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탐사보도] - 청도군 모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이 모 의원은 8일 기지회견을 자청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유리한 언론 기자들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청도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는 말을 통하여 빈축을 사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자회견 내용을 자신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방영을 하여서 추후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채널이 아니라 개인 개정을 통하여 의회 또는 행정적인 매체로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관을 통하여 사전에 허가를 받아...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김해시에 체온계 700개 기탁(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6일 ㈜홍당무와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체온계 700개(1,000만원 상당)을 공동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체온계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변순영 대표와 심현보 회장은 “김해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도중앙파출소 순경 김세인 [청도중앙파출소 순경 김세인 기고]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이 급변하고 있다. 그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휴대폰 사용 능력이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의 주 범죄 대상이다. 청도는 인구 약 4만 1천명으로 그중에서도 60대와 70대가 약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같은 기간 내 나이 많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건수와 ...
▲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구 우리들병원 업무협약(함양군 제공) [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함양군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 우리들병원이 9월 8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우리들병원(대구시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수상 휴천면장, 정환창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찬홍 대구 우리들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및 검진에 대한 혜택제공,...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협회는 이영우의원의 막말 일상화에 대한 항의로 영천시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 했다. [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이영우 시의원(영천시 의회)은 영천시 지역신문사 대표에게 욕설과 막말에 대하여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협회(심현보 회장)는 이에 대한 항의로 영천시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 했다. 이 의원은 언론사 A대표에게 욕설과 막말은 물론 공직자에게 부당한 지시와 지역인에 대하여 막말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선출직에 해당되는 신분에서 상식에 ...
[탐사 보도] 대구시 도로변에 개시된 현수막으로 안전불안과 매출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기에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간호법"은 윤 대통령의 공약사항과 무관하다는 대통령실의 공식발표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수막 글귀를 적시하여서 시민의 혼란만 주고 있기에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수막의 개시장소는"옥외광고물법률에 따라 관할 자치단체의 개시대를 통하여 일정 기간 허가를 통하여 현수막을 개시" 하도록 되어 있으나 "정당법"의 표현 자유를 두어 시민의 안전과 통행의 불편...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진주시 제공)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법무법인 디라이트,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관계자 등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이오소재 농업의 현...
▲불법 반출한 오염토 매립 현장(환경실천연합회 제공) [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전국적으로 토양오염 현황을 2년간 지속 파악해 건설 현장의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 위에 군림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토양오염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 대명3동 재개발 현장에서 오염토를 폐기물로 둔갑한 불법 반출을 대구 남구청이 허가하고, 토양오염 정화 명령이 내려진 상태인 현장 내...
▲대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환경실천연합회 제공) [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단지(사업 면적: 118만4000㎡)에 대한 토양오염 사실을 발표했다. 환실련은 금호 강변에 있는 현장에서 우천 시 토양오염 유해 물질이 빗물에 유입돼 금호강 지류를 따라 낙동강 수질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토양오염 정밀 조사와 오염토 정화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업지구는 주거...
[심현보 기자]‘미래의힘’이란 민간단체가 오는 8일 세월호 피해 지원비를 받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등 본 목적에 벗어난 곳에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시민단체 ‘안산청년회’를 형사고발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미래의힘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지에 “8일 서울중앙지검에 안산청년회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힘은 MZ세대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민의힘 당원이거나 이 당을 지지하는 20·30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공동대표 3명도 모두 MZ세대다. 안산청년회는 최근 세월호 피해 지원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