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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양기열 중앙위 청년위원장,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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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양기열 중앙위 청년위원장,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

양기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 28일 청년최고 출마 선언
제8대·9대 은평구의원, 역대 최연소 재무건설위원장
중앙당과 지역을 두루 섭렵한 후보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받아
“민생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줄 아는 청년최고위원 필요”

양기열최고위원출마.jpg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양기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은평구의원·재선)이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은평(을) 신년인사회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당원과 국민이 민생현장에서 소통하고 청년과 공감할 줄 아는 청년최고위원이 필요하다”며 “청년최고위원으로서 ‘진짜 민심’을 당에 전해 진정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민주당 세가 강한 서울 은평구에서 지난 2018년 제 8대 구의원에 당선돼 의회에 입성한 뒤 지난해엔 제 9대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해 현재 은평구의회 역대 최연소 재무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 의원은 “누구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고 하지만 진짜 성공은 당내 주요인사와 친분을 과시해서 이뤄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비판하며 “이번 전당대회는 달라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 폭주하는 민주당의 국회권력을 바로 잡고, 당심과 민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민생의제 발굴 ▲당원선배들과 청년층의 소통과 교류 확대 ▲계파·인물정치 지양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 부여 등 세 가지 어젠다를 제시했다. 


양 의원은 “탄핵 이후 우리 당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우파정당의 가치를 믿었기에 정권교체의 열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원들의 마음이 오직 대한민국의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의 민심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여타 후보들과 달리, 중앙당과 지역을 두루 섭렵한 후보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전국의 청년당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다.


한편, 출마선언 현장에는 은평에서만 5선을 지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비롯,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윤상현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박성중·지성호 의원 등 5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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