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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암컷 비하한 최강욱은 사죄하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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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암컷 비하한 최강욱은 사죄하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

여성비하 암컷발언 최강욱을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이영미 중앙회장) 대검찰청에 고발장 제출

여성비하발언고발여성청소년.jpg
▲고발접수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제공)

[연합취재본부](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이영미 중앙회장)가 2024년 1월 4일(목) 11시, 여성을 비하한 최강욱 전)의원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영미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은 고발내용에 대해“피고발인 최강욱은 2023. 11. 19.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다수의 청중들 앞에서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 라고 하면서 ’암컷을 비하하는 말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른다’고 말을 하였다.  


또한 피고발인 최강욱은 위 사건 전날인 11월 18일 진행된 조국 전)장관의 전주 북콘서트에서도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 고 말하였다.  


이 내용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전주 MBC 유튜브와 또 다른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인 ‘전주 MBC Orginal’ , 이 두 곳에서 계속 방송되고 있으며, 이러한 여성비하와 모욕 발언이 방송 전파를 타고 아직도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듯 피고발인 최강욱은 상습적으로, 공연히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여성을 모욕하였으므로 용서할 수 없기에 고발하게 되었고, 우리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전 세계 모든 여성을 대표해서 최강욱 규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여성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영미 중앙회장은 “ 우리 협회는 이미 지난 2023년 11월 24일 최강욱 전) 의원을 규탄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내고, ‘최강욱 전)의원은 모든 여성에게 석고대죄하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 라고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1.그러나 최강욱 전)의원은 반성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비판에 대한 목소리에 대해 ‘내가 그렇게 빌런인가’ ,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 라고 조롱하거나 자신을 비판한 한동훈 전) 장관에게 ‘정치적 발언을 하는 장관은 탄핵해야 한다’ 며 오히려 더 설치고 있다. 

2.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범죄를 저질러 피선거권도 박탈당해 2024년 총선에 출마조차 못 하는 최강욱 전) 의원에게 아무 소용없는 당원권 정지 6개월 꼼수 징계를 내리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3.더군다나 동조한 김용민 의원이나 민형배 의원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내리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강욱 전)의원, 김용민 의원, 민영배 의원 등의 여성비하와 여성 인권을 무시하며 모욕하는 막말이 판치게 그냥 놔두는 것에 더욱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2023년 11월 29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 ‘최강욱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최강욱 전) 의원의 사죄와 민주당의 영구제명을 재차 촉구하면서 이 내용이 관철되지 않으면 최강욱 규탄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죄나 아무런 조치가 없기에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최강욱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를 하는 등 규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최강욱 전) 의원과 민주당은 2024년으로 해가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사죄와 제명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발언함으로써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짐승이나 동물로 비하하고, 남성의 보조적 인격화한 것으로 여성을 인격적으로 비하하여 여성의 지위를 위협한 가짜뉴스성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여성비하 막말은 여성을 대상으로 성차별적인 편견이나 사회적 편견을 확산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러한 행위는 정말 위험한 것이기에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사상 초유의 저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존립조차 위협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등한 인격체로서 여성을 존중하기는커녕, 자격 없는 정치권이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여성을 비하하고 지위를 약화시키는 사회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을 용납하는 우리 사회가 된다면, 여성들의 지위는 추락하고 생활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여성들이 어떻게 이런 사회 분위기속에서 출산을 하고 양육을 하고 어머니로서 살고 싶겠는가? 그래서 더욱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4.최강욱 전) 의원은 나라의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고 말 한마디에도 그 무게가 무거워야 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17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진 거대 정당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가야 할 책무가 있기에, 지금이라도 최강욱 전) 의원은 전세계 여성과 상처받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에게 사죄하고 정계를 은퇴하고, 민주당은 공식 사과와 최강욱 영구 제명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 이 고발장을 제출한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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