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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구 새 도약 위해..'약자동행' 노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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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

대구 중구 남구 새 도약 위해..'약자동행' 노승권

[인물/대경본부]

▲노승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구 중구 남구 새 도약 위해..'약자동행' 노승권

 < 대구 중구 남구 새 도약 위해 '약자동행' 노승권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습에 분노…전문가 도움에 감사”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사건" 법조인상 수상

◆“대구 중구·남구 발전과 청년 일자리 마련에 헌신”

“尹대통령과 근무 인연…현 정부 키맨 역할 할 것”

 

“약자와 동행하는게 정의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노승권 중.남구 예비 후보자는 약자와 동행하는게 정의라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며 가습기 살균제의 인과 를 밝힌 지금도 피해자들을 위해 싸워나가고 있으며 그는 약자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구 중구· 남구에 출마를 하였으며, 자신의 검사 시절 경험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검사’ 시절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는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배출가스 시험성적 조작 사건을 떠올리며 가습기 사건의 피해를 당한 사례를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고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에 대하여 기후 환경에 대한 걱정을 토로 해였다.

 

노 후보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를 통해 미궁에 빠질 뻔한 폐 질환 사망과 피해 사건을 세상에 알리는 사건이 되었으며 피해자들이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는 모습에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며 “수사팀의 열정과 정의감도 중요했지만 이를 밝혀낸 국내 전문가의 도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사망하거나 폐가 망가진 영상사진 수 만장을 판독하고 연구한 아산병원의 의사께 경의를 표한다”며 “독성학 전문가와 화학물질 전문가 등의 노고 덕에 인과관계를 밝히고 제조업체에서 독성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시험성적 조작’ 사건에 관해 본사의 사과와 피해보상을 이끌어 낸 점을 강조를 하며. “당시 세계 1위 자동차기업인 폭스바겐아우디 그룹의 배출가스 시험성적 조작 사건을 수사해 독일 임원을 대한민국 검찰로 보내 수사를 받게 했다”며 “차량 구입자들에게 차량당 100만원의 보상을 받게 했다”고 말했다.

정치권 입문 계기로 국민에게 외면받는 현실을 꼬집으며. 기성정치의 카르텔이 유능한 신인의 참여를 막아 정말 필요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노 후보는 “지난 대선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지역에 관심을 두고 많은 분을 만나 사정을 청취했다”며 “이 과정에서 현재의 정치가 국민에게 외면받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 입문했다”고 밝히며, “정치에 대해 명확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지식인의 현실정치 참여가 눈에 띄게 줄어든 점과 각 정당에서 인재영입을 하고 있지만 절실해 보이지 않는다”며 “기성정치권이 카르텔을 만들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해 정치개혁과 발전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연을 강조하며 당시 수사 검사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수사과장과 중앙수사부 1과장, 대구고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역임할 당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를 하였으며 윤 대통령과 인연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과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인연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며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한 키맨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중구·남구는 토양…발전 초석”

노 후보는 대구 중구·남구를 ‘토양’에 비유하는 등 고민과 애착도 드러내며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이며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라는 자부심과 대구 중구·남구의 선결 과제로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함께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라고 경고와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지방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지방은 청년 인구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등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이들이 지방생활을 감수하고 보람을 느낄 일자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설명과 22대 국회에 입성이 되어 하고 싶은 의정활동’에 대한점은 “대구 중구·남구가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타 지역과 비교하면 발전 정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낙후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정치를 짧게 표현한다면 주저 없이 ‘창의와 혁신의 장’이라는 말과 시대의 변화 속 창의와 혁신을 잃은 정치는 존재가치가 없다고 강조를 하며 “세상 모든 분야에 창의와 혁신이 필요하지만 정치권은 유독 중요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변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혁신으로 정치가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것과 아울러 “시대의 변화에 맞추지 못한 정치는 존재 가치가 사라진다”며 “변화 속 의제를 제대로 잡아내는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점과 자신이 적접 수사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요지"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2021년 1월 12일까지 신고된 사망자만 1,740명, 부상자 5,902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나온  화학 재해에 대한 수사로서 밝혀진 점을 공직생활의 보람이라고 전했다.

노승1.jpg

서울중앙지검은 2015년 1월 27일 형사 2부 인력을 주축으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여 옥시, 세퓨,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제조·판매한 가습기 살균제로 253명의 피해자(사망 111명 포함)가 발생한 사실을 규명하고 해당 업체 임직원 10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였으며 다른 관계자 9명은 불구속 기소 하였고 또 독성학 분야의 전문가인 대학교수 2명을 구속 기소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의 부정한 결탁에도 경종을 울렸고 특별수사팀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장기간 지속된 기업의 안전의식 결여로 인해 발생했음을 밝히며 유해물질 및 제품 관리의 사각지대가 존재했던 법규·제도상 결함이 있었음도 규명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혐의를 부인하던 옥시 등 제조업체는 자신들이 판매한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위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였음을 인정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약속하고 외국에 있어 조사하지 못한 옥시 전 대표는 범죄인인도청구를 했으며, 옥시의 영국 본사인 레킷벤키저에 대해서도 수사 공조를 요청 하였었다.

 

노 후보는 3남 1녀의 장남으로서 엄격한 어머니의 교육열에 보답하기 위하여 법과를 선택하여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검찰의 공직생활을 천직으로 여기며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기관의 역활에 책무를 다하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탄압으로 대구지검장에서 사법연수원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하면서 검찰을 떠난뒤 검사장 재직 당시 어릴적 중구. 남구의 모습을 떠올리며 인생의 마지막의 봉사로 결심을 하고서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중앙의 근무를 통하여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청년층이 정착하고 창업을 통하여 실리콘밸리의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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