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
청도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0일,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군의원들은 풍각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남산13곡 기반시설 정비사업, 청도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청도교 확장공사 사업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진행 중인 사업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후, 문제점과 보완할 부분에 대하여 시정요구 및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완료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당초 목적과 취지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제6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393억 1백만원 증액, 특별회계 2억 4천 7백만원 감액한 390억 5천4백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제7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청도군 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8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정신적·경제적으로 고통을 받는 시기인 만큼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경예산이 군민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도군의회,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지역장애인 위문품 전달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8일(수)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컵라면, 롤휴지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민족명절 추석을 맞이 하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수개월에서 일여년 넘게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의원 7명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종율부의장은 “ 힘든 시기에도 그늘지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 기반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권기섭 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잘 전달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8월 3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담당관 및 총무과, 주민복지과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2021년 하반기 군정질문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5차,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검토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풍각천 생태하천 복원사업’현장 외 4곳을 현지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마지막 제7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도출된 대책 및 해결방안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도군의회가 앞장설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부할 30주년 기념식 개최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경상북도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도의회에서 개최하였다. 7월 8일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기념식에는 고우현 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정상진 경찰청 자치부장을 비롯하여 역대 경북도의회 의장들과 의정회장, 현직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식전행사로는 의장단, 상임위원장들 모여 이날 식수한 나무는 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30년생 반송으로 이곳 경북도의회에서 굳건히 뿌리내릴 것을 기원하며, 더불어 경북도의회도 흔들림 없는 의정으로 앞으로도 늘 도민들을 대변하는 기관이 되기를 염원했다. 기념식은 개회식, 지난 30년간 풀뿌리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경북도의회가 걸어온 홍보영상 상영, 역대 의장 및 의정 유공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역대 의장들과 현직 의원들이 함께 의정홍보역사관을 둘러보며, 경북도의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도의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여러 조언들도 아끼지 않았다. 경북도의회를 비롯한 광역시․도의회는 1952년 5월 20일 초대의회 개원한 이래 1961년 5월 16일 이후 지방의회가 해산되었으나, 1991년 7월 8일 30년 만에 부활한 이 후 금년에 3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고우현 의장은 ‘올해는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주민의 자치권 명시, 지방의회의 역량과 지위 강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의 지방자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해이기도 하다.’며, ‘계왕개래(繼往開來·과거를 본받아 다가올 미래를 열어간다)라는 말처럼 경북도의회가 걸어온 지난 30년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된 역량을 본받아, 다가올 미래의 지방자치의 과실을 도민들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제8대 청도군의회 출범 3주년 기념 행사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5일 개원 3주년을 맞아 청도군의회 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2018년 7월 6일에 개원하여 지난 3년간 정례회 6회와 임시회 22회 등 총 28회의 회기 일정을 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조례안 146건 ▲예산·결산안 25건 ▲기타 내용 148건 등 총 318건으로,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법안, 청도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도있게 처리해왔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8대 청도군의회는 5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해왔으며, 동료의원 및 집행부와 함께 남은 1년도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뜻을 받드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의회, 제275회 제1차 정례회 개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도군의 건전 재정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분야별로 세밀하게 확인하고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다. 청도군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결산 금액은 세입 7,102억원, 세출 4,639억원, 다음연도 이월액 853억원으로써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적정하고 내실있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무결산으로 청도군의 총 자산은 2019 회계연도보다 814억원 증가한 2조 4,041억원으로써 채무 없는 건정 재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전종율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권고사항을 이행하여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결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정이 유지되고 투명한 지출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의회, 도쿄올림픽“독도 표기”강력 규탄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기한 것에 대해 6월 10일(목)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는 국제법 위반행위로 반역사적, 반평화적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올림픽에는 어떠한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요소도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행위로 규정했다. 경상북도의회는 규탄성명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에 새겨진 독도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가 국민의 높은 삭제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운 것은 독도가 우리 땅임에 명백하지만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정신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하토야마 유키오 前 총리 마저 나서 독도는 미국도 인정하는 한국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자국영토로 표시한 일본을 제지하지 않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똑같은 ‘정치적 중립성’ 기준을 도쿄올림픽에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도쿄올림픽 선수단 유니폼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등장한 것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시했다. 규탄성명서 발표자리에 피켓을 들고 참석한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일본 정부는 위기 때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국내 정치에 악용하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있다.”며 “일본 국내 교과서, 외교청서로는 모자라 이제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까지 더럽히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추함을 일갈했다. 박판수(김천시, 국민의 힘)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지식인의 진정한 힘은 진실을 떳떳이 말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이 일본 정부의 거짓을 바로 잡아 달라.”고 말했다. 고우현 의장은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우여곡절 끝에 개최 예정인 올림픽에 왜 이런 추태를 보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인의 힘을 모으고 인류애를 보여준다면 일본은 세계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지만, 눈앞의 정치적 이익에 눈이 멀어 독도 영유권을 계속 주장한다면 세계와 동떨어진 진짜‘섬’이 되고 말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한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겪을 고난은 자업자득임을 명심하라.”고 충고와 함께 엄중히 경고했다.
-
경북도의회, 제324회 제1차 정례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0회계연도 결산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준(경주), 배진석(경주), 김상조(구미)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판수(김천), 박현국(봉화), 박창석(군위)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도내 방송사(TBC, 종합유선방송, 안동․포항MBC)를 통해 TV생중계한다. 또한,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프리랜서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4건의 안건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이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심을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기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청도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열어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4일 제2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해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청도군의회는 청도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조례안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지역경제의 조기회복과 영세사업 자영업자 및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일반회계 351억원과 특별회계 27억 4천5백만원을 모두 원안대로 심의해 전체 378억 4천6백만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모두 원안대로 의결한 만큼 적극적인 행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생활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도군의회, 백신접종센터 종사자 격려 방문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3일 청도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에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군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계획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북했다.
-
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 ‘미얀마 쿠데타 규탄 챌린지’ 동참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28일 김수태 의장이 미얀마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연대하자는 의미의‘미얀마 쿠데타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수태 의장은 ‘Everything Will Be Ok’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를 이어갔다. ‘미얀마 쿠데타 규탄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군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챌린지이다. 김수태 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반인권적 행위를 강력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쿠데타 군부에 맞서는 미얀마 국민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안형준 대구은행 청도지점장, 박기화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을 지명했다.
-
경북도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4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5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4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민생조례안과 함께 도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자치경찰제 관련 조례안 및 ‘2021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등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을 우려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제출된 이번 추경예산은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만큼, 더 급한 곳은 없는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전하면서, “또한, 집행부에서는 자치경찰제 관련 조례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등 당면사항을 빠짐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하였다.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동참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4월 20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범국민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고우현 의장은“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도민모두가 저출산 극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경북도의회에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우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하수 위원장과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임무석 위원장을 지목했다.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소멸 극복 위해 남북6축고속도로 건설해야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4월 14일(수) 제주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우현 의장은 ‘영천~봉화~양구 간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 건의문’을 제안했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 의장의 만장일치로 건의문을 채택했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북 영천에서 출발해 청송, 영양, 봉화를 거쳐 강원도 양구에 이르는 동부내륙지역을 경유한다. 동부내륙지역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한강기맥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립공원, 백두대간수목원, 자작나무숲, 대형 리조트 등 뛰어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데 분명한 한계를 나타낼 뿐 아니라 가까운 시·군 간의 교류도 매우 불편한 내륙속의 섬 같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청·장년층의 인구유출이 지속되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2020년 현재 동부내륙지역 10개 시·군이 모두 지방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우현 의장은 동부내륙지역의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접근성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강원도 양양의 경우 지난 2017년 6월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핑 1번지로 주목받으며, 2002년 이후 15년째 감소하던 인구가 2018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하며, “동부내륙지역도 접근성만 개선된다면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 젊은 층의 인구유입 등 새로운 기회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우현 의장은 “고속도로를 단순히 경제성의 논리로만 접근한다면 인구가 적은 동부내륙지역은 경제성이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하 지적하며, “그러나 동부내륙지역의 지방소멸 위기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의 사업타당성은 충분할 것이며, 특히 자연환경을 이용한 휴식 및 힐링문화의 확산과 코로나19 이후의 국내관광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남북6축 고속도로를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문은 현재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을 협의 중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방류 결정을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자치분권 챌린지 동참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하수 위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나기보 경북도의원, 조현일 교육위원장 , 김진현 경북도복지건강국장을 지목했다. 김하수 위원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 32년 만에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며“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체로서 새로운 의회 상과 주민참여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자치의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어업인 포함해야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3월 18일(목) 대전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우현 의장이 제안한 ‘4차 재난지원금 농어업분야 지원 확대 촉구 건의문’을 전국 17개 시도 의장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입지 않은 국민은 없을 것이지만 농어업인의 피해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음식점, 카페 등의 영업제한과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교 급식중단 등은 농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농어업분야의 피해가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결혼식, 입학·졸업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의 축소 및 금지는 화훼농가에게 직격탄으로 다가왔다. 이에 더해 지난해 일 년 내내 이어진 이상기후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등으로 농어촌지역은 그야말로 생계절벽에 내몰려 있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고우현 의장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어업인을 포함하지 않은 것은 농어업과 농어촌을 포기하는 정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고, “이는 재정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무관심하거나 외면하는 것이며, 정부당국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정부에서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냐는 농어업인의 절규를 더 이상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고우현 의장은 “농어업은 농어업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식량주권이라는 생존권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세계적 확산은 국경폐쇄와 이동제한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식량주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 국가차원에서 농어업의 기반조성과 농어업인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농어업인을 반드시 포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