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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북상 중, 생명의 위험 속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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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북상 중, 생명의 위험 속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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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 작업 중인 토지(사진=심현보기자)

[청도일보 편집국]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부산 상륙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힌남노는 국내에 3일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다가 5~6일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


2일 기상청은 "태풍이 위도 30도를 지나면서 약간 서쪽 방향으로 틀어 북진하고 제주도 동쪽해상을 따라 부산 해안을 스쳐 지나갈(상륙) 가능성이 있다"며 "5일 이후 태풍 이동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반도 상륙 여부를 떠나 강한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예보했다.


게다가 '매우 강'한 강도(2일 오전 9시 기준)의 힌남노는 4일 다시 '초강력'으로 강도가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 초강력 태풍은 강도(중, 강, 매우 강, 초강력) 분류상 최고 등급으로 최대풍속이 초속 54m(시속 194㎞) 이상일 때 해당한다. 이는 건물이 붕괴할 수도 있는 수준이다.


발생 이후 북쪽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에 막혀 그 가장자리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던 힌남노는 티베트 고기압의 벽에 막혀 2일 밤까지 정체할 전망이다. 태풍 힌남노는 2일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시속 49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60㎞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에 강한 비가 북상하겠다"며 "해수면 상승과 강한 바람에 따른 폭풍 해일 및 역류나 하천 범람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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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현장 방문(사진=심현보기자)

행정안전부는 1일 오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반지하·저지대·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담당자 지정과 사전대피 계획 여부를 점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부처 공직자의 특별한 주문과 함께 청도군 의회 에서 박성곤(운영 위원회 부위원장), 전종률 의원, 이수연 의원, 김태이 의원(재선)은 "이번 태풍은 위력이 대단하다고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관계 부처 공직자와 이서면장을  이서면 팔조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 전했다.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 팔조령일원 30번 지방도 연접한 토지는 대구 지역의 건설업자가 매입을 햤으며 해당 현장의 부토(공사현장에서 반출되는 흙으로 추정됨)를 대구 남구 소재의 건설현장에서 지난 7월부터 유입이 되어 절개 부지의 마을 주민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소 불안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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