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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이만희 예비후보, 총선 1호 공약으로 농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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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이만희 예비후보, 총선 1호 공약으로 농정 공약 발표

과도한 거래제한 「농지법」 개정 및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추진 등 농민 기본권 보장
이만희 예비후보, “농업은 무한한 가치 지닌 미래산업...농촌이 살아야 지역위기 극복 가능”

이만희 국회의원.jpg
▲국민의힘 이만희 예비후보

 [연합취재부]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만희 예비후보(現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소멸위기 극복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주요 농정공약에는 ▲과도한 거래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논란이 있는 「농지법」 개정, ▲농작물재해보험 보장품목 및 지원 확대, ▲후계농 양성 지원 확대 및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활성화 정책 추진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농업의 보급 확대와 ▲내실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으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만희 예비후보가 발표한 농정공약 중 「농지법」 개정과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은 농심(農心)을 정확하게 파악한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 투기로 인해 농지 취득 규제가 강화된 현행 「농지법」이 시행된 이후 농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고령 등의 사유로 실영농이 불가능하거나 노후자금 목적으로 농지를 처분하려는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후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증가하며 농작물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가입 요건과 할증률 그리고 부정확한 피해율 산정 등으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그리고 농촌 중심의 읍면 소재지에 목욕탕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하소연이 많은 만큼 농촌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공공목욕탕 건립 공약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농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산업이자 필수 불가결의 국가 기간산업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이다.”라며 “이번에 발표한 농정공약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농정현안에 대해서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사시사철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시며 우리 농촌을 지키고 계신 영천·청도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여러분의 노고를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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