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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월배차량기지 조속한 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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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월배차량기지 조속한 이전 촉구

월배차량기지 주변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월배차량기지 조속한 이전 대책 마련 촉구

이태손의원.jpg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본부]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은 15일 열리는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갈등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월배차량기지 이전의 조속한 해결책 마련 촉구한다.


이태손 의원은 이 공약은 권영진 시장의 재선 공약으로 월배차량기지 이전방안과 후적지 개발 검토 용역을 거쳐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그간 대구시가 안심차량기지 통합 이전 사업이 계속해서 연기돼 지지부진하다가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땅에 떨어지고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 차량기지이전의 조속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달서구 주민들은 월배차량기지 주변이 도시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이전 요구와 후적지 복합타운 건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차량기지 이전과 후적지 개발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돼 2033년까지 완공되더라도 거의 10년의 기간이 걸린다고 보면 시민들에게는 희망고문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또 월배차량기지 이전과 안심차량기지 통합 이전 문제는 행정의 불신과 지역 간 갈등 문제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주민들의 갈등이 극에 달해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는 현장을 실사하고 주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대구시의회와 주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태손 의원은 “대구시는 사업 시행 시기를 앞당겨 도시철도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시민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속한 사업 시행이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소극적인 태도와 행정 처리보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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