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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협회 명예지도자 위촉▲ 새마을윤리강녕 낭독장면(정윤희 대표[(주).딴짓] 심현보 대표[(주)청도일보] [편집국]청도군 새마을협회(정해용 회장.김병수 사무국장)는 17일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에 홍보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청도일보 심현보 대표와 (주)딴짓 정윤희 대표에게 새마을협회 명예지도자증을 위촉했다. 정해용 회장은 칭도군 새마을협회에서는 전례가 전무한 명예지도자에 대하여 협회의 총회안건으로 채택하여 회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심현보 청도일보 대표와 정윤희 딴짓 대표에게 새마을협회 전회원의 마음을 담아 명예지도자에 위촉한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와 새마을협회 발전에 전념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심현보 청도일보 대표는 새마을에 대한 애착과 애정을 갖고서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새마을정신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과 역사에 청도군 새마을발상지의 관광화를 위하여 중앙협회에 건의와 청도새마을협회 의 문고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새마을협회 발진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지도자에 위촉이 되었으며 정윤희 딴짓 대표는 대구에서 문화예술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영인으로 청도 새마을협회와 함께 새마을에 대한 사진전을 여러차례 기획을 하는등 새마을에 대한 홍보를 인정받아 명예지도자에 위촉이 되었다. 심 대표는 "현재 청도와 구미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동식 문고 차량을 타지역과 연계하여 보급운영이 되도록 하며 또한 새마을협회의 문고를 활성화 하는 방법으로 청소년과 아동들의 쉼터와 배움의 장으로 사용될 수 운영하고 특히 청소년을 위하여 미래직업에 해당되는 웹툰작가를 육성하는 교육장으로 병행을 통하여 청소년과 아동들의 꿈을 키워가는 장소로 활용이 된다면 타지역의 청소년과 아동들의 선호도가 높아질것이다"며 이에 대한 방안에 노력한다면 인구소멸과 고령화에 접해있는 청도군에 활역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추후 새마을에 대한 사진전을 기획하여서 청소년과 아동 들에 있어서 새마을정신에 대한 인식과 역사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회장은 "신문과 다양한 언론매체 함께 사회적기업으로 폭넓게 알려진 딴짓이 함께 홍보를 통한다면 시너지효과 발생이 될것이라고 하며 젊은세대들이 새마을운동으로 인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는 초석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여줄것을 명예지도자에게 전달했다. 심 대표와 정 대표는 새마을 지도자 윤리강녕을 낭독하며 새마을 명예지도자로서 위배되지 않을 것을 선서했으며 이날 행사는 정해용 회장과 김병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협회 간부들이 함께 하여서 명예지도자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 명단]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장 △조순계 청도군새마을부녀회장 △윤희봉 청도군새마을협의부회장 △변창희 청도군새마을문고부회장 △김병수 청도군새마을회 사무국장 △심현보 청도일보 대표 △정윤희 주식회사 딴짓 대표 △이덕우 이동도서관 관장 △이혜진 지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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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일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의류(티셔츠) 기탁[청도일보 편집부]14일 (주)청도일보(대표 심현보) 는 청도군(군수 김하수)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고기능성 의류(440만원 상당)를 청도군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으로 인하여 군에서 전직원이 뜻을 함께 하는 현실에 동참을 하여 기부를 하여 준것에 감사한다" 며 "작은 마음이 함께 모인다면 청도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역 발전에 있어서 기반시설인 도로확장과 터널착공을 위하여 타지역 출장으로 바쁜 경황중에서도 청도일보 심현보 대표를 직접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표시했다. 이날 기탁된 의류는 관할행정부서를 통하여 전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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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우돕기 4인4색 전시회 전시 작품 전달[청도일보 편집국]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 희귀질환 환우돕기 전시회에 방문한 이충도의장(대구시 남구), 정재목 부의장. 강병준 의원((행.자치위원장), 송민선 의원(운영위원장). 성윤희 의원(예.결위원장)에게 안남숙화가 (홍익화가),이성호 작가(사진작가. 한국사진작가 100인 선정)와 전시회를 기획한 심현보 대표(청도일보.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언론분과위원장)는 감사의 마음으로 남구의회를 방문하여 전시 작품을 전달 하였다. 심 대표는 전시장을 방문하여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남구 주민이기에 남구가 더욱 발전하고 "명품 남구가 되도록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이충도 의장(남구의회)은 "남구 발전을 위하여 좋은 작품을 의회에서 오래도록 볼 수 있느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4인 4색의 전시회에 대하여 성윤희 의원(예.결위원장)은 개최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서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한 것으로 심 대표는 이충도 의장을 비롯한 남구의회에 대한 애정의 마음을 담아 안남숙 화가와 이성호 작가의 뜻을 담아 기증 된것이다. 특히 이성호 작가는 남구청 고위공직을 끝으로 사진작품으로 계명대학교(주제: 공소)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은퇴 이후 만학도로 금번 전시회와 함께 2월 6일 부터 "사진가의 눈"을 주제로 대구. 부산 사진작가 교류전을 대덕문화전당의 전시회 기획을 통하여 사진작품문화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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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사청도군은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추진해 갈 군정목표를 기준 삼아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한 정책의 성과가 군민들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금의 작은 변화가 큰 발전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며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정 목표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 육성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 ▲지방소멸에 대응한 안정적 정주 환경 조성 ▲ 상생과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 구현 ▲군민이 행복한 공감행정 추진 등 6대 중점 추진전략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품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경쟁력 강화,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 확대, 농산물 안전 분석실 건립,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운용 활성화 등 가공․유통 환경을 고도화 하여 혁신하는 친환경 미래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한국인의 정신으로 우뚝 세워 청도의 자존을 재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연구센터 운영, 새마을 환경살리기 전국 확산, 해외 새마을운동 마을 조성사업 등을 통한 제2의 새마을 운동 부흥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마을 정신의 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할 것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축제의 명품화와 주요 관광지 활성화,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조성, 세계명품 산림치유 힐링센터 건립, 성곡댐 생태관광벨트 조성 등을 추진해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1시간 대 1,300만명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문화관광 청도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다함께 누리는 살고싶은 행복한 선진복지 실현을 위해 시니어센터, 자원봉사센터를 아우르는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를 올해 준공하고 육아지원 서비스 확대,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어르신의 사회안전망 구축, 파크골프장 확대 등 군민 맞춤형 포용적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이전신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풍각 보건지소를 건립, 유천․풍각 복합체육시설은 올해 준공할 수 있도록 속도를 더욱 높여 군민을 위한 선진 건강복지 인프라도 지속 확충할 것이다. 대도시와 연접한 청도만의 강점을 살려 도시에서 근무하고 청도에서 생활하는 듀얼라이프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지에서 주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생활혁신센터와 행복주택의 신축, 청도읍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하고 청도 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23년에 준공하여 새로운 도약의 지역발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과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광역 철도망 청도 연장 추진, 대구~청도 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 도입, 청도역사 환경개선, 마령재 터널 조기 개통, 금천 박곡~언양 간 터널 개설 등 도로망 확충을 위해 경상북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통팔달 접근이 편리한 도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청도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중견기업 유치, 청도 자연드림파크를 조성하여 미래를 선도할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가속화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사회혁신 거점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어우러져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추진하여 청도군으로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하고, 청도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지속적인 전통시장 시설 개선 및 확충 등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로 상생과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협약사업 추진, 산동․산서지역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을 통해 경제․문화․복지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청도읍 고수7리 뒷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4년까지, 청도․풍각 전선지중화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하여 누구나 살고싶은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먼저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으로 열린 군수실 운영, 군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군민 참여 예산제도 시행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민원실과 보건소에 민원 안내 AI로봇 도입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재활용품 선별 AI로봇을 작업 현장에 투입하여 안전한 환경조성 등 변화된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드리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민가의(與民可矣)의 큰 뜻을 받들어 군민 가까이에서 늘 함께 함으로써, 청도군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바람을 담아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하기 위해 2023년도 청도의 미래 비전을 열어가는데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타고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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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경상북도]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신년사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했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됐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넘게 지속된 수도권 집중으로 청년들이 경쟁의 소용돌이로 내몰리고, 국민들이 행복하거나 희망을 품기도 힘든 나라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일하고 배울 기회가 넘쳐나서 다시 지방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가치와 삶의 양식이 존중받는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가 가진 경제발전, 민주화, 새마을운동, 한류 등 성공의 경험과 고유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보편적인 가치로 만들어 갈 때 비로소 ‘존경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항상 “우리 경북은 성공할 수밖에 없고, 될 수밖에 없는 땅이다.”라는 강한 믿음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더 큰 성공으로 이어가기 위해 혁명적인 지방시대를 열겠습니다. 청년들이 어디에 살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공정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를 견인해온 경북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동해안의 기적, 낙동강의 기적’을 이끌어 지방 성공시대,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듭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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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대구시]홍준표 대구시장 신년사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대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저와 1만 2천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에 전심전력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임인년(壬寅年)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끈 혁신의 원년이었습니다. 대구혁신은 ‘G7 선진국 시대’를 주창했던 제 약속의 출발이었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착수한 공공혁신, 시정혁신, 재정혁신은 전국으로 거침없이 확산됐습니다. 공공혁신의 신호탄으로 추진된 市 산하기관 통폐합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 공공기관 구조개혁’의 모체(母體)가 됐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른바 ‘알박기 인사 근절 조례’도 서울시와 경기도 등 4개 광역단체로 빠르게 전파됐습니다. 또한, 법령상 폐지가능한 위원회의 55%를 통폐합한 시정혁신에 정부를 비롯한 6개 시도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강도 재정혁신은 고물가, 고금리, 고달러의 3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재정정책의 가이드 라인이 됐습니다. 미래 50년을 향한 핵심 정책들도 거침없는 획을 그었습니다. 대구 재건(再建)의 기폭제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은 기본계획을 확정했고 군위군 편입 법률까지 통과되어 든든한 추진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도 안동시와 원수사용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안전한 식수 공급의 물꼬를 텄습니다.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마스터플랜도 완성됐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군부대 통합 이전의 불씨마저 새롭게 지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숨 가빴던 2022년 한 해에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은 대구가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굴기(崛起)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연말까지 집대성한 미래 50년의 목표를 향해 물러섬이 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유진무퇴(有進無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대구 대혁신의 용광로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을 일사천리로 추진하겠습니다. 오는 7월이 되면 대구가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3대 도시를 향해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제 특별법만 통과되면 신공항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2030년까지 첨단산단과 에어시티, 연결교통망까지 갖춘 첨단물류여객공항을 완공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신공항 경제권을 구체화하는 설계에 착수해 세계로 도약할 미래 50년의 초석(礎石)을 굳건하게 다지겠습니다. 둘째, 5대 신산업을 전국 최고의 미래자산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먼저 UAM 산업은 수도권 이남에서 최대 규모인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를 활용해 실증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센서산업을 집적화하는 D-센서 클러스터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로봇은 서비스 로봇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 역량을 모으고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도 신속하게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ABB산업은 2조 2천억원 규모의 8대 메가프로젝트 사업을 금년 내에 확정·추진하는 등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산업의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시 그랜드 디자인으로 50년 미래공간을 설계하겠습니다. 市 전역에 분포한 핵심공간들이 특정 지역만의 개발이익이 아닌 ‘하나의 도시, 대구’라는 대원칙 아래 미래형 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향후 20여 년에 걸쳐 대구의 지도를 군부대, 법원·검찰청 등 공공시설의 후적지를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겠습니다. 대상지 400만평, 사업비 100조에 달하는 도시 그랜드 디자인은 단언컨대 대구시 사상 최대의 건설공사가 될 것입니다. 대구 현대사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도시 재건(再建)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맑은 물 하이웨이를 국가 주도로 추진하겠습니다.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은 1,300만 시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가적 차원의 상생노력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250만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무조정실, 환경부와 최적의 활용방안을 도출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 연말 안동시와 체결한 MOU와 함께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상반기 내로 마치고 30년 넘게 끌어온 시민의 생명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고강도 채무감축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강력 추진하겠습니다. 전국 제2위의 채무 도시라는 불명예는 파워풀 대구, 행복 대구와 걸맞지 않습니다. 지난해 이미 총 2천억 원의 빚을 갚았고 올해도 공공부문의 자발적 예산절감을 통해 1,400억 원을 조기 상환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년 2천억 원이 넘던 신규 지방채도 금년에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 대구의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민을 보듬는 필수 예산은 반드시 투입하되 선심성 예산은 철저히 배제하여 임기 내에 1조 5천억의 채무를 상환하는 고강도 재정혁신을 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전무후무한 투자유치의 새역사를 쓰겠습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원스톱 기업투자센터를 신설하고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인 발레오와 이케아, 코스닥 3위 기업인 엘앤에프에 이어 지난달에는 한화그룹과도 3조 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결과, 과거 10년간의 성과에 버금가는 4조 원대의 투자유치를 단 6개월 만에 달성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새해에도 막힘없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5대 미래신산업과 첨단 지식서비스 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 유치하겠습니다. 그래서, 대구의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들과 함께 글로벌 대구로의 순항을 더욱 가속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체감행정을 뿌리내리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했고 대구형 택시앱도 서비스를 개시해 시민과 업계가 함께 윈윈하는 민생안정(民生安定)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자체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45%로 감축하고 중수도 시스템을 市 전역에 확산하는 탄소중립 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설계를 마치고 신천에는 물놀이장도 개장하여 내륙수변도시에 걸맞는 청정환경(淸淨環境)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고 더 큰 대구 순환선과 수성 남부선도 용역에 착수해 교통혈류(交通血流)를 대폭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대구의 대표 축제들을 통합해 봄, 가을에 성대하게 개최하는 등 문화만족(文化滿足)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올 한해에 높아진 삶의 질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감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대구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된 한 해였다면 새해는 번영과 영광으로 우뚝 솟아오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동참이 필요합니다. 계묘년 한 해도 여러분과 두 손을 맞잡고 시정혁신의 고삐를 절대 늦추지 않겠습니다. 기득권 카르텔을 철저하게 타파해 정의와 원칙을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후대에 물려줄 주요 핵심사업들을 제대로 추진하여 대도약의 기반을 닦겠습니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은 군위의 광활한 대지를 품고 하루에 구만리를 나는 대붕(大鵬)처럼 거침없이 비상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올 한해를 250만 시민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 도전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계묘년 새해에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 1. 1. 대구광역시장 홍 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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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만규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출렁이는 파도와도 같았던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다중위기와 척박한 지방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공공기관 개편과 재정 혁신, 대규모 투자유치와 먹는 물 문제 해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 2023년은 지난해 쏟아왔던 노력과 변화의 물결을 밑거름 삼아 대구 곳곳에서 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켜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구시의회는 모든 과정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며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을 중심으로 한 공항 신도시 개발과 배후 산업단지 추진, 50년을 앞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첨단산업까지 미래 과업들을 힘차게 추진해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가겠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는 나날이 커지고, 인구감소의 시계는 점점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진 경기침체 국면에 복합된 경제위기까지 겹쳐 한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위기가 반복되는 고난도의 일상 속에서는 극복 또한 일상처럼 익숙하고 노련하게 때론 담대하게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길, 대구시의회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한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없다는 본질을 되새겨 더 세심히 민생을 살피고 챙기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대구시민 모두가 지혜롭게 새로운 내일을 열어 소망하는 일들 모두 뜻깊은 결실을 거두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1.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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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청도일보]대구 동구청이 지난 12일,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외식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감성과 연결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 등 지역 대표음식점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 업소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가진 음식점 10개소(일반음식점 8, 휴게음식점 2)를 선정했다. 이번 완료보고회에서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외식업계 대표와 대구시 및 구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보고회에서는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사업 추진배경, 외식컨설팅 용역 및 홍보마케팅 추진 결과발표, 10개 업소 홍보 영상 콘텐츠 상영, 업소별 컨설팅 참여업체 소감발표 및 업소별 개발 메뉴 시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정된 10개 업소에는 용역 업체의 전문 컨설턴트가 투입되어 △외식 컨설팅(메뉴개발 및 개선, 밀키트 및 테이크아웃 제품 개발 지원 등) △홍보 마케팅(홍보채널 구축을 통한 업소 홍보 지원 및 자체 마케팅 방법 전수 교육, 배달 플랫폼 및 SNS 활용 등)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각 업소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영업주들이 매장 내 광고 및 유튜브 등에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영업주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 등을 직접 개설하고 운영하는 SNS 홍보마케팅을 직접 교육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완료보고를 통해서 동구의 관광과 연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참여업소들이 동구 식문화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위기에 처한 지역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외식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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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난방용품, 알고 사용하면 더 안전한 겨울(기고)온 천지가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산과 들에 수놓은 단풍들은 우리들의 감수성을 키우는데 충분하다. 이렇게 가을 단풍을 넋놓고 감상하는 것도 잠시, 쌀쌀해지는 날씨는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만든다. 소방청은 매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홍보를 진행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이란 슬로건 아래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 중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다수이다. 경상북도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난방용품으로 발생한 화재 건수는 각각 20건, 33건, 36건이고, 이 중에서 전기적 요인,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13건, 19건, 23건에 달한다. 따라서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두는게 중요하다. 먼저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용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동파방지 등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 있다. 날이 건조하여 쉽게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사용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전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접거나 구겨서 보관하지 않고, 두꺼운 이불이나 요,라텍스 제품 등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미사용 하거나 외출 시 플러그 분리하여 사용하는게 안전하다. 전기히터 또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벽에 20cm이상 떨어지게 비치, 이불이나 소파같은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 전기열선은 설치 시 겹쳐서 설치하지 않고, 수시로 열선 피복 상태를 확인하는게 바람직하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실에 설치하고, 겨울철 한달 한번 연통 내부 청소,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에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기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각 제품의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야 안전한 겨울나기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청도소방서는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군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캠페인 등을 통해 예방법을 홍보해도 관심이 없다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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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발대식 개최[청도일보 편집국]2022. 11. 13 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합동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이치우 공동대표의 협회 결성의 입장문을 발표하였고 회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축하영상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축전으로 치루어졌다.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리고 발대식을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 저는 자유민주주의의 큰 기틀인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지닌 국민의힘에서 찬란한 열매를 만들어낼 미래의힘 청년들과 함께 보수정당의 통합과 화합이란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려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청년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조경태 의원님, 윤상현 의원님, 홍석준 의원님, 지성호 의원님과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님, 김기윤 변호사님 그리고 손종익 국민의힘 중앙위 지도위원님, 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 김광을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분들께서 미래의힘 발대식을 축하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영상을 보내주신 원희룡 국토부장관님을 더불어 축전과 축기를 보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님, 윤영석 의원님, 유상범 의원님,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후원을 하여 주신 청도일보 심현보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 여러분, 우리가 모르는 새 뿌리내린 좌파 포퓰리즘 전략들은 기성정치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하여 “집합의지의 결정화”를 목표로 하는 “감정의 정치”로 사회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이중성을 가진 반지성주의와 권위주의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도래되고 사회 문제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국가의 공동체 결속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에서도 많은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우리 청년세대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난제들을 풀어가며 지금의 찬란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 것처럼 다시 또 한 번 청년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큰 고난의 연속이었던 이 땅에서 민주주의라는 가치의 대의 아래 모인 미래의 청년들이 자유와 합리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리보다 역할을 우선시하는 미래의힘 청년들의 살아있는 "별의 순간"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3일 미래의힘 상임공동대표단 이치우,고아라,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