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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모계중, 학생용 방역용품 배부 예정청도 모계중학교(교장 은치기)는 지난 4월 8일(수)에 청도군청. 청도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교생에게 보급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방역물품은 경북형 마스크 1인당 1세트(마스크 2장, 필터 15매), 손소독제 학급당 2개, 환경소독제 학급당 5개이다. 방역물품 중 마스크는 개학 후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기타 소독제는 각 학급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예정이다. 은치기 교장은 “방역물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다량 지원해준 청도군청에 감사드린다. 수급받은 방역물품을 잘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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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원격수업 연수로 온라인 개학 촘촘히 준비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4월 6일(월)~7일(화) 오후 2시부터 4시, 이틀에 걸쳐 관내 초, 중학교 원격교육(온라인 수업)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6일(월)에는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7일(화)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도교육지원청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위원인 청도고 김동한, 동산초 이승하 선생님이 원격수업 방안에 대한 강의 후 학교의 원격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에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여 좌석을 배치하고, 2회의 발열 체크를 통해 연수 장소에 입실하도록 한 후 연수가 이루어졌다.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위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연수로 관내 학교의 원격 교육 과정 운영 지원과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온라인 개학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원격수업관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금주 교육장은 학교에서도 원격수업 운영과 교원 역량 연수 강화로 온라인 개학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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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교육청 직원들이 팔 걷고 직접 방역 실시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6일 코로나 19에 따른 학생 안전 강화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관내 학원(29개원)과 교습소(9개소)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1차 방역소독은 보건소와 연계하여 3.6.~3.22. 실시하였고, 이번 2차 방역소독은 청도교육지원청 자체 계획에 따라 4.6.부터 2주간 실시되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차츰 개강하는 학원이 늘고 있어 지역 내 감염 확산에 대한 예방과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원 및 교습소 지도 점검시 수렴한 학원장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관내 소규모 학원 및 교습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총 38개의 체온계를 조만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금주교육장은 “그간 휴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학원 및 교습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까지 휴원 동참 및 학원 감염병 예방 가이드라인 준수를 당부드리며,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인 소독·방역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학원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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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학생수련원, 임전무퇴 활 서바이벌 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관리소장 최필순)은 지난 4월 1일(수) 청도학생수련원 청아관 2층 강당에서 수련지도원을 대상으로 임전무퇴 활 서바이벌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청도학생수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화랑 세속오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전무퇴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활 서바이벌 연수는 스포츠 모형 활을 이용한 놀이학습 방식으로 보호장비 착용을 시작으로 과녁 맞추기 미션 및 팀별 서바이벌 경쟁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화랑도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 단련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필순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수련활동이 연기되고 있지만 수련지도사들이 이런 기간을 잘 활용해서 청도학생수련원을 찾는 수천명의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교육, 일상에서 벗어나 친환경 공간에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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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온라인 개학 준비 학교장 2차 화상회의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는 지난 4월 1일(수)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사립유치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9일 화상회의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준비를 중심으로 휴업 기간 중 대비 사항과 개학 후 조치 사항으로 나누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매뉴얼에 따른 각급 학교 준비상황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학교급 ․ 학년별 개학일에 대비하고 온라인 개학 이후 다양한 지원 대책을 논의하여 정보 소외계층의 학습격차를 완화하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원격수업의 질 제고와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금주 교육장은“개학 추가 연기에 따라 청도 교육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로 따듯한 청도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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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청도군청 학생용 마스크 배부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개학에 대비해 지난 3월 31일(화) 지역 내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보급할 마스크 6,800매와 손소독제 1,020개를 청도군청에서 지원받았다. 청도군청에서 지원받은 마스크 및 소독제는 학생용이며, 청도 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유치원생용은 청도형 마스크 600매, 초등학생용은 KF80 마스크로 1인당 2매씩 2,200매, 중·고등학생용은 경북형 마스크로 1인당 1세트(마스크 2매, 필터 15매)씩 2,000세트 등 총 6,800매가 지원되었다. 김금주 교육장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청도 관내 학생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청도군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개학 대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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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긴급 설문조사, 응답자 약 72%가 6일 개학 반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8일∼29일까지 이틀 동안 도 내 전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4월 6일 개학에 대한 찬반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20만3101명 중에서 약 72%인 14만5184명이 4월 6일 개학에 반대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6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학부모는 74%가 개학에 반대해 가장 많은 반대 의견을 나타냈으며 두 번째 반대 의견이 많은 집단은 교원으로 73%가 개학에 반대해 6일 개학에 대해 높은 우려를 나타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약 76%로 가장 반대가 많았고, 그 다음은 유치원, 특수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설문조사 대상을 교원들에 한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까지 확대해 교육 현장 전체의 의견을 수렴했기 때문에, 설문 조사 결과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등교 개학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30일에‘원격수업 운영 세부지침’을 도내 전 초·중·고에 안내했다. 원격수업은 지금까지의 온라인학습과 달리 수업일수와 수업시수로 인정되며, 실시간 쌍방향수업일 경우 수행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까지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초·중·고 원격수업 시범학교 9개교를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감염병 전문가 의견과 전 교육 가족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학일과 개학 방법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어떤 형태의 개학을 하더라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모두 보장되도록 최선의 준비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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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판로 막힌 친환경 농산물 십시일반 구매 손길’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27일 지역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 재배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고, 우리교육청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청도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아임푸드에서는 우리 지역 특산물인 딸기, 생표고버섯, 미나리, 감말랭이 등을 장터에 홍보 하였고, 청도교육지원청 및 청도도서관,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들까지 적극동참하여 청도군의 우수한 농산물인 딸기 28kg, 미나리 25kg, 버섯 14kg, 사과 10상자 등을 구매 하였다. 청도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아임푸드 대표는 “각급 학교 개학 연기 장기화로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가 끊겨 어려움이 많았는데 교육청 및 각 학교에서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김금주 청도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를 감안하여 장보실 것이 있으면 학교급식 장터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 며 “또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해서 장터를 운영해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생산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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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고등학교, 코로나19 성금 기부청도고등학교(교장 윤경식)에서는 지난 3월 25일(수)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교직원 전원이 성금을 모금하여 청도군에 기부를 하였다. 현재 청도 지역 내에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여파로 인해 지역 내의 많은 소상공인들과 근로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청도고등학교 교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의 학생과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여 청도군에 150만원을 기부하였다. 청도고등학교 교장 윤경식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청도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조금의 성의를 표하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성금 기부에 대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청도군 복지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청도고등학교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감사의 뜻을 보내왔다. 청도고등학교 교직원들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도군민들이 곧 우리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부모님이자 친구들이기에 가족과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그 마음을 전하였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학생, 학부모, 청도군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 찾아 오길 모두 함께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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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학생 참여형 수업’ 원격연수로 개학 준비!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는 지난 3월 26일부터 청도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1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업 기간 동안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 및 핵심역량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강화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학년도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연수 일정을 앞당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집합연수가 아닌 전문기관에 위탁한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원격연수로 진행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은 존중, 공감, 소통의 교실문화를 기반으로, 수업의 전 과정을 통해 학생의 배움을 일으키는 학습활동(사고, 토의․토론, 체험 등)이 중심이 되는 수업이다. 주요 연수과정으로 비주얼씽킹, 토론학습, 협동학습, 기초학력 및 학습부진 현장 전문가 과정, 포로젝트수업, 회복적 생활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등 2학점(30시간) 30개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 교원의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금주 교육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에 교원들이 원격 연수를 통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본 연수를 통한 배움이 현장에 잘 적용되어 학생과 교사가 모두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