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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을 통하여 청도군의 발전을 기하고 있는 군정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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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통과 통합을 통하여 청도군의 발전을 기하고 있는 군정의 철학

[칼럼]

 

- 김하수 청도군수의 군정 철학. . .!!!

-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 . !!!

 

백성을 이롭게 하기 위해 법을 지켜라.

法之無害者(법지무해자)는 守而無變(수이무변)하고 例之合理者(예지합리자)는 遵而物失(준이물실)이니라.

해로움이 없는 법은 지키어 고치지말고, 사리에 맞는 관례는 따르고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찍히 정계에 입문하여 아웃사이더로 경북도 의원을 거쳐 2022년 지방 선거를 통하여 제 11대 청도군수로 당선이 되어 상대 후보로 부터 여러차례의 고난을 겪으면서 청도 발전을 위하여 통합과 협치를 강조 하여 왔다.

 

"2023 청도반시축제&청도세계코미디아트 페스티벌"을 통하여 청도의 관광문화가 한걸음 더 도약이 되었다는 것을 면밀히 보여 주었고 무엇보다 지역의 소상공인의 대거 참여와 농업에 대한 정책과 비젼을 제시 한것이라고 지역에서는 전달하고 있다.

 

김 군수는 축제일에 언론인 간담회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고 상생과 협업으로서 청도를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 한사람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언론에서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엿다.

 

특히 "규제의 벽에서 과감하게 대처하여 원스톱 민원을 우선적으로 행하고 무엇보다 군청 민원실의 입구에 AI 로봇을 통하여 보다 빠르고 보다 신속한 민원 행정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고 전하며 '2023 반시축제와 세계코미디 아트페스티벌'을 통하여 50만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여서 청도군을 알리는 효자 축제가 되었기에 과감한 행정을 통하여 우려를 종식시키고 청도군의 발전의 기대감을 준것이라고 평가 되고 있다.

 

이는 김하수 군수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한 행정의 영향력이 느껴지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를 거친 경험이 관광의 주춧돌이 된것이라고 평가를 하고 교단을 통하고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력이 따르기에 가능한 것리고 본다.

 

조선의 어진 관리로 황희와 더블어 전주 판관을 지낸 정승 "허조"라는 인물이 있다.그는 고려 말 경오년에 벼슬에 올라 조선 때에 좌의정까지 오른 인물이다.

 

허조는 늘 청렴하고 몸에 배고 매사에 절개를 지키며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기로 유명했다. 그의 기질은 간소하면서도 엄숙하고 방정하며 모든 이에게 공평하고 청렴했다. 게다가 그는 부지런함이 타고나 닭이 울면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차려 입은 후 하루 종일 게으른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의 행동은 항상 나라의 일이 첫 번째로, 사사로운 일에는 관심을 보이거나 말을 하지 않았으며 국정을 논할 때에는 남들의 생각보다 자신의 뜻을 지키고 휘둘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였다.

 

일찍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맹세하기를, "봅아 어난 곳으로 일을 처리하면 하늘이 나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 뜻을 담은 "非法斷事 皇天降罰(비법단사 황천강벌)이라는 여덟 글자를 현판에 써서 공청 마루에 걸어두고 스스로도 법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어찌 모든 일을 법으로만 처리할 수 있겠는가? 일체 법만 지킨다면 때에 따라서는 더 좋은 일을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백성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융통성을 발휘해야한다.

허조는 '자신의 마음이 천리의 공정함에서 나왔으니 법이라 해서 고집스럽게 지킬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의 마음이 사사로운 욕심에서 비롯되었다면 조금이라도 법을 벗어나서는 안 될것이라 생각했다. 

 

이처럼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법으로 죄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융통성 있게 법의 해석을 다룰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김 군수는 미국 한상대회를 통하여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출장길에 오르는 긴 여정을 앞두고 있으며 군청 비서실 한켠에 걸쳐 있는 2023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 아트페스티벌에 보여 주었든 구겨진 한복을 보면서 수척한 얼굴을 보면서 오래전 건강으로 인하여 신체의 일부마저 편하지 않는 몸으로 출장길을 오르며 오직 청도발전을 위하여 한몸을 바치고 싶다고 하였던 후보보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행정가의 모습을 보이기에 청도의 내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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