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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남구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 – 호국보훈의 달 기념 사진전 - 「기억에 서다」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대덕문화전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종우, 이한구, 임안나 3인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한 사진전 『기억에 서다』를 오는 6월 14일(화)부터 30일(목)까지 대덕문화전당 1, 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억에 서다」는 국내 중견 사진작가 3인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되돌아보고 나라를 지킨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눈길을 끈다. 본 전시는 6․25전쟁 휴전 이후 비무장지대 현장의 모습을 기록한 최초의 민간인 박종우 작가의 ‘DMZ 시리즈’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순간을 기록한 이한구 작가의 ‘군용’, 유원지, 공터 등 예기치 못한 곳에 놓여있는 폐무기의 초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임안나 작가의 ‘Frozen Hero’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분단된 조국의 슬픔과 애환을 다양한 앵글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80여 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될 사진전『기억에 서다』는 전액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 사진전『기억에 서다』가 호국정신 고취와 함께 국내 시각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전당(☎053-664-3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억에 서다 전시 포스터> <호국보훈의달 기념 사진전『 기억에 서다』대표작 (박종우 작가 DMZ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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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새마을단체 꽃밭 풀메기작업에 구슬땀이서면은 지난 20일 새마을 문고회(회장 이승재)와 부녀회(회장 박정자) 회원 30명이 신촌리에서 꽃밭 풀메기작업을 펼쳤다. 이번 작업장소는 마을가꾸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신촌3리 꽃마을로 풀베기 및 꽃길 가꾸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 단체에서 온 힘을 보태 주었다. 이서면 문고지도자 이승재 회장은 “금번 꽃밭 풀메기작업을 통해 주민의 협동심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마을전체 분위기를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점 감사의 인사을 드린다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깨끗한 이서면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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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청년회, 제16회 어르신위안 경로잔치 개최이서면 청년회(회장 최현준)는 지난 14일 이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16회 어르신위안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서면 청년회가 주관하고, 이서면 청년회 역대회장단 ‧ 부녀회 ‧ 생활개선회 및 다양한 단체의 후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맞춰 3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는 각계 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서면 청년회 최병현 사무국장, 강영수 내무부회장이 지역사회 및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도군수(군수 권한대행 황영호) 감사패, 청도군의회(의장 박재성)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서면 청년회에서 마련한 장수상은 박주현(男, 만95세) ‧ 김위순 어르신(女, 만99세), 효부상에는 김도술님을 대신해 부군인 박순봉님께 부상과 함께 전달되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해내고 오늘과 같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항상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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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부녀회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가져청도군 금천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애숙)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 5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부녀회에서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30개소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각 마을 담당 새마을 지도자가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와 더위로 힘든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국수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5월 가정의달 의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오랜만에 시원한 국수를 드시면서 이웃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어면 한다“는 작은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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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남양1리 살아숨쉬는 벽화 조성청도군 매전면은 노후화된 남양1리의 마을회관 담장 및 마을 주거지 담장을 보수하고 벽화를 시공하여 밝은 이미지의 남양1리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을 조성했다. 마을 경로당에서부터 이어진 벽화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특색있는 벽화를 그려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남양리 마을 주민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시키고, 마을을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이번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벽화마을로 살아 숨쉬는 공간이 돼 기쁘며, 살기 좋은 마을로 바꿔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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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3리 이손희씨, 화양읍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탁화양읍 유등3리 이손희씨(71세)가 지난 3일 모친 장례식에 들어온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화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양읍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손희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과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군택 화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손희씨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그동안 경로당 폐쇄로 상실이 컸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양읍에서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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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면 이장협의회, 희망 해바라기 식재청도군 풍각면(면장 김용부)은 지난 3일 ‘민간단체와 연계하는 아름다운 화단 가꾸기’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각교 주변 일대에 희망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풍각면 이장협의회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풍각교 입구 화단 일대에 해바라기 200여본을 식재했다. 김종일 이장협의회장은“길고 긴 코로나를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단가꾸기 활동을 통해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그동안 모두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주민 모두가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풍각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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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2022년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2일 대전1리 경로당과, 3일 고철1리 경로당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맞춰 시작한 2022년 이서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다도교실, 다육아트, 심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도군의 노력 중 하나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마을공동체 재생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적용된 각종 방역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었지만 손씻기,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마을행복학습센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마을교육공동체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을 시작으로 하루 빨리 예전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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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정 휴게소 쓰레기통 없는 시범구역 운영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망향정 휴게소는 정든 고향을 떠난 수몰민의 정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확 트인 운문댐의 절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것에 비해 일부는 먹고 남은 음식과 쓰레기 등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는 행위가 종종 행해지고 있어, 운문면에서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관광객 맞이를 위하여 망향정휴게소를 「쓰레기통 없는 시범구역」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방문하는 관강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안내하여 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운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함께 힘을 합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운문면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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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김전2리 생동감 넘치는 벽화마을 조성청도군 금천면은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김전2리의 낡고 칙칙했던 골목길을 사계절이 숨쉬는 화려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 길 조성은 300m에 달하는 골목길에 담을 타고 넘는 능소화, 하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등을 그려내었으며, 사계절을 풍류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침체한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코로나로 삭막했던 이미지가 정감 있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하였으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원적인 시골 풍경을 느낄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지친 주민들께 활기 불어넣고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지역의 명소가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갈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