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청도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경감 정서윤 [독자기고]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범죄 오랫동안 진화된 수법으로, 어쩌면 생활속에서 조심해야 할 바이러스처럼 피싱 범죄는 여전히 우리곁에서 활개를 치는 듯 하다. 마지막까지 이득을 보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인 듯, 피해금액의 상한선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중 장금장치(?)를 통해 수법 또한 의심을 걷어내기 위해 마치 발악을 하는 듯 하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졌지만 높아진 만큼 자신의 신용도를 문제삼는 것에 ...
[탐사보도] - 이승민 의원에 대한 의혹 증폭...!!! - 문자 메세지 논란...!!! - 지역 주민 학력 의혹 제기...!!! 이승민 의원(청도군 의회)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간혹적으로 자신을 상머슴(머슴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며 현실에 맞지않는 비현실적 논리를 내세우는 지역 주민을 현혹 시키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학식에 대한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이 의원이 4월 중순경 지역의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었으며 논리와 실정...
[칼럼] - 한국이 망하지 않고 사는 길 단언하건대 '이대로 가면' 한국은 20년 안에 卒亡한다. 그 근거는 이러하다. ■1. 386세대는 앞으로도 20년 더 국운을 주도한다. 1960년생은 올해 65살이다. 60년대생 막내는 56살이다. 그리하여 대략 50, 60대를 일러 386세대라 한다. 60년대 출생, 80년대 학번, 당시 나이 30대였던 자들이다. 386세대의 대표선수들을 보면 이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62년생 우상호, 63년생 송영길, 64년생 이인영, 66년생 임종석 등이 그들이다. 임종석 빼...
[칼럼]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白骨(백골)이 塵土(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一片丹心(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단심가) 이번 총선에서 丹心歌 사상이 何如歌 사상에게 패배한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거짓말쟁이 ·曺 심판이 먹히지 않고, 윤석열 정부 심판이 먹힌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몽주의 단심가(丹心歌)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국민과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를 지지하고 좋아하는 국민들로 고려말과 같이 나누어 있다고 본다. 지난 대선에서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