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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 안동 방문[청도일보 심현보기자]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댐의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맑은누리파크 가동 중지에 따른 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확인했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16일(목)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안동댐과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둘러보고 맑은누리파크 현장 방문에 동행하며 안동의 물순환 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내성천을 비롯한 안동․예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한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오늘 환경부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 홍수통제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 본부장과 안동 지사장, 경북도청 환경산림자원국장, 경북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 환경사업부도 함께 참석했다. 한화진 장관의 안동 방문은 김형동 의원의 지속적인 방문 요청에 한 장관이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해 6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8월 업무보고를 통해 안동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설정이‘과도한 규제’라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을 끌어냈으며, 이후 △대구지방환경청 실무진 국회 면담(22.8.17) △한화진 장관 국회 면담(22.9.14) △환경부 국정감사(22.10.4) △대구지방환경청 국정감사(22.10.11) △환경부 종합 국정감사(22.10.21) △환경부 업무보고(23.2.10) △대구지방환경청장 국회 면담(23.2.20)을 통해 환경부 장관과 국가 물관리 정책 결정권자와 실무진의 안동 방문을 강력하게 요청해왔다. 먼저 안동댐 현장점검에서는 김형동 의원과 한화진 장관이 함께 안동댐 취수탑과 여수로를 점검하고, 브리핑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은 지난 수십 년간 댐 건설로 인한 도시발전 저해 및 주민 희생을 감수해왔다”며, “수몰민은 물론 안동 주민의 권리 회복을 위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3월 내에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른 시일 내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경북도청신도시에 소재한 맑은누리파크 현장점검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소각장을 방문했다. 김형동 의원은 “화재의 원인을 보다 명확하게 밝혀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로 경북 북부의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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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디지털의료제품법안 대표 발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은 디지털의료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규제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와 국민보건의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3월16일 ‘디지털의료제품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인구 고령화 등에 따라 질병의 예방과 개인의 건강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의료제품은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는 물론 새로운 진단 및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과 독일 등은 「21세기 치유법(21st Century Cures Act)」, 「디지털케어법(Digitale-Versorgung-Gesetz: DVG)」 제정을 통하여 디지털의료제품을 보건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그 특성에 맞는 규제체계의 개편을 추진 중에 있으나, 현행 우리나라의 법체계는 기존의 하드웨어적인 의료제품에만 적합하게 구성되어 디지털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의료제품의 개발과 전주기(TPLC, Total Product Life Cycle) 관리에 한계가 있고, 디지털의료제품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법안은 소프트웨어, 데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융합하는 디지털의료제품에 특화된 안전관리 및 규제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디지털의료제품이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개발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디지털의료제품의 정의 및 분류 ▲ 디지털의료제품 종합계획의 수립 ▲ 디지털의료기기와 디지털융합의약품에 특화된 임상시험, 허가 등 규제체계 마련 ▲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자율 성능인증 및 유통관리 도입 ▲ 디지털의료제품의 전자적침해 보호 ▲ 디지털의료제품의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특히, 디지털의료제품위원회를 설립하고, 디지털의료제품의 개발과 제품화, 품질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디지털의료제품 종합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도록 하는 등 디지털의료제품에 특화된 정책적 심의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의료제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인허가 등의 기술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종헌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의료 패러다임 변화의 출발선에 서있는 지금 그 특성에 맞는 규제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강점인 IT 산업을 기반으로 디지털의료제품의 개발 및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의료제품을 통한 첨단의료 혜택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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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北 도발 규탄 “미친개에게는 몽둥이 찜질이 답이다”북한 김정은이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 출발이 예정되어 있는 16일 새벽 ICBM을 발사했다. 일본 측은 북한 미사일이 ICBM급이며 최고고도 6,000㎞로 70분간 1,000㎞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만일 대통령 전용기가 일본으로 향한 항로 상공에서 북한 ICBM이 추락했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누가 보아도 한일관계가 개선의 계기를 맞는 데 대한 불안감으로 김정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깡패식으로 협박, 공갈하려 한다는 것이 명백하다. 김정은은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의 외국 방문 날짜에 맞추어 이러한 깡패식 도발을 계속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출국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 참여해 "무모한 도발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김정은에 이런 깡패식 협박 공갈이 통하지 않으며 우리도 김정은 전용기 이륙 징조가 보이면 미사일 발사훈련을 할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그래야 김정은이 지금 자기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는지 알 것이다. 만약 김정은의 비행기가 뜰 때마다 우리가 미사일 발사훈련을 하게 된다면 겁많은 김정은은 아마 평생 비행기를 탈 수도 없을 것이다. 2023년 3월 16일 국회의원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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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한민국 청년 경제인들의 자발적인 모임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가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계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2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사회공헌과 지역사회계발을 위한 협력, 제휴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청년경제인 이사진과 신한금융그룹 임원진이 참석해 상호간의 발전적인 행보를 위해 재무관리, 세무관리, 보험관리 등 전반적인 금융관련 서비스 무상 제공, 금융관련 세미나, 의료서비스, 양 기관의 홍보 및 자문 등에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은 김희장회장 등 이사진은 “이번 연합회의 행보는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있다“면서 신한금융의 협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사진은 또 “대내외 외부 환경이 너무 좋지 않다. 고금리, 주변국과의 유동적 외교 활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시 상황 등으로 경제인들이 힘들고 지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의 전향적인 자세에 고마움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전국청년경제인엽합회측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많은 청년 벤처·혁신 기업들이 생겨나 청년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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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윤석열대통령지지[청도일보 심현보기자]윤석열대통령의 국가발전을 위한 대내외 행보에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의 청년들은 2023년 2월 8일~9일 양일간 전국의 17개 시도 거점지에서 현수막을 들고 윤석열대통령의 해외순방성과에 대한 홍보와 지지운동을 벌였다. 김희창 회장은 “전국 각 지역 청년 경제인들은 차분한 인간미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나라사랑이 남다른 윤석열정부의 경제 발전을 위한 성취에 박수를 보낸다”는 입장이다. 아랍에미레이트(UAE) 40조원의 유치 성과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기술,풍력,태양광 등으로수년간 꾸준히 투자를 약속해 국가 경쟁력을 높혔다는 평가다. 대내외 국가 경쟁력 강화는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연동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 경제인들은 더욱 기대가 크다. 윤석열정부의 수출주도 정책과 과학기술 극대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 구축에 전국 청년경제인연합회는 아낌없는 투자와 동참으로 함께 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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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양기열 중앙위 청년위원장,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청도일보 심현보기자]양기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은평구의원·재선)이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은평(을) 신년인사회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당원과 국민이 민생현장에서 소통하고 청년과 공감할 줄 아는 청년최고위원이 필요하다”며 “청년최고위원으로서 ‘진짜 민심’을 당에 전해 진정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민주당 세가 강한 서울 은평구에서 지난 2018년 제 8대 구의원에 당선돼 의회에 입성한 뒤 지난해엔 제 9대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해 현재 은평구의회 역대 최연소 재무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 의원은 “누구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고 하지만 진짜 성공은 당내 주요인사와 친분을 과시해서 이뤄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비판하며 “이번 전당대회는 달라야 한다. 내년 총선에서 폭주하는 민주당의 국회권력을 바로 잡고, 당심과 민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민생의제 발굴 ▲당원선배들과 청년층의 소통과 교류 확대 ▲계파·인물정치 지양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 부여 등 세 가지 어젠다를 제시했다. 양 의원은 “탄핵 이후 우리 당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우파정당의 가치를 믿었기에 정권교체의 열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원들의 마음이 오직 대한민국의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의 민심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여타 후보들과 달리, 중앙당과 지역을 두루 섭렵한 후보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전국의 청년당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다. 한편, 출마선언 현장에는 은평에서만 5선을 지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비롯,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윤상현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박성중·지성호 의원 등 5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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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의원, ‘뿌리산업법’ 개정안 대표발의[청도일보 심현보기자]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기존 뿌리산업의 공정기술 범위를 금속 가공기술 중심에서 편제직, 사가공, 염색, 봉제 등 섬유 가공기술로 확대하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목) 대표 발의했다. 섬유산업은 13대 수출주력품목 중 하나로, 2019년 기준 제조업 전체 기업 수의 10.2%, 생산액은 37조 원에 달하는 경제의 중추이자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제조기반을 보유한 핵심산업이다. 그러나 섬유산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급격한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제 시행 및 외국인 근로자 제한 입국에 따른 구인난,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의 주역에서 10인 미만 소규모 업체 비중이 89%에 달할 정도로 영세한 산업으로 전락했다. 현재 정부는 ‘뿌리산업법’을 통해 뿌리기술(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 공정기술과 차세대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업종을 뿌리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뿌리산업으로 지정된 업종을 대상으로 자동화·첨단화 지원, 기술인력 양성, 외국인 근로자 한도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섬유산업의 경우 원단-염색-봉제-의류 등 다양한 공정을 활용하고 있으나 뿌리산업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2021년 동 법률 개정으로 뿌리산업의 범위가 확대되었을 때에도 섬유산업은 미포함되어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뿌리기술 범위에 ‘편제직(編製織)’, ‘사가공(絲加工)’, ‘염색(染色)’, ‘봉제(縫製)’를 추가하여 섬유산업을 뿌리산업에 포함시켰으며, 더 나아가 섬유기술과 차세대 공정기술을 연계하여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섬유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핵심산업이자 최첨단 소재 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섬유산업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성장 동력을 되찾길 바라고 섬유산업의 중심인 대구, 경기북부, 부산 등의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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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 건립 매듭 풀자’선진시설 견학 실시[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는 13일‘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건립을 위해 선진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반려동물지원센터 1동, 동물보호센터 1동으로 건립될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의 판문동 대상지 인근마을 주민들의 반대가 지속되자 반려동물문화센터와 동물보호센터 등 두 가지 시설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는 ‘대전반려동물공원’을 이날 견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의 반대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반려동물공원의 시설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는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건립 반대 주민, 판문동 봉사단체협의회, 관련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견학 참석자들은 대전반려동물공원에 도착해서 입구 주차장에서 150m 정도 떨어져 있는 동물보호센터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소음과 냄새가 나는지 살폈으며,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대부분이 실내에 조성돼 있어서 소음이나 냄새가 외부로 거의 나가지 않음을 확인했다. 또한 반려동물문화센터의 다양한 동물행동교육실, 세미나실, 펫카페와 펫샤워실, 실내·외놀이터, 어질리티 훈련장 등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곳을 둘러보았다. 견학을 한 시의원들은 동물보호센터를 둘러보면서 소음과 악취에 대한 반대 민원의 우려는 해소가 되었고, 문화센터의 동물복지시설을 진주시가 벤치마킹해서 대전 못지않은 시설로 건립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동행한 판문동 봉사단체 한 회원도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계속되어 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 반려동물공원이 너무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시설과 함께 동물보호센터도 잘 되어 있어서 오늘 참석한 봉사단체 회원들 대다수가 우려한 부분이 불식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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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청도일보 심현보기자]조경태 의원은 17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미국에 비교한 한국의 국회의원 비율은 비효율적이며 국회의원 의 특권과 비례대표 와 징당보조금을 폐지 하여야 한다는 "변화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함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정당보조금의 집행내역에 있어서는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기에 이를 폐지하여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업지원을 할 수 있다는 소견을 보였다. 현재 선거구에 있어서는 지방단치단체에 국회의원 정원과 단체장의 비율로 보았을 때 비효율적이라고 본다. 수도권과 영남권 당대표의 생각은 수도권에 집중된 도시 슬림화에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보안하고 입법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당대표는 지역의 사정을 잘알고 있는 "최다선 의원으로 연속적으로 당선된 자신이 적임자로 역활을 할것이다"라고 했다.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제도는 전면적으로 보안하여서 대학진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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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대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심각한 토양오염 대책 마련 시급[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단지(사업 면적: 118만4000㎡)에 대한 토양오염 사실을 발표했다. 환실련은 금호 강변에 있는 현장에서 우천 시 토양오염 유해 물질이 빗물에 유입돼 금호강 지류를 따라 낙동강 수질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토양오염 정밀 조사와 오염토 정화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업지구는 주거용지 공동주택 단지와 초등학교, 복합용지, 물류용지, 산업용지로 구분되는 복합시설 용지로, 환실련은 오염토 정화처리 과정 없이 사업 착공에 들어설 경우 연속적인 환경오염에 따른 위험 노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염토 정화책임자 대구도시개발공사 비판 제기 사업 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수많은 토양오염 관련 민원이 제기됐음에도 철저한 현장 출입 통제와 토양오염 실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맑고 깨끗한 도시 환경 보전에 선행해야 할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환실련에 따르면 토양오염의 주된 원인은 사업지구 내 부족한 토사를 외부에서 반입하는 과정에서 경상남도, 경상북도 구미시 등 재개발 현장에서 반출되는 오염토 및 건설폐기물이 토양오염에 대한 확인 절차 없이 그대로 반입돼 매립됐다. 이는 오염토를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적절하게 정화 처리하지 않고 불법 매립한 행위로 토사 반입지 확인과 관련법에 따른 시급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환실련은 지적했다. 중금속 복합성분, 연속적인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커 환실련이 지난해 11월 해당 사업대상지의 토양오염을 검사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상 구리 허용 기준(1지역 기준) 150mg/kg을 초과한 702.9mg/kg이 검출됐고, 납 허용 기준은 200mg/kg을 초과한 301.0mg/kg, 아연 허용 기준은 300mg/kg을 초과한 727.9mg/kg으로 조사됐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이 현장의 토양오염 물질은 자정작용으로 정화 분해되지 않는 중금속 복합성분으로 토양오염은 물론 하천으로 유입 시 수질오염 유해 중금속 물질로 치명적인 식수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중금속 복합성분의 토양오염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기에 이 지역의 연속적인 환경오염 위험에 크게 노출돼 사업 시행자에 대한 행정기관의 조속한 토양오염 정밀 조사 및 오염토 정화 명령으로 토양 복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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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당 원내대책회의 주요 발언내용[청도일보 심현보기자]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실이 깃털같아도 그게 진실이라면 태산도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며 “진실을 방탄으로 막을 순 없다”며 일갈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자유’를 누차 강조하시는데, 소극적인 의미에서의 자유가 아니라, 루스벨트 대통령이 언급한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를 포괄하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당 강령에 적시된 ‘약자와의 동행’과 맥을 같이 하는 만큼 올해에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원 패키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힘들어지는 분들이 취약계층임을 감안해서 경제 상황과 재정 상태에 따라 늦지 않게 ‘추경’을 검토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다. 다음 총선과 관련해서도“총선의 화두는 ‘경제’이고, 경제활성화와 함께 경제민주화, 곧 ‘약자와의 동행’이 다시 부각 될 것이므로 서민정당,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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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주)메디토 ,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와 업무협약체결[청도일보 심현보기자]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대구지회(회장 양정윤)와 (주)메디토(대표 임한순)는 1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지역 주요 호텔 경영자로 구성된 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의료관광 전문 코인발행 업체인 (주)메디토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메디토를 활용하면 의료관광객들이 현금없이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의료 관광객 대구 유치에 도움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정윤 회장은 "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관광 숙박업계가 대구시의 ABB산업육성으로 새로운 차원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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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본격화[청도일보 심현보기자]조규일 진주시장이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설명하고 15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농어업 분야에선 유일하게 △민간 주도의 도심형 복합수직농장 구축 △대규모 스마트팜·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푸드테크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농어업’이 포함됐다. 최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국가 경제의 기초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농업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그린바이오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로 바이오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부경남 항노화·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푸드테크의 한 분야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간 ‘진주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재단법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바이오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비즈니스 파트너링, 심포지엄 개최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식물 유래 천연소재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활동하고 있는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박기훈 교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로 바이오가 진주의 산업과 경제를 더 크고 힘 있게 바꿔 놓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진주시가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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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청도일보]대구 동구청이 지난 12일,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외식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외식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감성과 연결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 등 지역 대표음식점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 업소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가진 음식점 10개소(일반음식점 8, 휴게음식점 2)를 선정했다. 이번 완료보고회에서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외식업계 대표와 대구시 및 구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보고회에서는 ‘대표맛집 스타트-업(up)’ 사업 추진배경, 외식컨설팅 용역 및 홍보마케팅 추진 결과발표, 10개 업소 홍보 영상 콘텐츠 상영, 업소별 컨설팅 참여업체 소감발표 및 업소별 개발 메뉴 시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정된 10개 업소에는 용역 업체의 전문 컨설턴트가 투입되어 △외식 컨설팅(메뉴개발 및 개선, 밀키트 및 테이크아웃 제품 개발 지원 등) △홍보 마케팅(홍보채널 구축을 통한 업소 홍보 지원 및 자체 마케팅 방법 전수 교육, 배달 플랫폼 및 SNS 활용 등)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각 업소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영업주들이 매장 내 광고 및 유튜브 등에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영업주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 등을 직접 개설하고 운영하는 SNS 홍보마케팅을 직접 교육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완료보고를 통해서 동구의 관광과 연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참여업소들이 동구 식문화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위기에 처한 지역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외식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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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의원, 정비조합 비리 차단 공공파수꾼 확대 촉구[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의회 박소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구2)은 12월 15일(목) 열릴 제2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조합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사업비 절감 및 부조리 발생을 방지하고, 추진주체 간 갈등을 해소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시 정비사업 현장점검반’의 인력 확충, 예산 확대 등 내실있는 운영을 강력히 촉구하며, 투명한 조합 만들기를 위한 공공지원제도를 제안한다. 박소영 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2021년 6월 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사고, 올해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재개발사업장의 비리의혹 제기 등 재개발 정비조합의 비위행위가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비리조합들이 조합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숨기고 공사가격을 부풀리며, 이를 통한 원청의 불법하도급으로 이권을 챙기는 동안 본래의 정비사업의 공익적 요소는 사라지고, 시민의 안전조차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며 개탄했다. 박 의원은 “최근 대구에서도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는 등 정비사업의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사업 지연과 더불어 조합의 비위행위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며, “이러한 정비조합의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구시에서 운영중인 정비사업 현장점검반의 내실있는 운영 및 조합운영을 위한 공공지원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까지 8개소에서 자금운용 및 회계처리, 용역계약 등 조합행정의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3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되었으며, 그 중 63건은 고발조치하는 등 대구지역 정비조합의 비위가 대거 드러났으며, 이 사업장들은 현재 대구지역에서 추진중인 122개소 중 6.5%에 불과해 현장점검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의 도시정비과 내 전담인력 1명으로는 쇄도하는 조합 현장점검 수요를 충당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대구시가 자체조직을 만들어도 전담인력과 예산이 보강되지 않으면 정비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확대는 요원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전담인력과 예산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정비사업 현장점검반 확대운영을 위해서는 “조직명칭도 도시정비과 내에 조합운영개선팀으로 명확히 지정하고 구·군 단위의 전담인력 충원도 필요하다”며, “아울러 업무도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조합 이해관계자 교육, 실무전문가 인력관리 등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대로 된 조합운영관리를 위해 “조합비리 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한 신고포상금 제도나 공공변호사 총회 입회제도, 직접 총회소집 비용 지원제도 등을 신설하는 등 공공지원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안했다. 박소영 의원은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조합원이 되어 직접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 재산권과 거주권 등 생계와도 직결되는 공적 사업이다”고 설명하며, ”대구시의 정비사업 현장점검반은 사업비 절감 및 부조리 발생을 방지하여 지역 내 정비조합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추진주체 간 갈등을 해소시켜 정비사업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등 사업의 공익성을 실현시킬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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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균 의원, 청년예술 지원은 대구의 미래[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광역시의회 정일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1)은 12월 15일(목) 열릴 제2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실험예술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 예술 인큐베이팅 강화, 레지던스 시설 확대, 예술 크라우드 펀딩 도입을 제안한다. 정일균 의원은 “대구가 문화도시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예술단체에서 매년 4천여명 이상의 문화예술인들이 배출되고,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뒷받침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별도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의원은 “‘2019년 예술대학 진로 교육 및 커리큘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조사 응답자 2,193명 중 94.3%는 졸업 후 문화예술계 종사를 희망하면서도 응답자 중 79.9%는 문화예술업을 통해 지속적 삶을 영위하기 두렵다고 답변했다”며 청년예술인들이 문화예술업에 종사하고 싶지만 경제‧환경적 어려움으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일균 의원은 청년 예술인들의 지원을 △청년 창작 인큐베이팅 확대 △청년 창작 레지던스 확대 △대구 예술 크라우드 펀딩 도입을 제안하며 “청년 예술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견인하고 동시에 청년 유출을 막는 효과를 창출하기에 「대구광역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기초해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