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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의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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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의 정당성

[칼럼]

 

- 진정한 사회적 약자와 동행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가 5일 불·탈법 없는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며 선거대책본부는 오는 7~8일 경선일을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의 공정 경선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성진 대구 동구을·군위군 예비후보, 공정 경선 촉구 발표선대본은 “경선에 앞서 공정함을 위해 어떠한 불·탈법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며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도 시민과 군민의 공명정대한 주권 보장을 위해 불공정하고 불·탈법적인 경선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의해 줄 것”이라고 요구했다.


우 예비후보 선대본는 “지난 1일 현역인 강대식 예비후보의 군위 충혼탑 참배 일정에 해당 지역 선출직들을 부득이하게 참석하게 됐다”라며 “또 준비한 현수막 뒤에 시·군의원들을 세워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내용을 제보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일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순국선열을 기리는 순수한 행사가 아니라 정치행사로 변질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군수와 시·군의원 같은 당 소속 선출직들은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역 의원의 군위 일정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시민과 군민, 당원들께서는 다가올 경선에서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경선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구 동구을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국회의원이 후보적합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확정전 실시됐다.

▲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35.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의원에 이어 우성진 14.3%, 이재만 13.7%, 조명희 12.5%, 그리고 서호영 예비후보가 10.8%로 조사됐다. ‘적합 후보가 없다‘ 라고 답한 응답은 8.9%, 잘 모른다고 답한 층은 4.6%였다. 1위인 강 의원과 우성진 예비후보와는 20.9%p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도 강대식 의원이 다른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강대식 의원이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은 10.5%를 기록했다. 이외에 적한 후보 없다는 13.7%,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은 7.8%였다.

▲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72.3%, 더불어민주당 13.9%였으며, 그 뒤를 개혁신당이 4.6%, 녹색 정의당 0.6%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2%, ‘기타 다른 정당‘에 응답한 응답자는 2.5%였으며,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였다.

▲ 이번 조사는 선거구가 확정되기 이전에 실시한 조사이며,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3%로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불과 얼마전 kbs의 여론조사와는 현격한 차이가 발생이 되고 있으며 응답률에 있어서도 현저하게 저하된 여론조사의 표본이기에 이를 납득시키는 것은 현저하게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예비후보자의 행적을 살펴볼 때 

현역의 강대식 의원의 인지도를 보았을때 과반을 넘지 못히고 있기에 지역에사는 교체지수가 높다고 보아야 하는 것을 알수있다.

 

우성진 후보는 후천적인 장애를 갖고서 영남대학원 사회학박사 과정을 통과하였다는 것은 사회적약자에 해당되는 장애인들의 롤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후보자이며 인간승리 이다.

 

또한 지역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이 과연 존재 하였는지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우 후보는 필자와도 몇차례 대화를 통하면서 자신의 장애를 감추려고 하는 애써는 모습을 보며 필자도 후천적으로 시각장애가 있기에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다.

 

국민의힘의 정당공천에서 비례대표로 할당을 하여 입법활동을 이어가는 국회의원은 있었으나 정작 장애인으로 지역구를 통하여 입성할 수 있는 문턱을 진정한 시스템공천을 통하고 정직하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라고 싶다.

 

필자는 동구,군위을 지역의 국회의원이 누군가 되더라도 삶에 있어서 어떠한 도움이 되겠는가?

 

우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생을 하고 학업을 마치고 자신의 사업장도 지역에 있으며 특히 팔공산을 국립공원화 시키기 까지 감히 우 후보에게 자신의 업적이라 칭할 수 있는지 필자는 반문을 하고 싶다,

 

필자는 지금은 동구의 주민이 아니지만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으며 20여년을 동구에서 인생을 보내오면서 군공항소음피해보상과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에 대하여 일부 알고 있기에 과감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여론을 조작하고 공적을 남발하여 치적만 내세우는 후보 보다는 "빽도 없고 중앙에 인연도 없지만 동구를 너무나 잘알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지 그냥 머슴처럼 열심히 하겠다"출마의 변을 토로 하든 모습에 진실이 보였기에 소희를 밝혀본다.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참신하고 진정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를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의 삶을 생각하여서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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