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대경뉴스=달서구】=【이태훈 달서구청장】 당선소감(달서구청장 이태훈)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먼저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민선 8기 달서구청장직의 엄중한 소명을 맡게 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날 구민들의 합심된 열정으로 이룬 대구시신청사 유치라는 가슴 벅찬 기억을 간직하며 코로나의 아픔을 이기며 함껏 달려 왔습니다. 한편 기후변화, 디지털 산업혁명이 폭풍으로 다가오고 또한 대구도시구조가 새로운 변혁기를 맞이하는 이때, 달서의 힘찬 ...
▲조재구 남구청장 선거 출정 인사 [남구청장]국민의힘 조재구 후보 출정식....지지 호소 남구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6. 1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첫날인 19일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후보와 박우권, 윤영애 광역시의원 후보, 강병준, 이충도, 전주현(남구가 선거구) 김재겸, 송민선(남구나 선거구)등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모두 모였다. 조재구 남구청장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남구의 발전을 위해 남구구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압...
경상북도는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조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구현을 위한 4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군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공명선거 추진체제 구축,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 적극 전개 등 4개 분야...
▲.조재구 남구청장 재선에 도전!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더 큰 도약을 위한 선택 조재구 남구청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더 큰 도약을 거침없이 해내 구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바꿔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남구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기반을 다졌고, 100년 된 미군부대 장벽을 허물어 3차 순환도로 완전개통의 발판과 대구 대표도서관 기공식도 가졌으며, ...
경상북도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면제 배출시설* 사업자에 대한 자가측정 유예기한이 내달 30일로 다가오면서 자가 측정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기한 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배출시설의 기능이나 공정상 오염물질이 항상 배출허용 기준 이하로 배출되거나, 그 밖의 방지시설의 설치 외의 방법으로 오염물질의 적정처리가 가능한 경우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은 대기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 된 사업자가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매주 1회에서 반기 1회 이상 측정해야 하나 대기오염물질이 항상 배출...
경상북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신규 착수지구 7개소와 기본조사지구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33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배수개선사업을 시작한 1975년 이후 최초로 사업비 1000억원을 돌파한 지난해 보다 236억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 2021년 13지구 1,094억원 → 2022년 13지구 1,330억원 (전년 대비 22%증) 이번 성과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것으로 그간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그간 축제개최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인원제한(299명)이 풀리면서시군에서는 축제를 좀 더 넓고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축제를 제대로 개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군의 축제개최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또 국민들의 억눌린 여행수요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증가할 것으로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전환에 맞춰 ▷해외사례 분석을 통한 과학적 방역 ▷의료진 헌신과 봉사에 대한 예우 ▷방역요원에 대한 특별승진 등 3가지 선제적 특별대책을 건의했다. 이에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체계 대전환을 위한 계획을 수립 해 발표했다.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감염재생산지수가 0.82으로 낮아지고 있으나, 요양시설․병원 등에서 여전히 중증자 발생 및 사망률이 높다고 판단, 당분간 ▷병상운영 ▷생활치료센터 유지 ▷외료진료센터 대면진료 강화 ▷의료...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간 지역 전역에 대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하절기 고농도 오존의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공기 중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해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연구원은 지역 23개 시군의 47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1시간 마다 오존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오존의 공기 중 최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의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와 시‧군은 2232개에 달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