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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싸움경기 일시 중단 …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예방청도공영사업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오는 2월 8일(토)부터 2주간 청도소싸움경기를 잠정 중단하기로 4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8일 5회차에 출전 배정된 싸움소의 출전 및 싸움소 적응훈련을 일시 중지됨을 관계자에게 통보하였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시점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축 경기장내 손 소독제, 마스크 비치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운영해왔다. 특히, 청도공영사업공사 우군택 사장은 “이번 운영 중단기간 동안 자체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하여 경기장 내․외부 및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을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재개장 시 안전한 시설에서 고객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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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주재로 청도군, 청도소방서, 청도경찰서, 청도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청도군 내 접촉자 및 능동감시자 관리 등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예방 대책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방역과 예방 대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의 지원 및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군은 지난 31일부터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상황 체계유지,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환자의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의료시설,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3,000개, 손세정제 3,000개, 마스크 4,000개를 배부했다. 이승율 군수는“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여야 한다.”며, 또한“전날 중국 내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으니 가축전염병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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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과수화상병’ 방제 무상지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외국에서 유입된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이며 잎·꽃·가지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말라죽게 된다. 방제약제 신청은 청도군에서 사과·배를 경작하는 농업인으로서 오는 2월 1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화상병 예방약제는 2월 말까지 무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공급받은 농가는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약제 방제확인서를 읍·면사무소에 4월 말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살포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행정기관 조치사항을 이행 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시 지원되는 폐원 보상금 전액 또는 일정부분이 삭감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과수 화상병이 발생하면 과수 주산지역인 우리군에 큰 피해를 초래하므로 화상병 발생 방지를 위해 예방 약제를 철저히 살포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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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의무교육 받고, 소비자 신뢰 얻고!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1일 운문면사무소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및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이수 의무화에 대비하여 실시하였고, 농업인들이 해당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단위 순회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주기는 2년에 1회 이며, 교육시간은 최초 인증 신청 시 3시간 이상, 인증 갱신 신청시 2시간 이상, 교육기관에서 이수해야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가치, 변화되는 제도 및 정책 등이 친환경농업 현장에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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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행사 진행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지난 1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21일에는 동곡·풍각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청도군의원,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 및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품 등을 구매해 소비심리 위축과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설 제수용품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알뜰하게 준비하고,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또 “앞으로 주차환경개선과 시설현대화 사업 등 이용 편의성을 높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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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안전교육 실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총기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에서 운영 중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27명으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법정 유해조수를 포획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총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과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에 따른 상황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에게 총기안전 사고에 각별한 당부와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여 군민의 신체·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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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0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내 유입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및 축산농가 대표 등 16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가축방역 업무지침 시달 및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군에서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하여 돼지·가금농가 전담 가축방역관을 1:1로 배정, 소독시설 점검 및 교육, 백신접종 지원, 군계 지역 및 축산농가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축산농가와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군이 청정지역으로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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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0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취소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수, 관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2월 8일(토)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군민들이 직접 짚단 3만여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이용한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는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도주줄당기기」재현 행사와 달집을 만들어 태우면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년 농사를 빌며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자손의 번창과 행운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청도의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주민참여가 많고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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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자동화시스템 도입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오는 2월부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PVC 카드식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면허증 발급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종이 코팅 형태의 면허증에서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카드로 발급함으로써 30분 이상 소요되던 조종사 면허증 발급시간을 5분으로 대폭 단축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기존 종이코팅 면허증은 물기에 취약하고 들뜸 현상 등 쉽게 훼손돼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 새로운 면허증은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고 면허증의 위·변조 방지의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있고 훼손에 따른 재발급 등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종사 면허증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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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원인용“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큰 호응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전파를 막기 위해서 민원인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현재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기침을 하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소매로 입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직도 많아 마스크를 비치 배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니더라도 감기, 일반 폐렴 등 호흡기 질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로서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배부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도 군민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민원접점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과 전 직원 친절교육 이수제,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민원 고객만족도 및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각종 민원인 편익용품을 비치하여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으로 신뢰받는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