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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안내문1.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기간 가. 지역구도의원 : 2022년 2월 18일(금) ~ 5. 11.(수) 나. 군수, 지역구군의원 : 2022년 3월 20일(일) ~ 5. 11.(수) [토․일․공휴일 제외, 매일 09시 ~ 18시까지] ※ 군수․군의원선거 : 등록신청 개시일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신청가능 ※ 후보자등록 : 2022. 5. 12.(목) ~ 5. 13.(금) 2. 신청장소 :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3.신청대상 : 청도군수, 지역구도의원, 지역구군의원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 4. 신청방법 : 예비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명의로 서면신청 ☞ 등록신청과 관련된 서식은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선거정보’란에 게시 또는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음. 5. 제출서류 가.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다.주민등록표 초본 라.사직원 접수증 또는 해임증명서(「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할 수 없는 사람에 한함) 마.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 바. 정규학력증명에 관한 제출서 사. 예비후보자의 도장 인영 아. 기탁금 무통장 입금증, 사진(5×7cm) 2매(전자파일 포함) ❏ 기탁금 납부계좌 : 우체국 700369-02-184864(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 6. 그 밖의 사항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하여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4, ☎ 054-371-1390)에 전화 또는 방문하셔서 안내․사전검토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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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설 맞이 오복노인의 집 위문품 전달청도군 청도읍(읍장 김상기)은 27일, 설을 앞두고 오복노인의 집(시설장 장상우)을 찾아, 백미, 귤, 휴지, 쌀과자,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도읍에 위치한 오복노인의 집은 노인요양시설로 다수가 모여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펴주시는 오복노인의 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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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맑고 깨끗한『설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운영청도군 청도읍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9일(수)부터 1월 28일(금) 기간 중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마을별 자체 일정을 수립하여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슬로건 아래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정 청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청도읍 38개리 마을 이장, 새마을3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설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였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준 각 마을 이장, 새마을3단체 회원여러분을 비롯한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군민 모두가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가족, 친지들과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더 가까운 따뜻한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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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맞이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청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사태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1월24일에 청도시장, 1월26일에는 풍각시장, 동곡시장에서 양 일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 전후 물가안정과 전통시장의 물품 구매 촉진을 위해 군의원, 공무원 및 유관기관 · 단체 등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3~4명 이동하며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 중소기업체에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청도사랑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호응을 얻었다. 군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에 증발냉방장치 설치와 비가림시설교체 등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손님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상인회와 더불어 서비스 향상 및 시설 현대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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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장애인복지관, “도약의 날갯짓”으로 선진복지관을 향해 나아가다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섭)은 2019년 개관이래 지역의 대표 장애인 복지기관으로 자리 잡아 장애인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4월 2대 권기섭 관장이 부임하면서 기존의 조직·프로그램의 재평가를 통한 창조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복지관 운영과 복지서비스를 지역 현실에 맞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청도군의 등록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약 10%인 4,300여명으로 대부분이 고령 장애인이다. 이에 맞춰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고령장애인 대상 장수행복학교를 운영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가죽공예, 다육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원어민 영어교실을 개설하여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에게 영어교육과 더불어 외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 신규사업 제안 및 발표회’를 개최하여 이중 우수사업을 선정, 2022년도 사업 예산에 반영하여 장애인의 욕구 해소와 자립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 투명성과 원칙에 입각한 복지관 관리운영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관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동참하여 9개 읍·면사무소 방문, 이동상담소 운영, 장애인가정방문 등 적극적인 이용고객 확대 노력 결과, 2021년 4월 약 400명이던 이용고객이 같은 해 12월 2배인 약 800명으로 늘리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복지관,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밴드를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복지관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이용고객과 복지관이 쌍방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마련하였다. 작년 7월에는 직원 역량강화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전면 인사를 단행했고, 운영규정 및 사업운영 지침을 전면 재개정하여 복지관 운영 기반을 다졌다. 또한 복지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형 입간판 및 안내 표지판을 설치, 현수막게시대 설치, 외부간판 정비를 비롯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11월에는 이용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용고객과 군청 관계자, 복지관 직원들 간의 의견 소통 시간을 통해 불편사항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고객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하였다. 또한 12월에는 “지역장애인 단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지회장들과 소통하고 복지관 기부 물품을 배분하여 지역장애인 단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 복지관 이용은 안전과 편의가 우선 2021년 4월, 권기섭 관장이 부임한 이후 복지관 이용고객 및 주민들의 교통안전성 확보를 위해 청도군청과 청도경찰서의 협조하에 국도 25호선과 연결되는 복지관 진·출입로에 대형 반사경 설치 및 수목제거, 폐가철거를 완료하였고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하여 이용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하였다. 또한, 복지관 차량에 자동 슬라이딩 도어와 안전발판을 설치하여 이용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차량을 탑승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랑의 열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물트럭을 지원받아 복지서비스 기동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실, 정보화교육실 자동문 설치, 프로그램실 문턱제거, 옥상 방수공사, 노후화된 전등교체, 주간활동실 입식테이블 교체 등 고객편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였다. 12월에는 산림청, 경상북도, 청도군의 지원으로 ‘나눔숲’을 완공하여 주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키큰 묘목과 잎이 무성한 수목으로 형성된 ‘나눔숲’에는 안전그물망이 설치된 파크골프 연습장도 마련하여 레포츠 기능도 갖추고 있다. 권기섭 관장은 “2021년은 복지관이 생긴 이래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관이 장애인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도약을 위한 발판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새롭게 바뀐 ‘함께하는 마음으로’라는 복지관 관훈처럼 장애인 당사자들이 복지의 주체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장애인 및 주민들의 욕구를 효율적으로 파악하여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3S 업무매뉴얼(단순화:Simpliz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특성화:Specialization)’를 적극 실천하여 복지관 업무의 체계화를 마련하고 나아가 코로나 시대가 일상화됨에 따라 서비스의 다각적 접근을 통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가 누락,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의 4,300여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며 자립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2022년에도 이용고객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여 친절하고 활력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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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탈북민에게 ‘설 명절 선물세트 등’ 격려품 전달 위로청도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월 27일 청도에 살고 있는 탈북민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버섯 등 명절 선물세트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안내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상담도 진행하였다. 탈북민은“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이 어렵고 불안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격려금과 설 선물세트를 전달받으니까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탈북민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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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청도군은 설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중 휴무일인 30일과 설날 당일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환경종합상황실'과‘읍면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줄이기 주민참여 홍보와 31일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역 특별수거를 실시하여 빈틈없는 관리대책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전망이다. 아울러, 시가지와 이면도로 및 주요 교통섬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에게 청정 청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도군수 권한대행 황영호 부군수는“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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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지엠에스, 화양읍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기탁㈜거성지엠에스(대표이사 양봉조)는 지난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40팩(200만원 상당)을 화양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양읍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봉조 ㈜거성지엠에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되었다. 맛있게 드시고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군택 화양읍장은“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거성지엠에스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양읍사무소에서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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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375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346세대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592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수 권한대행 황영호 부군수는 26일 사회복지시설 효사랑실버센터와 청도군 장애인보호 작업장 및 복지도우미 1세대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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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을 앞둔 이영희님, 저소득이웃을 위해 라면 45박스 기탁이서면은 지난 25일 이서면 구라리로 귀촌 계획이 있는 이영희(여, 만76세)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45박스(시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희씨는 “아름다운 이서면에 추후 귀촌할 계획이 있는데, 자주 뵙고, 소통하며 지낼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곧 설날인데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추후 이서면 주민이되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감사한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라면은 우리면의 저소득계층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 항상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