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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합동분향소 조문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깊은 애도”[청도일보 심현보기자]조규일 진주시장은 1일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무거운 표정으로 분향소 앞에 선 조규일 시장은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조문록을 작성한 후 국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규일 시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믿을 수 없는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도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10월 축제기간 중 이태원 사고소식을 접하고 비상대책 회의 및 축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남아있는 축제기간 중 전시 형태의 행사만 유지하는 한편,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태원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던 현장을 되돌아보고,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각종 행사장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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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구시당 국회의원 매천시장 화재현장 방문[청도일보 심현보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은 금일 10월 29일(토) 오전9시에 대구시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내 국회의원들이 다 함께 매천시장을 찾아, 소방 당국으로부터 정확한 화재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였다. 이후 피해 상인들의 의견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매천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일 참석한 대구시 국회의원들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함과 함께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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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구성원에 법정교육 실시[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재일 차장의 ‘공동주택 소화, 연소 및 화재예방’, 한국경비 지도자협회 이진 강사의 ‘공동주택 주요 범죄 등의 예방 및 대응’,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김경철 전문강사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소방안전,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미 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동주택에 시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어 입주민의 안전과 시설 유지 관리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책임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건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교육을 진행해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다양한 민원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간의 윤리의식 함양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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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에서 이서방면 음주운전 교통사고...1명부상[청도일보 심현보기자]16일 오후 4시 20분경 청도 화양읍에서 이서방면으로 좌회전 하던 60대 운전자 A씨가 직진하던 포터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충격으로 포터트럭에 타고 있던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교통사고처리특례볍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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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투데이]지방자치단체장 추석인사(현수막) 불법·특혜 논란...[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지방자치단체장 추석인사(현수막) 불법·특혜 논란...태풍 '힌남노'에도 굴하지 않아 사적 명절인사 현수막, 행정게시대 게시, 법적 근거 있나?...영천시, 지정게시대 '동문서답'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허가받지 않은 곳에 현수막·벽보 및 전단을 표시·설치한 자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치단체장의 명절 인사 현수막 또한 옥외광고물법에 저촉돼 처벌 대상이다. 지정게시대가 아닌 선출직들의 명절인사 현수막은 모두 불법이다. 그러나 최근 추석이 다가오면서 영천지역 도로변 가로수는 물론 교통표지판 등 공공시설물 등에 선출직들의 명절인사 불법 현수막이 또다시 난무하면서 자치단체장과의 형평성 논란도 불거지고있다. 자치단체장은 이같은 불법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정게시대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일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시내 모든 현수막이 철거됐지만 최 시장의 명절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아 특혜성 논란까지 일고있다. 행정게시대는 지정게시대(상업용)와는 반대로 정당이나 지자체, 주민센터, 소방·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각종 시책 및 정책이나 행사 등 업무와 관련한 홍보를 위한 게시 시설물이다. 하지만 영천시는 일부를 제외하고 지난 1일부터 지정게시대가 아닌 행정게시대 48곳에『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영천시장) 최기문 』이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적법성 논란을 불러왔다. '최기문 영천시장' 개인의 명절 인사 현수막이 행정게시대 목적에 맞느냐는 지적이다. 이같은 본지 지적에 영천시 담당부서는 8일 「옥외광고물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해 "市長의 명절인사 현수막 게첨에 대한 법적 제한이 없으며, 법 제3조 및 제5조 금지된 내용이 기재된 현수막이 아닌 이상, 신고 후 지정게시대에 게첨하는 현수막은 적법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는 행정게시대와 지정게시대를 구분하지 못하는 동문서답이다. 담당이 말하는 법 제3조 및 제5조 어디에도 행정게시대에 市長의 이같은 명절인사 내용이 행정게시대 목적에 부합하다는 내용은 없다. 경북도와 영천시 옥외광고 조례도 마찬가지로 이같은 사적 명절인사가 공공업무와 관련된다는 조항을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본지 질문에 행정안전부와 영천시옥외 광고물협회 역시 市長의 사적 명절인사를 행정게시대에 걸어도 된다는 명확한 규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실정이다. 반면 옥외광고 충주지부와 여타 지방자치단체는 "자치단체장의 명절인사는 아예 행정게시대에 걸 수 없다"면서 "그런 전례도 없다"고 일축해 최 시장의 이번 명절인사 현수막이 적법성논란에 불붙을 전망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영천시는 지난 설명절에도 50여곳 행정게시대에 걸었고, 잇따라 이번 추석에도 48곳의 행정게시대에 市長의 사적 명절인사 현수막을 내다 걸어 특혜와 꼼수 논란까지 가세 됐다. 이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자영업자 등 시민들이 게시한 불법 현수막은 엄격히 단속하면서도 법질서를 지켜야할 선출직들이 앞 다투어 불법 현수막을 내다 걸고, 또 꼼수로 자신만 행정게시대를 이용해 특혜를 누리는 市長 등 모두 고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천시 관내에는 모두 132곳의 행정게시대 및 지정게시대가 설치돼있다. 이 중에 가로형(저단형) 행정게시대는 9곳, 세로형 행정게시대는 11곳, 면단위 저단형 행정게시대 2곳 등이 설치돼있다. 한편, 경남지역 18개 시·군 기초단체장들이 2021년 한해 동안 많게는 1150만원, 적게는 90만원을 명절인사 등 사적 홍보성 현수막비로 사용해 횡령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출처(영천 투데이)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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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사건.사고】 7. 31일 14 : 00 분경 청도군 청도읍 고수로 2길 대남병원 교차로를 진입하던 승용차량을 운행하던 운전자의 미숙으로 인하여 화단으로 조성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되었으며 사고는 대남병원에서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운전자의 차량이 중앙분리대의 화단으로 충돌하여 사고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 되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 되지 않았다. 사고는 운전자가 대남병원에서 청도읍 시내 진입 과정에서 좌회전 하던중 맞은편 차량을 미쳐 발견하지 못하여 핸들을 급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이 되었고 주변 상가에서 이를 목격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를 하여 신속한 조치를 통하여 사고정리는 빠른 시간안에 처리가 되어서 일대 교통혼잡은 사고 발생 시간대에 잠시 흐름이 방해 되었다. 사고 차량을 운행하였든 k씨는 태풍 "송마"로 사고 발생 시간대 빗줄기가 다소 굵었고 상대 차량을 피한다고 판단하여 중앙분리대를 의식하지 못하여 발생한 운전미숙으로 답변을 했다. 이날 사고 발생 현장을 목격한 주민 k씨는 설치된 화단식 중앙분리대에 대한 문제로 교통사고가 발생되는 요인 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었다. 청도읍 중심지에 조성된 화단식 중앙분리대는 장.단점이 있으나 이를 의식하지 않고 화단을 통하여 보행하는 시민이 간혹적으로 목격이 되며 사고 정리를 위하여 출동한 경찰 차량이 있음에도 화단을 통하여 횡단하는 보행자가 목격이 되고 있었기에 안전문제를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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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孝삼계탕’나눔 행사를 개최▲사진;상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저소득 가구 대상 초복맞이 삼계탕 준비 후 기념촬영/ 제공/ 수성구청 【건강한 여름나기 ‘孝삼계탕’나눔 행사를 개최】 대구 수성구 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란)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용)와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이용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용)는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125인분을,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이용채)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110인분의 삼계탕을 각각 전달했다. 윤미란 상동장은 “저소득 가구와 어르신들이 두 협력단체에서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상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로당 초복맞이 삼계탕 준비 후 기념촬영/ 제공/ 수성구청 【건강한 여름나기 ‘孝삼계탕’나눔 행사를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배선아)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범어3동 제1경로당에서 공설경로당 회원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나기 ‘孝삼계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희망나눔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수박등을 대접했다. 배선아 희망나눔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행정기관의 취약계층, 저소득계층의 단어는 차별성을 두고 있고 더욱이 사진으로 식별이 되고 있기에 이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과 가족의 마음을 고려 하여서 '지역 일부 주민, 또는 지역 일부계층" 으로 개선을 하여서 행정 당국에서 차별이 되지 않는 단어를 선택 하는 것이 봉사의 마음과 받는 마음이 온전하게 전달이 될 것이라고 본다. 누군가에게 삼계탕 한그릇은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고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와 부끄러움이 된다면 봉사의 따뜻한 의미가 사라지기에 세심한 배려가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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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카페여행 컵홀더 제작·배부청도군, 청도카페여행 컵홀더 제작·배부 청도군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카페에 종이컵홀더 1만개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카페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정보를 자연스레 홍보하고 카페는 무료 배부된 컵홀더를 활용함으로써 자체 제작비용을 절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배부된 컵홀더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청도군 문화관광과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청도핫플’에 연결돼 매력 만점의 청도를 더 알차게 즐기고 청도에 왔을 때 꼭 방문해 봐야 할 관광지를 모두 모아 소개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카페를 찾는 이용객에게 카페 여행 도시 청도 이미지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청도를 방문하기를 바란다.”라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청도군은 지난해부터 카페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청도 카페 여행 지도⸥를 제작하여 관광객과 카페 사업체 모두에게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해당 지도는 관광안내소, 여행자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우편 신청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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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쓰레기 불법투기 멈춰!”청도군,“쓰레기 불법투기 멈춰!” 청도군(김하수 청도군수)은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를 막고 청정 청도를 지키고 가꾸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상습투기지역 5곳에 이동식 CCTV(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군은 관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총 104개소에 CCTV를 설치하였고 이 중 44대를 이동식 CCTV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설치가 가능해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감시‧단속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청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계도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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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청도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청도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가구이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로 1회, 차등 지급하는 한시지원 사업이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는 40만∼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한부모가족 가구는 30만∼109만원을 지급 받는다.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당 20만원을 시설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할 예정이며 올해 12월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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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2일 매전면 동창천(삼족대 앞)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장비 9대․소방공무원 21명을 동원해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기능숙달 훈련 등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여름철 수난구조기법 훈련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 요령 숙지 ▲사고 발생 유형별 상황 설정에 의한 구조방법 실습 ▲수난사고 발생 시 익수환자 응급처치법 실습 ▲익수환자 구조 시 구조․구급대원 팀워크 강화 훈련 등이다. 조유현 서장은“올 여름철 청도군을 찾아 물놀이를 즐길 시민이 증가할 것”이라며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숙달시켜 수난 관련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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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의원, 제8대 후반기 청도군의회 의장 보궐선거에 당선박재성 의원(청도군의회)이 제8대 청도군의회 후반기 보궐선거 결과 의장에 당선되었다. 4월 25일 보궐선거에는 총 6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무기명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선거 결과 만장일치로 박재성 의원이 당선되었다. 박재성 신임 의장은 제8대 청도군의회 후반기 전임 의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6월 30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재성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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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 퇴임식 가져청도군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수태 의장 퇴임식을 가졌다. 이 날 퇴임식은 전종율 부의장 외 5명의 의원을 포함하여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25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수태 의장은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약 4년간 재임 중 제8대 청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여 청도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회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석별의 정을 나누는 뜻에서 재임기념패와 꽃다발이 의장에게 전달되었다. 김수태 의장은 “그 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청도군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함으로써 청도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며 임기 마무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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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3월 23일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6일 해당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 날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김효태의원, 일반위원에예산집행 등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직 공무원 출신인 공상륜, 이승자氏를 위촉하였다. 이번 결산검사는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태 의원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예산의 이월 및 낭비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재정건전성과 집행의 효율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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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2년 상반기 군정질문 실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청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 상반기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군정절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인구증가 대책방안, ▸장애인 작업장 일자리 늘리기 활성화 방안, ▸방과후활동서비스 지원 현황, ▸청도읍성 주변 관광객 편의시설 추가 설치 계획, ▸청도군의회복합청사건립 추진현황, ▸새마을운동세계화사업 추진현황, ▸농산물유통 활성화 방안 등 농가소득 증대 계획,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현황, ▸2050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방안, ▸청도자연휴양림 개장 및 운영, ▸광역철도 연장 확장 대책, ▸도시재생인정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현황,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촌 인력지원센터 상호 업무통합 의향, ▸청도반시농약안전장비지원사업 관련, ▸우울증 청소년을 위한 시책방안, ▸청도베이스볼파크 운영현황 등 총 65건의 질문을 담당관 및 각 과·소별로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질문부터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 나갔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전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면한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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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난 3월 24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고우현 의장과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박용선, 김대일, 권광택 도의원 3명과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전직공무원 3명이 위촉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박용선 의원(포항, 교육위원회), 간사에는 권광택 의원(안동, 교육위원회)이 선출됐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박용선 의원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살펴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정 및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재정운영의 합목적성과 효율성,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제11대 도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지방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