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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의 행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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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하수 청도군수의 행정철학

[칼럼]

【김하수 청도군수의 군정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의회와 특정언론사에 몰입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나의 자랑 나의 사랑 나의 인생 청도 함께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 미래발전 주춧돌이 되자!”

김하수 청도군수 출마의 표구였다.

 

정치적 야심이 전혀 없고, 私益을 도모하지 않을 때만 세상과 사람이 보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마음이 호수처럼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몇해전에 지방선거를 통하여 필자는 당시 청도군수 후보였던 김하수 군수와 인연으로 청도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군수 만들기에 나섰다.

 

다른 분들은 어찌해서 선거캠페인을 하러 캠프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인간적인 면과 청도를 발전 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내 인생의 책무라 여겼다.


“김하수를 도와 청도군을 비상시키는 데, 나의 재주를 써자!”

나는 매우 자폐적인 성격이다.

이런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면 몸이 오글거린다.


세상에서 큰 소나무로 쓰여 져야 할 사람을 診脈한다.

사람을 ‘氣’의 흐름의 소 우주체로 본다.


사람에게는 나쁜 氣運도 많다.

반면 누구에게나 좋은 氣運도 꿈틀거린다.

瑞氣, 精氣, 靈氣, 勇氣, 義氣, 決氣, 正氣, 銳氣, 商氣, 才氣(큰 기운은 아니나 중요하다. 울 어미는 백여우하고는 살아도 미력둥이 곰탱이 하고는 못 산다고 하셨다), 磁氣(자석처럼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 JP가 일인자다), 和氣, 溫氣( 큰 며느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이다), 柔氣(주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웃기는 힘), 鬪氣(미국의 아질라 심리학 여교수가 말하는 성공요인 ‘GRIT’ 을 말한다.) 등이 그 기운이다.


김하수 군수는 다른 기운은 비교적 괜찮은데, 靈氣(미래를 읽거나 비전을 창조하는 힘)·精氣(바른 기운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힘)·商氣(마케팅이나 협상하는 능력, 김 군수의 현장소통과 조직개편등 청도군 노동조합과한 번도 만나지 않거나 못하는 지가 짐작될 것이다) 가 약했다.

瑞氣·溫氣는 좋았다.


■김 군수의 지도자의 능력 중 군정을 이끌 비전( Vision)에 있어서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는 부분은 청도군을 문화와관광의 매카로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는 과정에서 의회에서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여러 차레보도를 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는 지적은 일리는 있으나 다소 과장이 되고 호도가 되었다는 지적이다.


세상을 미리 읽어내고 대처하는 등,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약한 편이다.

사람을 볼 줄 알고 참모를 잘 쓰면 되는데, 이 능력 또한 다시한번 돌아본다면 미약하다는 판단을 할 것이다.


김 군수의 선거전은 엎치락뒤치락 하였고 . 필자는 당시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에게  3.000여표 내로 접전 승리할 것을 예측했다. 


필자는 국가의 제일 과제를 ‘和氣’, 즉 화합의 기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영에 있어, 복지. 안전· 신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는다면 ‘信賴’다.

 

신뢰가 무너지면 백약이 무효하고 나라자체가 서질 않으며 아이도 낳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다.


필자는 <후보자간의 경쟁과 상생 화합을 통한 청도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야심차게 제시하였으나, 상대 후보측의 지속적인 비방과 고소, 고발이 이어졌고 급기야 청도군 의회의 이 모 의원은 지역화합의 마음은 콩 밭에 가있어 다음 선거에 치중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술이나 먹고 하지, 군민의 갈라질 골을  메우거나 채울 화합을 위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


다급해진 필자는 군민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범 내려온다!’라는 플레시 몹 캠페인을 회심의 카드로 꺼내들었으나, 그렇지 않아도 巫俗 프레임에 걸려 곤혹을 겪던  필자는 필부의 생활로 디시 돌아왔다

그러나 군정을 보고 청도의 발전을 판단하기 보다는 자신의 명성과 영단을 생각하고 작은 단점을 찿아내어 "침소붕대"를 만들려하는 그런 자들이 정치한다니 한심하다.


나는 선거는 전쟁이지만,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군민들을 흥겹게 신나게 해주고 군민들에게 눈요기 귀요기를 해주어야 한다.


復棋해 보건데, 김 군수의 "스마트농업". "문화관광도시". "매전면 산업단지" ABC(인공지능·청색기술·문화기술) 융·복합 실리콘 네 움 신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더라면 적어도 5.000 표 이상 차이로 비교적 여유롭게 김하수 후보가 상대후보를  물리쳤고 지지자의 균열과 반목은 일단락이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대선 김하수후보 승리의 최고 수훈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청도 발전을 외치며 지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금까지 김 군수를 변함없이 지지하여준 지역 군민들이라 자신 있게 확신한다.


김 군수의 정당 생활에 취약점이 있었기에 절대 반대자가 당초 33%에서 61%까지 선거기간 중 폭등했다.

막걸리 한 잔 못 얻어먹은 천하의 바보들이 되었지만, 군민으로서 할 일을 다했기 에 부끄럽거나 양심에 찔리지는 않는다.


이 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진정한 의미

이순신이 뛰어난 점은 ‘死卽生’의 우국애국 정신과 뛰어난 전략전술도 있었지만, 인간경영전략이 훌륭한 것이다.


이순신은 지역밀착 경영을 했다.

지역의 주민들을 특히 공경하고 아꼈다. 주민들도 이순신의 헌신에 감동하여 이순신이 협조를 부탁하면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아껴둔 쌀까지들고 길 나섰다.

군량미가 잘 조달된 이유다.


이순신이 1593년 고향에 돌아가 현기승, 현준호의 윗대 할아버지가 되는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글귀를 쓰게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義’의 기운이 가장 강한 곳은 충청 예산 지역과 경북 상주 지역이다.


일개 무명의 무관이었던 이 순신을 선조에게 적극적으로 천거한 인물이 류성룡이었다.

퇴계 이황이 아끼던 제자로 풍산 류씨다.

西厓 류성용이 떠난 300년 뒤에 이육사가 태어났다.

경북북부지역 소백산 맑은기운이 어려있어서 그렇다.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은 최근 전라도 자치단체장들이나 정치인들이 해석하고 떠벌이듯, 우리 전라도인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중차대한 인물 많이 나왔다고 뻐기는 말이 아니다.


지정학적으로 전라도는 마지막 보루라는 말이다.

너마저 잃으면 나라가 넘어간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라도인들은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우왕좌왕하고 부화뇌동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전라도의 기운은 쌀(米)이 푸른(靑) 것이다.

그것이 정(精)이다.

精髓, 精液, 精氣, 精靈의 준 말이자 핵심이 ‘精’이다.

이순신이 전라도인을 좋아한 이유가 ‘정’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情’과 ‘精’은 사실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情이 없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다.

전라도는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리는 ‘精’의 고장 운명을 지니고 있다.

 

청도군정 시책 발전의 밑거름

필자가 김하수군수의 군정과 관련이 없는 타도시를 표현하는 이유는 청도군의 지정학적으로 산서와 산동으로 양분 되어있기에 표현을 하여보며 향후 군정을 펼쳐가는 기간에 노동조합을 비롯한 실무적 담당과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세심하게 살핀다면 김 군수의 청도경영은 놀라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바라본다.

 

"명약은 입에 써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군이 될려면 쓴소리하는 충신들은 가까이두고 무작정 지지하는 간신들은 멀리하였듯이 소신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직자와 소통과 대화의 장을 시간을 갖다보면 하나의 공통체로 결속력이 강화되고 이로 인하여 공직자는 자긍심으로 승화 되면서 자부심을 갖고 굳건한 결속력으로 하나의 공통체 인식이 되어 김하수 청도군수 군정은 많은 성과와 성장이 이어지리라고 바라본다.

 

또한 작은 허물을 덮어주고 지난날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청도군민이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를 믿고 한뜻을 모아준다면 청도군은 문화관광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괄목한 성장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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