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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저수지에서 아동 익사채 발견...[최신뉴스] - 소방, 경찰의 수색으로 실종된 익사자 발견 청도군 이서면에서 지난 14일 오후 4 시경 소방당국에 실종 신고되었던 백 모(6세) 남자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주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와 청도경찰서를 비롯한 청도구조대는 15일 오전 10시 55분경 청도 이서면 강당지 저수지에서 수색 작업 중 실종자을 발견했다. 소방과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6시 19분 경, 이서면 한 숙박업소에 투숙중 사라졌다는 가족 신고에 따라 출동 하여서 1 일차에 소방, 경찰 합동 수색 및 드론, 구조견을 투입하여 일대를 수색 하였으나 발견 하지 못하였다. 수색 2일차 오전 10 시경 실종지 가족이 투숙한 숙박업소 인근 강당 저수지 수변에서 청도 구조대가 발견하여 구조인양을 통하여 청도 대남병원으로 전송 되었다. 현재 경찰은 사망 경위와 동선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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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새마을 기념관 새마을 밥상 출시[생활정보] - 청도 새마을 기념관 먹거리 출시... - 방문객 편의 시설 구비... 청도군 새마을 기념관의 방문객의 편의와 추억을 소환하기 위하여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었던 1960~ 1970 년 대 밥상을 야심차게 출시 하여서 방문객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념관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편의 시설과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명희 전통음식연구회 회장을 통항여 레시피를 만들어 8일 시식회를 통하여 출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우리세대에 따라서 새마을 밥상이 얼마나 징그러운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무릎이 없어서 힘들게 생활에 삶의 고단함을 이제는 그것이 역사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러런 삶을 살 수 있는 우리 삶 속에서 생활하는 삶을 절박한 심정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처음 목표하고 있는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풍요로 이어지게끔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하여서 대한민국 오늘의 경제와의 초석을 만들어준 새마을운동 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화서 대표(재.청도우리문화재단)는 故.박정희 대통령께서 기호 하였던 막걸리와 사이다에서 착안하여 "새마을 막걸리. 새마을 사이다"를 향후 출시 하여 기념관의 대표적 먹거리로 만들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 명단▲ ▲청도우리문화재단 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의회 의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조순례 청포도 새마을 부녀회장 ▲새마을금고 청문회 ▲김병수 청도 새마을협회사무국장 ▲박재희 기장 ▲이종호 전 청도군 경호에 부회장 ▲정영적 성경 만유도 청도읍 회장 ▲이경로 회장 ▲박종욱 청도군청 산업 경제 건설 국장. 간부 공무원 ▲김성우 매일신문 부장 ▲심현보 청도일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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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범죄[독자기고]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범죄 오랫동안 진화된 수법으로, 어쩌면 생활속에서 조심해야 할 바이러스처럼 피싱 범죄는 여전히 우리곁에서 활개를 치는 듯 하다. 마지막까지 이득을 보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인 듯, 피해금액의 상한선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중 장금장치(?)를 통해 수법 또한 의심을 걷어내기 위해 마치 발악을 하는 듯 하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졌지만 높아진 만큼 자신의 신용도를 문제삼는 것에 대한 민감도 또한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이 바로 피싱범죄꾼들이 약점으로 삼는 범죄방식의 포인트이다. 금융감독원 및 경·검찰 사칭의 범죄는 어쩌면 이제 고전적인 방식이라고 할 정도로 더 이상 속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전화가 오면 보이스피싱임을 바로 직감하고 전화를 끊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상업적 문자가 개인에게 무작위 발송될 수 있음을 악용하여 그에 편승한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히 처음부터 금융감독원 또는 검사를 사칭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예를 들자면 ‘○○카드 발급 완료’ 문자를 전송하고, 이 문자를 확인한 피해자는 그 발급내용 문자를 재확인하기 위해 통화를 시도하게 되고, 이에 금융감독원 또는 검사를 사칭한 범죄자는 명의도용과 관련한 수사를 해야 한다며, 심리적으로 압박을 준 후 현금 또는 수표를 요구한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듯 정신을 빼놓고 피해를 입게 하는 것이다. 속지 않을 듯 하지만 고령자나 인터넷을 잘 접하지 않는 세대들에겐 여전히 피해를 양상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최초 원시적인(?)수법에 더 이상 국민들이 속지 않을 것 같지만 조금 더 진화된 형태로 여전히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은 이에 대한 홍보도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온라인 홍보 반경이 아무래도 적게 미치는 농어촌 지역에서는 피부에 와닿는 오프라인 홍보도 절실한 듯하다. 단 한 건의 피해도 피해금액이 커짐에 따라 범죄피해당 국민들이 체감하는 정신적 경제적 피해는 그 보다 몇 배에 달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몇가지 범죄예방 수칙을 짚고 갔으면 한다. 첫째, 의심스러운 수신 문자 링크 클릭 금지 둘째, 자녀들로부터 오는 연락에 대해서는 반드시 자녀에게 우선 그 내용을 유선으로 명확히 확인하기 셋째, 카드사로부터 온 문자는 카드사에 직접 유선으로 확인하기 등이다. 여기서 요점은 일단 문자나 연락의 출처에 대해 의심하고 그 내용을 유선으로 확인을 하자는 것이다. 범죄피해가 발생하면 그 회복이 불투명하거나 회복기간이 상당히 길다. 경찰또한 그 피해회복을 위한 대책에 힘쓰고 있지만, 여전히 예방만이 완벽한 최선책임에 분명하다.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범죄를 막는 최선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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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공동체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봄 나들이[독자투고]지난 주말엔 대구 시내를 관통하는 신천의 강변길을 따라 산보를 하였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로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고 수양버들이 엷은 녹색으로 하늘거리고 시원하고 따뜻한 훈풍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다 통상 교통사고는 행락철과 농번기가 시작되는 3~4월을 시작으로 가을 추수기가 끝나는 단풍이 질 무렵까지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따뜻한 봄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들뜬 설레임의 틈새로 전국의 도로에서 발생하고 그 피해는 상대적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자와 경운기 등을 사용하는 농민이 되는 것이 더욱 마음 아프다 여기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몇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 운전자는 농촌 외곽지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에 먼저 농기계의 출현에 주의를 당부한다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에는 안전장치가 거의 없어 사고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둘째는 오토바이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출현하여 운전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사고시 피해자를 중상에 이르게 한다 셋째는 어린이와 노인으로 무조건의 보호대상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에서는 더 더욱 주의를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휴식이다 아지랑이 피어오는는 따뜻한 봄날에 잠의 유혹은 이기내기 어렵고 위험하다 조금이라도 피곤하다면 잠시라고 쉬었다가 가도록 당부한다 보행자에게는 ‘서다, 보다. 걷다’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 교통신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를 살피고 ‘서다’,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보다’, 그리고 뛰지 말고 천천히 안전하게 ‘걷다’를 당부한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의 배려로 안전을 지키겠다는 공동체 질서의식으로 이번 봄나들이가 더 안전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