라면 적어도 5.000 표 이상 차이로 비교적 여유롭게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를 물리쳤고 지지자의 균열과 반목은 일단락이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대선 김하수후보 승리의 최고 수훈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청도 발전을 외치며 지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금까지 김 군수를 변함없이 지지하여준 지역 군민들이라 자신 있게 확신한다. 김 군수의 정당 생활에 취약점이 있었기에 절대 반대자가 당초 33%에서 61%까지 선거기간 중 폭등했다. 막걸리 한 잔 못 얻어먹은 천하의 바보들이 되었지만, 군민으로서 할 일을 다했기 에 부끄럽거나 양심에 찔리지는 않는다. ■이 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진정한 의미 이순신이 뛰어난 점은 ‘死卽生’의 우국애국 정신과 뛰어난 전략전술도 있었지만, 인간경영전략이 훌륭한 것이다. 이순신은 지역밀착 경영을 했다. 지역의 주민들을 특히 공경하고 아꼈다. 주민들도 이순신의 헌신에 감동하여 이순신이 협조를 부탁하면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아껴둔 쌀까지들고 길 나섰다. 군량미가 잘 조달된 이유다. 이순신이 1593년 고향에 돌아가 현기승, 현준호의 윗대 할아버지가 되는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글귀를 쓰게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義’의 기운이 가장 강한 곳은 충청 예산 지역과 경북 상주 지역이다. 일개 무명의 무관이었던 이 순신을 선조에게 적극적으로 천거한 인물이 류성룡이었다. 퇴계 이황이 아끼던 제자로 풍산 류씨다. 西厓 류성용이 떠난 300년 뒤에 이육사가 태어났다. 경북북부지역 소백산 맑은기운이 어려있어서 그렇다.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은 최근 전라도 자치단체장들이나 정치인들이 해석하고 떠벌이듯, 우리 전라도인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중차대한 인물 많이 나왔다고 뻐기는 말이 아니다. 지정학적으로 전라도는 마지막 보루라는 말이다. 너마저 잃으면 나라가 넘어간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라도인들은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우왕좌왕하고 부화뇌동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전라도의 기운은 쌀(米)이 푸른(靑) 것이다. 그것이 정(精)이다. 精髓, 精液, 精氣, 精靈의 준 말이자 핵심이 ‘精’이다. 이순신이 전라도인을 좋아한 이유가 ‘정’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情’과 ‘精’은 사실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情이 없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다. 전라도는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리는 ‘精’의 고장 운명을 지니고 있다. ■청도군정 시책 발전의 밑거름 필자가 김하수군수의 군정과 관련이 없는 타도시를 표현하는 이유는 청도군의 지정학적으로 산서와 산동으로 양분 되어있기에 표현을 하여보며 향후 군정을 펼쳐가는 기간에 노동조합을 비롯한 실무적 담당과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세심하게 살핀다면 김 군수의 청도경영은 놀라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바라본다. "명약은 입에 써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군이 될려면 쓴소리하는 충신들은 가까이두고 무작정 지지하는 간신들은 멀리하였듯이 소신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직자와 소통과 대화의 장을 시간을 갖다보면 하나의 공통체로 결속력이 강화되고 이로 인하여 공직자는 자긍심으로 승화 되면서 자부심을 갖고 굳건한 결속력으로 하나의 공통체 인식이 되어 김하수 청도군수 군정은 많은 성과와 성장이 이어지리라고 바라본다. 또한 작은 허물을 덮어주고 지난날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청도군민이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를 믿고 한뜻을 모아준다면 청도군은 문화관광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괄목한 성장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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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의 정당성[칼럼] - 진정한 사회적 약자와 동행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가 5일 불·탈법 없는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며 선거대책본부는 오는 7~8일 경선일을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의 공정 경선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예비후보, 공정 경선 촉구 발표선대본은 “경선에 앞서 공정함을 위해 어떠한 불·탈법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며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도 시민과 군민의 공명정대한 주권 보장을 위해 불공정하고 불·탈법적인 경선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의해 줄 것”이라고 요구했다. 우 예비후보 선대본는 “지난 1일 현역인 강대식 예비후보의 군위 충혼탑 참배 일정에 해당 지역 선출직들을 부득이하게 참석하게 됐다”라며 “또 준비한 현수막 뒤에 시·군의원들을 세워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내용을 제보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일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순국선열을 기리는 순수한 행사가 아니라 정치행사로 변질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군수와 시·군의원 같은 당 소속 선출직들은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역 의원의 군위 일정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시민과 군민, 당원들께서는 다가올 경선에서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경선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구 동구을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국회의원이 후보적합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확정전 실시됐다. ▲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35.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의원에 이어 우성진 14.3%, 이재만 13.7%, 조명희 12.5%, 그리고 서호영 예비후보가 10.8%로 조사됐다. ‘적합 후보가 없다‘ 라고 답한 응답은 8.9%, 잘 모른다고 답한 층은 4.6%였다. 1위인 강 의원과 우성진 예비후보와는 20.9%p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도 강대식 의원이 다른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강대식 의원이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은 10.5%를 기록했다. 이외에 적한 후보 없다는 13.7%,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은 7.8%였다. ▲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72.3%, 더불어민주당 13.9%였으며, 그 뒤를 개혁신당이 4.6%, 녹색 정의당 0.6%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2%, ‘기타 다른 정당‘에 응답한 응답자는 2.5%였으며,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였다. ▲ 이번 조사는 선거구가 확정되기 이전에 실시한 조사이며,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3%로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불과 얼마전 kbs의 여론조사와는 현격한 차이가 발생이 되고 있으며 응답률에 있어서도 현저하게 저하된 여론조사의 표본이기에 이를 납득시키는 것은 현저하게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예비후보자의 행적을 살펴볼 때 현역의 강대식 의원의 인지도를 보았을때 과반을 넘지 못히고 있기에 지역에사는 교체지수가 높다고 보아야 하는 것을 알수있다. 우성진 후보는 후천적인 장애를 갖고서 영남대학원 사회학박사 과정을 통과하였다는 것은 사회적약자에 해당되는 장애인들의 롤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후보자이며 인간승리 이다. 또한 지역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이 과연 존재 하였는지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우 후보는 필자와도 몇차례 대화를 통하면서 자신의 장애를 감추려고 하는 애써는 모습을 보며 필자도 후천적으로 시각장애가 있기에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다. 국민의힘의 정당공천에서 비례대표로 할당을 하여 입법활동을 이어가는 국회의원은 있었으나 정작 장애인으로 지역구를 통하여 입성할 수 있는 문턱을 진정한 시스템공천을 통하고 정직하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라고 싶다. 필자는 동구,군위을 지역의 국회의원이 누군가 되더라도 삶에 있어서 어떠한 도움이 되겠는가? 우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생을 하고 학업을 마치고 자신의 사업장도 지역에 있으며 특히 팔공산을 국립공원화 시키기 까지 감히 우 후보에게 자신의 업적이라 칭할 수 있는지 필자는 반문을 하고 싶다, 필자는 지금은 동구의 주민이 아니지만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으며 20여년을 동구에서 인생을 보내오면서 군공항소음피해보상과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에 대하여 일부 알고 있기에 과감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여론을 조작하고 공적을 남발하여 치적만 내세우는 후보 보다는 "빽도 없고 중앙에 인연도 없지만 동구를 너무나 잘알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지 그냥 머슴처럼 열심히 하겠다"출마의 변을 토로 하든 모습에 진실이 보였기에 소희를 밝혀본다.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참신하고 진정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를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의 삶을 생각하여서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