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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회, 금천면에 설 명절 위문금 전달대구청년회(회장 박대현)는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천면(면장 정인학)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대구청년회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순수 봉사단체로 출향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청도군 9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박대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해져서,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학 금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도 해마다 잊지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구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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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재미나리 생산자연합회,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8일 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단 사무실에서 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반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재배관리요령과 코로나19 대응 농장 방문객 맞이 방역대책 회의를 진행하였다. 군은 본격적인 한재미나리 수확 시기를 맞아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요령 교육과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미나리 생산농장 방문객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여 출입자 등록부 비치, 손소독, 마스크착용 의무화 표어 부착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로 논의하였다. 박이준 한재미나리생산자 연합회장은 “마스크착용, 실내환기, 손씻기 등의 코로나19 기본 예방수칙을 지켜 청정 청도와 한재미나리를 지켜나가는데 다 함께 적극 동참해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 생산자연합회의 선제적 코로나19 대응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새해에도 한재미나리가 코로나19 극복과 청도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서 재배농가의 활짝 핀 웃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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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라면”기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청도읍(읍장 이강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희제)는 지난 28일 라면 5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청도읍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기탁된 라면 50박스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강모 청도읍장은 “매년 사랑의 나눔과 봉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청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힘든 요즘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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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집수리 부르면 달려갑니다!!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6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금으로 주거환경이 노후하고 생활폐기물이 가득하여 거주에 불편을 겪고있는 청도읍 원리 권모씨(66, 독거노인) 집의 보일러 교체와 집 안팎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 기부금은 일시기부, 정기기부로 매월 5,000원 이상의 금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도읍 전용계좌에 적립된 것으로, 100여명이 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일러교체, 유류비, 선풍기, 이불, 코로나19 방역물품, 복지용품 등을 긴급한 위기 가정에 지원에 사용된다. 권모씨는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던 집 청소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보일러 설치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있어 이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강모 청도읍장은 “이번에 지원된 어르신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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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새마을3단체장 등 이임행사 개최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은 지난 25일 전직 새마을3단체장, 바르게살기위원장의 이임행사를 각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서면 새마을 협의회장 이재석, 새마을 부녀회장 조순계, 새마을문고회장 김임환, 바르게살기위원장 반영환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였다.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은 “먼저 자리를 마련해주신 차상율 이서면장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장 직을 맡은 6년 간 이서면 및 단체 회원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에 사랑의 떡 전달식, 김장 담그기 등 많은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재직 기간동안 이서면 단체장을 맡으면서 회원들간의 화합을 통하여 이서면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이서면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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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임당1리 출신 박성호씨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계 기증'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 임당리 출신 박성호(삼성전자 전무, 53세)씨가 지난해 말 금천면 임당1리 마을회관에 300만원 상당의 노래방 기계를 기증하여 마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성호씨는 임당1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릴 때 집안형편은 어렸웠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현재 삼성전자에서 전무로 재직 중에 있으며, 1여 년 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하신 마을 어른들을 위하여 노래방기계를 기증하였다. 정인학 금천면장은 “어른들을 공경하며, 고향을 아끼는 깊은 애향심에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즐겁게 노래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겠다 ”며 “앞으로도 청도군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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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방역 활동 전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풍각면 의용소방대(남대장 윤인수, 여대장 정영숙)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 여대원 30명은 버스터미널 실내외와 버스 내부 손잡이, 좌석 시트 등을 소독하였고, 남대원 29명은 공중화장실과 마을별 버스승강장을 개별 등짐펌프를 이용하여 방역 활동을 하였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해도 풍각면 생활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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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권순영농장 (대표 권기일), 경로당 이불 기탁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매전면 권기일씨가 지난 13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이불 47채(시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권기일씨는 매전면 온막리에서 “권순영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면사무소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매전면 관내 경로당 47개소에 모두 배부되었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탁 해주신 이불은 지역 어르신들이 신축년 새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따스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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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여성)의용소방대 ‧ 시장상인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청도읍의용소방대·청도시장상인회(회장 김경권)와 청도읍여성소방대(대장윤경숙)는 지난 1월 12일, 청도군 청도읍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위 세 단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휴장되었던 전통시장의 경기회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청도시장 경제살리기행사, 시장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여왔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오고 있다. 김경권회장과 윤경숙대장은 “최근 혹독한 추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 함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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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면, 출향인사 취약계층 사랑의 라면 나눔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은 지난 5일 풍각면 대표 출향인사의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각면 출신 기업인 욱일전설㈜ 배태원 대표이사가 라면 406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배태원 대표이사는 풍각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고심해 오던 중, 관내 취약계층이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생활고가 가중되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을 감안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게 되었다. 욱일전설(주)는 1995년에 설립, 25여년 간 다양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며 성장해 온 기업으로 충남 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전기공사분야 대표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배태원 대표이사님의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실천이 지역내 아름다운 기부물결을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여 나눔과 정이 넘치는 풍각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