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 참석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군위의 대구편입은 대구 경북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역할이 될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20일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원팀 의지를 다지는 자리인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간담회에서“통합신공항 건설 추진방식 조속 결정”,“경제자유구역 및 기업혁신파크 지정”,“경북대학교 국제화 군위캠퍼스 조성” 등 군위군의 정책 건의사항을 요청하였다.
한편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군위의 대구 편입은 대구 경북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자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도 정책 간담회 참석을 통하여 상견례를 갖고 당선인에 축하의 인사를 나누며 지역 정치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하여 인구감소의 위기,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간에 교류 통하여 관관코스가 형성되어 지방의 국민이 교류를 통하여 지역에 대한 유대감을 쌓아간다면 지역경제가 활력에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 했다.
특히 경북도의 자치단체에 속하지는 않지만 달성군은 팔조령이라는 터널을 마주보고 있는 현실이기에 각 자치단체간에 협력을 한다면 낙후된 도시 재생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 하는 등 다양한 대화를 통하여 김 당선인은 당선인의 모임에서는 좋은 평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