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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한농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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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한농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진주시·한농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이학구 한농연 회장 인사말씀)(1).jpg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진주시 제공)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법무법인 디라이트,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관계자 등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이오소재 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그린바이오산업, 농업 및 전·후방산업 비전’, ‘경남 그린바이오산업 현황’에 대한 발제와 서부경남 지역 관련 분야별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대학 및 기관 간 협력, 그린바이오 6대 유망산업 분야(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식품소재, 곤충, 천연물 유래 소재) 중 진주시의 특화분야 설정 등 서부경남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학구 회장은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은 그린바이오산업이 될 것”이라며 “농업계를 비롯해 산학연관이 뜻을 모으고 경남이 세계적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그린바이오산업이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확장된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은 물론 농업 경쟁력 제고에 좋은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유망 벤처·스타트 기업에 연구시설, 마케팅, 창업공간 등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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