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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넥스트, 소프트뱅크 블록체인 플랫폼 ‘알레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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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넥스트, 소프트뱅크 블록체인 플랫폼 ‘알레오’에 투자

2026년까지 한국 가상자산 규모 1000조원대 수준

맥스피아알레오마이닝.jpg
▲사진설명: ‘알레오’ 채굴업체인 (주)맥스피아ICT(회장 윤국원)와 독점 총판 계약을 맺은 ‘알레오마이닝(대표 곽현민)’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지난 10여년간 가상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가상화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가상화폐의 교환 가치가 급속하게 증대되었다.


이에 이들이 보다 안전한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와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블록체인 개발회사인 ‘알레오’에 총 2억 달러(약24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넥스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암호화폐 개발자 플랫폼, 암호화폐지갑 개발업체, 블록체인기반 생체인식 암호화회사,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업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모니터링 플랫폼업체 등 관련 회사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4월, 2억8000만 달러(약 3300억원)를 투자받은 ‘알레오’는 추가 투자 유치로 자금을 확보하고 연말 메인넷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알레오’ 채굴업체인 (주)맥스피아ICT(회장 윤국원)는 전 세계 파일코인 채굴파워량이 5.0EIB로 급증하고 중화권 마이너들이 한국의 주요 전자상가까지 진출해 채굴기 부품을 싹쓸이 해 밀려드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제조사의 공급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맥스피아ICT는 메인넷 초기부터 채굴에 필요한 부품을 충분히 확보하여 투자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


(주)맥스피아ICT 윤국원 회장은 “(주)맥스피아ICT와 독점 총판 계약을 맺은 ‘알레오마이닝(대표 곽현민)’은 투자자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최우선적으로 원금 회수를 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며 “특히 연말에 오픈예정인 메인넷 전 마지막 테스트넷 3단계에서 참여한 채굴회사에게 인센티브로 지급될 알레오코인(2,500만개)을 선점하기 위해 5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8천PPS 규모의 알레오 채굴장비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영업망을 늘려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 중반, 우체국과 한국통신(現 KT)은 ‘인터넷은 불법’이라며 사용을 금지하자는 주장이 우세했지만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최대 인터넷 강국이 되었다. 이는 2022년 현재 가상자산을 보는 일부의 시각과 유사하지 않은가. 결국 가상자산은 1천조원대의 신대륙이며 자산 디지털 민주화의 시작이다.


한편, ‘알레오’는 미국 네바다주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회사로 암호화 기술인 ‘영지식 증명’을 활용해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을 준수하며 실제 사용 사례를 처리 가능한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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