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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대응 질의 답변 브리핑질문 : 첫 번째는 질본에서 주는 추가 명단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도지사 :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한 명단이 처음에 722명을 받았는데 나중에 941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541명은 공통부분이라서, 정확하게 하면 219명을 추가 조사를 해야 합니다. 질본에서 신천지 본부에 요청해서 받아오면 우리가 한 4천 명 넘는 인원이 있는데 그 중에 이미 900명은 받았으니까 3천 명 조금 넘는 인원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질문 : 고위험군 이라고 해서 공무원이라든지 많은 사람들하고 접촉하는 분들은 지금 빨리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 : 도청뿐만 아니라 산하기관, 시·군에 위험에 접근해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본인들이 관리 하지만 약간의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격리 시키고 접촉자의 접촉자도 자가 격리 합니다. 아직까지 도청 산하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문 : 내과관련 전문의라든지 간호사 등 인력 확보 계획은? 오늘 청송 교도소 제 2교도소에서 교도관이 확진이 발생 했는데 조치는? 도지사 : 이 교도관은 대구에 거주하기 때문에 대구 확진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지역에 확진되기 전에 어제 확진이 되었는데 확진되기 전에 이 분과 접촉한 사람 식당에서 만나고 교회 방문하고 해서 지금까지 60명이 있는데 이 분들을 자가 격리 하고 또 일체 발열증상이 있다면 검체해서 조치를 하겠다, 말씀드립니다. 이 분이 어제 출근을 해서 바로 조치를 했는데 그 전에 이 분이 2월 16일에 교회도 가고 행사를 갔는데 그 재소자들 관계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어제 그런 일이 생겨서 조사를 충분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 재소자들 접촉이 있었다면 재소자들 격리는 어떤 식으로 할 예정이신지? 오전에 당.정.청 추경안 예산 협의에서 지금 대구·경북 봉쇄 조치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지사 : 재소자 부분에선 더 진상을 밝혀서 철저히 대비 하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당.정.청에서 발표 할 때 대구·경북 봉쇄는 무슨 뜻 인지 정확한 파악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우한을 폐쇄하듯이 그런 폐쇄 조치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자가 격리 이동제한을 강하게 이야기 한 건지 진위를 파악해서 대비하고, 야당에서 충분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우리지역을 그렇게 까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진위를 모르기 때문에 답을 내 놓기 어렵지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지금 정부에서 방역의 큰 틀을 전환을 시켰거든요. 전파차단에서 피해 최소화로. 어제 순례단 버스기사 분들이 나흘이 지나도 검사조차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고생이 많으신 건 알겠는데 대구는 그 방향이 맞지만 접촉자 추적이라든지 역학조사에서 충분히 그 차단망을 구축하고 효과를 볼 수 있을 텐데, 대구의 전파 차단에서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가는 방향을 경북도 지금 따라가다 보니까 그런 구멍들이, 방역망의 구멍들이 역학조사의 구멍들이 나오는 거 같은데 너무 이른 게 아닌지, 경북 같은 경우에. 도지사 : 경상북도도 우선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걸 제일 먼저 해야 하기 때문에 확진자를 어떻게 치료 하느냐? 중증환자는 어떻게 하느냐? 의료진 수급은 어떻게 하느냐? 물품장비 약은 있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 1순위로 두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가 나오면 그 동선을 따라서 역학조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 들도 충분히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학조사팀 5개 있는 것을 10개 팀으로 늘리고, 그것도 경찰하고 함께 좀 더 강한 그런 역학조사를 하겠다는 뜻이지 그런 동선 이라든지 차단하는 그런 조치는 아닙니다. 질문 : 오늘 보니까 정부에서 경북의료원 3곳에 대한 환자 소산 명령을 내렸던데 이렇게 되면 기존의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 갈 곳이 없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기존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갈려니 영덕에서는 안받아 준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경상북도의 대책은 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도지사 : 네, 환자분들이 매우 힘들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어제 확인하고 오늘 아침에도 확인해보니까 ‘나는 코로나 걸려도 괜찮으니까 여기서 치료를 하겠다’ 이렇게 완강하게 버티는 분도 계시는데 대부분이 정부 정책에 순응해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천의료원의 경우는 김천에 있는 제일병원, 구미에 있는 병원들로 옮겼고 또, 거의 치료를 마쳐가는 분들은 많이 퇴원을 했습니다. 포항의료원은 포항에 있는 인성병원으로 100% 이원을 하고, 그래서 어려움은 있지만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사망자를 보면 대부분 장애인 거주시설, 그러니까 청도대남병원이라든가 거기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면역력이 약해서 사망자가 나올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일각에선 코호트 격리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빨리 개인 병동으로 격리를 시켜야 한다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칠곡 장애인 시설에서도 장애인 시설 위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지, 그리고 코호트 격리나 다른 격리 여부에 대해서 검토되고 있는 게 있는지, 청도대남병원에서 지금 환자들의 상태가 어떤지, 산소 호흡기를 15명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의 상태는 어떤지, 중증인 환자들에 대해서 시급히 조치를 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네,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경미한 환자더라도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기저 병이 있는 분들은 폐렴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중앙본부에서 내려와 있으니까 중증환자라고 판단이 되면 바로 이송을 해 달라. 특히 최상급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된다. 그래서 대통령께도 강력히 건의를 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송이 되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사망자 가운데 동국대병원 두 분도 사망을 했고, 경북대병원도 사망을 했고, 서울 중앙의료원에 가신 분도 사망을 했는데, 이미 기저 병이 많은 분들이 바이러스가 침투하니까 아주 극심하게 현상이 나빠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하지만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칠곡에 코호트 격리 이런 말씀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대남병원은 병원이지만 거기는 병원도 아니기 때문에 21명 환자를 전원, 첫날까지 하면 22명인데, 22명을 전원 병원에 이송 조치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환자가 발생하면 시설에 있는 분들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546개 시설, 2만6천 명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를 하고 확진이 되면 바로 병원에 격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코로나에 걸려도 치료를 받으면 별 문제 없다는 자신감은 가지고 있는데,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병실입니다. 나중에 환자가 급증할 경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는 부분이 가장 걱정이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병실이라든지 의료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향후 환자가 더 늘어났을 경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도지사 : 우리 경북도만 보면은 병실이 한 1200개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상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데 문제는 의료진과 의료진에는 의사와 간호사 이분과 약품...지금 약품이 잘 없는 실정입니다. 시중에도 약이 잘 없고 뭐 이 자체가 약이 없지만은 그래도 비슷한 약이라도 구해서 써야 되는데 그것을 중대본에다가 강력히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지원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TV조선의 이심철 기자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생활시설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생활시설에 대한 조치가 입출입자에 대한 통제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일상적으로 관찰만 하다가 환자가 발생 했을 경우에만 조치를 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지금까지 사실 생활시설 546개에 대해서 입·출입자에 대해 열화상감지기라든지 이런 조치를 다 하지 못했습니다. 시·군 별로 한 곳도 있고 못 한 곳도 있는데 이것을 일제히 점검해서 처리하기 위해서 오늘 시·군 사회복지과장 회의를 소집을 했습니다. 해서 각 시군 별로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앞으로는 약간의 그 열이 난다든지 기침이 있는 분들은 바로 검체를 해서 병원으로 이송하고 그 조치를 따라서 하겠다. 그래서 이런 걸 하는데 있어서도 우리 직원들 많이 힘들기 때문에 경찰과 함께 출입자 관리라든지 이런 걸 하고 특히 신천지교회 관련자들 있는지 거기에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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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청도대남병원의 대응조치 경과와 향후 계획큰 도시에 비해 열악한 군(郡) 단위의 병원 수준에서는 감당하기 벅찬 엄중한 상황 전개로, 이제와서야 처음 말씀 드리게 된 청도대남병원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에 이번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다수 발병하고 심지어 입원환자들의 소중한 목숨까지도 잃는 심각하고 충격적인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하여, 존경하는 국민과 청도 군민, 병원의 환자 및 유족분들 모두에게 병원 경영진, 의료진과 직원들 일동은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다만, 저희 병원 경영진, 의료진과 직원들 역시 치명적인 전염성을 지닌 코로나19와의 사투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 있기에 보도자료를 통해서나마 그동안 병원의 대응조치 경과,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하여 지금에서야 국민 여러분들과 청도 군민들께 설명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환자 확인 경위(2월 18일 오후 최초 검사 의뢰) 병원에서는 올해 2월 15일경부터 병원 정신과 입원환자와 그 의료진 등을 중심으로 발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여럿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직전에도 한두 명이 유사증상을 보였으나, 당시만 해도 증상이 심각하지 않던 상태로 감기 증상과도 구분이 어려워 시간을 두고 주의를 기울이면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이 위치한 청도군은 그 당시까지만 해도 주변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혀 없는 청정지역이었고,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추가 확진환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시기였으며, 정신과 병동 입원환자 모두 폐쇄 병동에 입원하면서 외출과 외박이 제한되고, 독감 및 흉부 검사 등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19 증상으로 단정할 만한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증상과 증상자가 지속·확대되자 병원 의료진이 2월 18일 오후 코로나19 증세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검사의뢰를 하였고 언론에 이미 보도된 것과 같이 19일에 확진 결과가 나와서, 비로소 코로나19 질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검사의뢰 당시까지도 ‘코로나19 31번 환자’가 청도를 방문한 사실은 확인되기 전이었고, 그 무렵 31번 환자 이외에는 청도 인근은 물론이고 국내 신규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020. 2. 21. 청년의사 모바일 사이트 “청도대남병원 내과 의사의 ‘의심’이 코로나 환자 찾아냈다” 참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077510 現 경영진, 의료진 및 직원 상황(주요 경영진 병원 격리 근무, 자체진상조사) 병원 환자의 코로나19 확진과 다수의 유사증상자, 폐쇄 병동의 특수성 등으로 최근 병원 구성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곧바로 시행되었고, 음성인 경우에는 자가격리와 병원(격리)근무를 선택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영진 대부분은 열악한 병원 내부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지금도 새로 지원받아 투입된 의료진 등과 함께 환자 처치 및 치료, 방역 작업, 오염된 물건 처리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열악하나마 이러한 상황 즉, 폐쇄병동인 정신과 환자의 집단발병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한 병원 자체조사도 어렵게 진행 중입니다. 우선, 폐쇄병동에 입원하고 있던 정신병동 환자들의 기록에 의하면,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이에 외박 8회, 외진 5회, 면회 12회 합계 25회의 외부 접촉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신천지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이 병원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사실 이외에도 사망하기 직전인 올해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저희 병원 응급실 입원하여 치료를 받다가 사망에 이르게 된 정황을 확인하고 혹시나 해서 이러한 사실을 질병관리본부에도 직접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저희 병원 경영진, 의료진, 직원들 및 그 가족들과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3. 향후 계획 및 도움 호소 저희 병원은 청도군에서 30여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동거동락하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여 진료를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이번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참사가 발생하여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으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남도청(후원물품), 청도군, 지역교회 및 각종 단체의 지원에 대해서도 이 기회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격리된 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저희 병원 근무자 일동은 하루 24시간 큰 죄를 지은 심정으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려고 최선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군(郡) 단위 병원의 시설, 인력, 재정 여건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아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하는 데 매우 많은 어려움에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 병원이 미우시더라도 지금 치료가 급박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유지하는 데, 국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병원 경영진, 의료진 및 직원들 일동은 병원의 명운을 걸고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번 중차대한 상황을 맞아 마지막 환자가 치유될 때까지 끝까지 치료하고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부 언론 등에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추측하는 정보 중 저희가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청도대남병원은 매주 전직원 회의 및 월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고,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단으로 신천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2. 저희가 지속적으로 자체조사 중이지만 병원 경영진, 의료진과 직원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 중에 신천지 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이 병원 응급실 등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후 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사실은 있습니다. 3.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이에, 폐쇄 병동인 정신과 병동의 환자가 외부에 출입하거나 외부인을 접견한 것은 외박 8회, 외진 5회, 면회 12회 합계 25회입니다. 4. 청도 대남병원과 장례식장은 NH농협이 임대 중으로 병원과는 그 운영주체가 전혀 다른 별개의 법인이라 서로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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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꼭 기억해야할 수칙!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꼭 기억해야할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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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총선 D-50일 맞아 위원회 캐릭터 활용한 이색홍보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50일(2. 25.)을 맞이하여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호미곶 일원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 미니어처를 활용한 이색홍보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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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다중이용시설 방역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전염병의 확산방지 및 위기상황 극복으로 군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하여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지인 대남병원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주요도로, 아파트 단지, 택시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든 군민이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리며, 군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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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 보건소 선별진료소 2개소 추가 설치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선별 검사 및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설치한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지난 19일 관내 병원에 확진 환자 발생으로 폐쇄됨에 따라 지역 전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청도군 치매안심센터(화양읍 산성강변길 472), 화양보건지소(화양읍 도주관로 206)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추가로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방문하여 검사가 이루어 지며, 24시간 3개조 3교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은 보건분야 비상상황을 확대 개편하여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더 이상의 확진자 발생되지 않도록 「코로나19」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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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어제까지 15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이어, 오늘 1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명되어 감염자가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청도군에 추가확진자 중 1명은 권OO (남, 66세)로 주소지가 청도이고, 경대병원 입원 중이었던 환자가 2월 21일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자로 공식 발표되었다. 2월 20일(목) 16시 질병본부에서 발표한 확진자 12명 중 1명은 부산대, 5명은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나머지 6명은 아직 이송할 병원이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는 2월초 청도 지역에 방문했지만, 청도 대남병원과 장례식장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2월 21일(금) 14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보건소 및 대남병원 직원 209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그 외 검사 결과는 2월 21일(금) 저녁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대남병원은 폐쇄되어, 직원 및 입원 환자들은 격리 조치 중이며, 별개의 건물이지만 대남병원의 폐쇄병동 통로와 연결된 보건소의 경우 폐쇄 대상이 아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민업무를 중지했다. 대구 동구 퀸벨 호텔 예식장에 참석한 청도군 이서면 주민 41명과 신천지교회 봉사활동단체인 늘푸른자원봉사단 6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받은 풍각면 현리 주민 26명은 1일 2회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청도군에는 잇따른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역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노인복지관, 경로당(316개소), 장애인복지관, 여성청소년회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와인터널, 한국코미디타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소싸움테마파크를 폐쇄하였으며, 청도시장 2. 24, 27일 , 풍각시장, 동곡시장은 2. 26, 3. 1일 잠정 휴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는 청도역, 청도군청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모임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고, 고열, 기침, 몸살 등 감기 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본부 상황센터 1339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054-370-2696)의 상담을 받은 후, 관계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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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임시 이용중단 안내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0일(목) ~ 별도 통보시까지 관내 임시 중단된 다중이용시설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보건소, 대남병원 -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청도군어린이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새마을발상지기념공원,한국코미디타운, 소싸움테마파크, 청도박물관, 신화랑풍류마을 - 청도군노인복지관, 각 읍면 경로당 전체(316개소) - 화양읍 : 도주노인회관, 화양건강증진센터 - 각남면 : 생활체육관, 게이트볼장(2개소), 테니스장, 면민회관 - 풍각면 : 주민자치센터 - 각북면 : 보건지소 2층 체육시설 - 이서면 : 이서건강증진센터, 이서초 체육관 - 운문면 : 건강관리실(목욕탕) - 금천면 : 금천건강생활지원센터, 금빛센터, 산동복지회관 - 매전면 : 매전복합체육센터 - 청도천체육시설, 운문산자연휴양림야영장, 자전거공원캠핑장 - 와인터널, 청도 동곡 가축시장, 청도소싸움장 - 장애인단체시설 : 장애인복지회관, 편의시설지원센터, 여성자립지원센터, 교통사고피해자상담지원 센터,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장애인정보화지원센터 - 장애인복지시설 :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수어통역센터, 청도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 보훈시설 : 청도군 보훈복지회관 (이상 2.21~ 별도 통보시까지) 휴관 - 아동복지시설 : 본원지역아동센터, 사랑Zone지역아동센터 (이상 2.29까지) 휴관 - 국공립 어린이집 포함 관내 10개소 어린이집, 재가장기요양기관 반시노인복지센터 외 4개소 - 2. 21 추가 시설 : 영담한지미술관, 군민회관, 야외공연장, 청도베이스볼파크, 각남면건강증진센터( 보건지소2층), 선암서원, 송암정사,청도레일바이크 [참고] 전통시장 휴장 알림 - 청도시장 : 2. 24.(월), 2. 29.(토) / 풍각·동곡시장 : 2. 26.(수), 3. 1.(일) ※ 이용 중단된 시설 새롭게 추가되는대로 계속 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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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청도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이 청도군에 대책본부를 구성해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대남병원 종사자 및 환자에 대해서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기관에 의뢰 중이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신속 대응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에서는 역, 버스정류소 경로당,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등 공공 다중장소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 왔으며, 선제적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군은 “그동안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에 대비 해왔고 군민여러분께서는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발열,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의료기관 방문전에 1339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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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중소기업·소상공인「특례보증사업」시행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0년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처음 시행한 청도군 중소기업·특례보증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군비 5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총 50억원 규모의 자금에 대하여 청도군이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하고 그에 따른 이자 일부를 2년간 보전한다. 중소기업은 1억원, 소상공인은 3천만원 한도로 보증이 지원된다. 청도군은 2020년에도 예산 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높은 금융비용 부담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및 관내 금융기관(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대구은행 청도지점)을 통해 대출 및 보증 상담이 가능하며, 청도군 추천확인서를 발급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에 제출하여 심사과정을 거쳐 지원을 받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환경을 마련하여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