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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윤석준 대구 동구청장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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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

【인물】=윤석준 대구 동구청장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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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윤석준 대구 동구청장과 대담

 

▲ 윤석준 동구청장의 정치인생

 

2010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회 한나라당 비례 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2014 지방선거에서 지역구로 다시 대구시의회에 출마하여 80% 이상의 득표를 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교육위원장을 2회 역임했다.


골수 친유로 분류되는 인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유승민을 도왔다. 

전임인 강대식과 같이 유승민과 매우 가깝다.


당시 SNS를 보면 이때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를 상당히 강하게 비판했던 것이 보인다. 

바른미래당으로의 합당 이후에도 당에 남아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대구시의회 지역구 3선에 도전하였으나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당이 당인지라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대선에도 유승민을 도왔으며, 경선에 낙선하자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현역 배기철 구청장을 상대로 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결국 교체여론이 높은 배기철은 컷오프되고 다른 후보들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77.54%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하게 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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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대구광역시 동구 윤석준 구청장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전공에 재학중으로 34만의 동구의 청사진을 그리는 주인공으로 당선이 되었다.

 

윤 청장은 자신을 지지하여준 지역주민에 대한 고마움을 임기동안 단 한순간도 잊지 않고 지역 전체를 세심하게 살피고 각 동의 책임 행정 공무원에게 영향력을 주어서 더욱 촘촘한 정책과 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동구의 숙원 사업인 공항 이전을 최대한 빠른 기간에 추진 하여서 "비행기 소음으로 힘들게 지내는 지역주민의 바램을 완성하도록 모든 영향력에 집중 할 것이다."라 전했다.

 

또한 과거 철도가 있었든 부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찿을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으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코로나 사태로 힘들게 생업을 유지하여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하여서 복지의 혜택을 최대한 지원하는 행정을 하도록 할 것이다." 며 동구의 발전이 대구의 발전의 초석이 되고 팔공산을 아울러 전국에서 찿을 수  있는 관광의 명품 동구로 발전을 하여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윤 청장은 평소처럼 밝은 모습을 보이며 구청 간부 직원과 지역 현안을 논의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었으며 거동이 다소 불편한 지역 주민이 관할 보건소 방문을 전해듣고서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에서 지역에서 좋은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윤 청장의 동구의 모습에 지역에서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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