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만규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출렁이는 파도와도 같았던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다중위기와 척박한 지방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공공기관 개편과 재정 혁신, 대규모 투자유치와 먹는 물 문제 해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 2023년은 지난해 쏟아왔던 노력과 변화의 물결을 밑거름 삼아 대구 곳곳에서 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켜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
[청도일보]당대표 선거가 친윤계,비윤계의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윤 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뒷받침을 위해서는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당대표는 총선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 이어야 한다. 이번선거는 영남권의 강력한 지지위에 수도권의 선전이 보태져야 국회의원 과반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 총선의 결과를 보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체 의석 121석 중, 국민의힘 의석수는 17석...
▲대기업 무인경비업체, 지방자치단체 무작위로비의혹 [심현보기자]정부는 ‘중소기업판매촉진법’을 올 초에 제정하여 지방중소 무인경비업체와 지방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해당 법률을 지정하였다. 중소기업촉진법의 시행 내용중 무인경비업에 있어서는 ‘무인경비’에 한하여 제작 시설 장비를 갖춘 대기업은 진출이 불가능하도록 하여서 지방의 중소기업 무인경비업체의 진출을 만들어 주었다. 이에 지방중소 무인경비업체는 ‘에스원’, ‘KT텔레캅’등 대기업이 설비 제작하고 있는 제품을 고가에 구입하여 ...
▲YTN 방송 화면 캡처 [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는 신천지로 인하여 코로나 초기에 있어서 수많은 비난을 받았고 이로 인하여 당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시청 당직실에 숙식하고 수많은 공직자는 다른 업무를 볼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도군은 대남병원 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되어 도시가 마비되고 거리는 인적이 끊어지고 이로 인하여 소상공인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독감과 함께 또다시 증가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