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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문 기관 청도시니어클럽 설치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청도일보]청도군은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청도시니어클럽을 운영한다. 이달 8일부터는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과 사회참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1,56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읍면별 참여자를 신청받으며, 노인일자리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익활동형 1,415명 △사회서비스형 112명 △시장형 37명 총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단, 시장형의 경우 24년 하반기 시행 계획으로 별도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 일부와 시장형 사업은 60세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정부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건비를 각각 월 29만 원과 76만 원(주휴수당 포함)으로 증액해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 효과도 지난해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하여, 24년 2월 1일부터 사업단별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거쳐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잘 활용한 일자리 발굴 등 일자리의 질적 확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자리 상담 문의는 사회보장과 노인복지팀 054-370-6166, 청도시니어클럽 054-373-956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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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공모사업 선정[청도일보]청도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의료취약지에 대한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청도군 관내 보건지소(8개소)․보건진료소(10개소)와 청도대남병원을 잇는 원격 의료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거주지역에서 비대면으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원격협진은 의료법에 따라 환자를 대면 진료하는 의료인이 환자의 치료 방법 등에 대해 다른 의료기관 의사에게 자문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환자의 동의를 받아 원격으로 협진을 요청, 환자에 대한 조언과 자문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내달까지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도대남병원과 업무 협약 및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및 행정요원 등 사업수행 인력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인한 의료 공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으로 급변하는 보건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사각지대 최소화와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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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2024년 달라지는 소방관계법령 확인하세요'[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5일 2024년 소방관계법령 제・개정사항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고자 홍보에 나섰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달라지는 관계법령은 총 4개법령(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방시설공사업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8건으로, 국민생활과 소방관련업계 종사자의 영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이므로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개정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 제11조」관련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 소화기 비치 의무화(2024. 12. 1. 시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 시행령 제11조」관련 ‘다세대주택 등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설치 의무화(2024. 12. 1. 시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 시행령 제4조」관련 ‘소방시설관리업 등록기준 세분화로 전문성 강화(2024. 12. 1. 시행)’이 있다. 소방시설공사업법 제정사항으로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제9조」관련 ‘소방시설업 도급관련 부정청탁 등 금지 제도화(2024. 1. 4. 시행)’이 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제・개정사항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7조」관련 ‘위험물 제조소 등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제 도입(2024. 7. 4. 시행)’ ▲「위험물안전관리법 제33조」관련 ‘위험물 사고 발생 시 처벌대상 범위 확대(2024. 12. 27. 시행)’가 있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개정사항으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5조」관련 ‘다중이용업 화재위험평가 우수업소 인센티브제 도입(2024. 1. 4. 시행)’▲「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관련 ‘다중이용업주 정기점검 의무 미이행 등에 대한 제재 강화(2024. 1. 4. 시행)’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또는 청도소방서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2024년 소방관계법령 제・개정사항 알림’게시물의 붙임파일을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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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대경본부]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5일(금) 대구와 영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및 금호·대창일반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남부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되며 지역개발사업의 재추진이 가능해진 가운데 영천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며 한층 더 발전된 영천의 미래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경산 하양역부터 영천 금호읍까지 약 5.7km에 달하는 구간을 도시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약 2,300억여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철도 토목사업이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구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2월 KDI가 조사에 착수했고 약 1년여 만에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특히, 현행 예타 조사는 경제성 평가 위주로 이루어져 지방에 추진되는 대규모 SOC 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에 상대적으로 불리해 예타 통과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은 단 한 번의 시도 만에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성을 증명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영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이만희 의원이 지난 4년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역점 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20년,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직후부터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만난 대구1호선 영천 연장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고, 동 사업은 이듬해 7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 이후에도 이만희 의원은 국회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기관장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실·국장 및 실무자를 직접 만나 원활한 사업 진행을 건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경북도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만희 의원은 “우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이철우 지사님을 비롯한 경북도와 영천시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한마음 한뜻으로 예타 통과를 기원해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예타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은 만큼 이후 절차인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에 신속히 돌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영천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업의 첫 삽을 뜰 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만희 의원은 “갑진년 새해부터 우리 영천에 희소식이 전해진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희망찬 기운을 받아 성취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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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혁신을 통한 고품질 민원서비스에 사활을 걸다![청도일보]'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한 청도군의 김하수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친절 민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김 군수가 군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공감·소통하여 적극적으로 군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호소하며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작년 7월 시행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서비스가 지난 1년 대비 더욱 좋아졌다.”라는 의견이 10명 중 7명(69.8%)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군수는 이러한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민원인에게 ‘일어나서 인사하기 운동’, ‘민원 응대 표준 매뉴얼 배포’ 등 관련 직원들에 대한 전문 CS 교육과정을 강화해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인 2023년도 한 해 동안의 민원실 혁신 성과를 살펴본다. '행복을 주는 민원 안내 감성 로봇‘새롬아’' 도입 청도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IT 기술의 조기 도입으로 행정의 효율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증가하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국어 음성 민원안내 AI 로봇을 도입하고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10월 도입했다. 특히 김 군수는 방문객 중에 어르신이 많은 청도군의 실정을 반영하여 예의 바르게 먼저 인사하고, 표정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기능을 로봇에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 결과 어르신들이 청사 입구에서 로봇의 인사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주요 민원 질의·답변 2,000여 개를 입력하여 완성한 ‘음성인식민원안내’,‘청사안내’,‘청도군 주요 관광지 안내’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여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청도군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김 군수는 “로봇의 콘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실시간 진화하는 유기적인 민원 응대 능력을 발휘할 것이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청도군의 상징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설치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다!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 속 작은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여 안전사고 위험에 처하거나,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청도군에서는 지난 7월부터 이러한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청도읍사무소(산동지역 관할), 화양읍사무소(산서지역 관할)에 전화 한 통으로 생활 속 소소한 민원을 신청하면, 전담처리반이 출동해 해결해 주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신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처리 가능 민원종류는 부품비용 10만 원 이하의 전기분야 : 전등, 콘센트, 스위치 등 교체 및 수리, 수도분야 : 수도꼭지, 샤워기 등 부속품 교체 및 수리, 보일러분야 : 순환펌프, 실내조절기 등 부속품 교체 및 수리, 그 밖에 생활불편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분야 등이 있다. 또한 수급자·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7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5만 원 이하의 발생 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금까지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설치하여 운영한 기간이 7개월 남짓 됐으나,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청도군에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는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보여진다. '202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교통 소외 지역 운영횟수 ↑ 청도군에서는 상반기(4~5월), 하반기(11월)에 각각 2023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7개 면사무소에서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은 군청에서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굳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민원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민원담당자가 민원인을 찾아가는 적극 행정이다. 하반기 현장민원실은 농번기를 피하고자 11월에 운영했으며, 특히 교통 소외 지역인 운문면과 각북면에 운영 횟수를 증가시키는 등 농업인과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청도군의 섬세한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추가하여, 군민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원인을 위한 북카페' 설치로 고품격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 청도군은 지난 11월부터 방문객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민원실의 기존 고객쉼터를 활용해 미니 북카페를 운영한다. 독서를 강조하는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위해 설치한 북카페는, 원형의 소파에서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군민들이 독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늑한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in-body) 기계 등이 배치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방문객들의 민원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 청도군의 민원서비스환경 개선을 향한 노력이 엿보인다. 민원 응대 유니폼 도입 민원실 직원들이 와인 색상의 통일된 민원응대복을 입은 모습은 신선한 느낌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민원응대가 더욱 전문적으로 비춰지며, 심지어 민원복은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기 때문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민원인도 직원도 함께 행복하니, 모두가 win-win하는 청도군청 민원실이다. 민원실 직원 중 한 명은, “통일된 복장을 입으니, 소속감과 책임감이 들어 민원처리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법과 원칙에 근거한 민원처리 절차를 준수하고,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민원환경을 조성하며, 민원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최상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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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갑진년 첫 주요업무보고회 개최[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2일 오전 9시 청도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 및 간부가 참석하여 지난 해 추진업무의 실적과 보완점을 점검하고,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계절별로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 및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 청도군민의 안전대책 수립이 보고회의 중점 안건으로 대두되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지난 2023년 청도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어서 고맙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면서도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각종 소방서비스를 발굴・추진하여, 청도군의 안전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갑진년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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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 불이 났을땐 이렇게 행동하세요[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시의 피난행동요령에 대하여 적극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가능하다면 화재 사실을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리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지상층,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야 한다. 이때 출입문은 반드시 닫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완료하면 119에 신고한다. 만약 현관 입구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가 어려운 경우라면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한다. 대피공간이 없다면 최대한 화염과 연기로부터 멀리 떨어져 문을 닫고, 젖은 수건 등으로 틈새를 막아야 한다. 다음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재 발생 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만약 자기 집으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온다면, 대피가 가능한 경우 최대한 빠르게 대피하며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하여 문을 닫고 젖은 수건 등으로 틈새를 막은 후 구조를 요청하여야 한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청도군민들께서 꼭 피난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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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2024년 주요 국비 예산 확정 성과[청도일보]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새해를 맞아 지역구인 영천·청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2024년 주요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세부사업으로는 영천시의 경우 이만희 의원이 지난 202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대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약 83억원(국회증액 약 25억)을 비롯해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약 21억원(국회증액 약 9억),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 및 대창 사리 오수관로 정비사업 약 33억원(국회증액 약 22억), ▲비점오염원저감사업(창구·문외지구 및 금호강 상류) 약 22억원(국회증액 약 11억) 등의 예산이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증액되며 SOC, R&D,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약 2,12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간선도로 건설 약 78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용수공급시설 설치 약 13억원,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 ▲국립영천호국원 확충사업 약 163억원,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사업 약 15억원 그리고 ▲고경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등도 국비 예산이 확정되며 영천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사업 약 148억원(국회증액 약 31억), ▲「운문-도계」간 국지도개량 사업 약 19억원(국회증액 약 14억), ▲이서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3억원(신규, 총사업비 약 78억),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 약 1억원(신규, 총사업비 약 60억) 그리고 ▲청도 용천사 종교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약 2천만원(신규, 총사업비 약 20억) 등의 예산이 정부안보다 증액되거나 새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도군의 경우 하수관로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과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사업이 신설되며 주민 생활안전 및 수질안전 확보 그리고 재활용품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청도군민의 더욱 쾌적한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청도군은 ▲마령재터널 신설 약 3억원, ▲각북면 하수관로정비사업 약 53억원, ▲생활문화복합센터건립사업 약 15억원, ▲도시침수대응사업 약 96억원 등을 비롯해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조성사업 약 12억원(총사업비 약 396억), ▲화양읍 도시재생사업 약 4.5억원(총사업비 약 250억),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약 5억원(총사업비 약 380억) 등 올해 국비가 확정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순풍이 불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국회 예결위 간사 그리고 농해수위, 행안위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제21대 국회 마지막 연도에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주요 국비 예산이 순조롭게 확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청도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여 낙후된 지역 없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5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일하겠다.”라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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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비군 지역대 창설[대경본부]육군 50보병사단은, 2일(화)부터 4일(금)까지 청도, 경산, 문경, 예천, 칠곡 등 5개 지역에 대한 예비군 지역대 창설을 완료하였으며,. 이로써 대구·경북 全 지역의 예비군 지역대 창설을 완료하였다. 사단은 이번 예비군 지역대 창설로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사시에는 예비군 자원에 대한 작전지휘 임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의 예비전력 관리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기존에는 지역방위대대가 수십개의 예비군 중대를 관리하였으나, 이를 개선시켜 예비군지역대가 예비군 관련 업무를 전담함으로ㅆ 이를 경감시키고, 예비군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대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장으로 취임한 권양철 대장은 “오늘 창설된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청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늘 협력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지역대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언했다. 이로써 대구·경북 약 20여 만명의 예비군 전력을 관리하고 있는 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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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청도일보]청도군 매전면에는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에는 동산초등학교에서 149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12월 6일 개최된 동산초등학교 어울림 바자회의 수익금으로서, 매년 개최되는 어울림 바자회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학용품, 옷과 지역 농산품 등 다양한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12월 29일에는 매전면 청년회장(회장 이상일)의 취임식을 가지면서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회는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8.15 광복절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봉사활동 실천으로 매전면 일원에 태극기 물결을 일으켰다. 올해 1월 4일에는 이순연 씨가 고향의 경로당들을 위해 라면 48박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순연 씨는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매년 경로당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기부금은 민관의 협력 및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며, 이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유경미 면장은 “연말연시에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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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개방형직위 보건소장 취임[청도일보]청도군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개방형직위(4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을 1월 1일자로 임용하여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높다. 이번에 임용된 남중구 보건소장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4년간 청도군보건소에 재직하면서 보건행정, 식품위생, 의약 등 다양한 부서에서 실무를 다져온 보건행정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다양한 업무경력의 보건소장이 취임해 지역사회의 건강지수를 높이고 출산율 제고와 의료행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급변하는 보건·의료·방역 환경에 적극 대처하여 공공부문의 지역보건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의료보건기관으로 성장시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했다. 안정적인 조직관리, 감염병 등 변화하는 보건환경에 적극 대응, 의료기관과의 협업 및 관리, 보건소 이전신축,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로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보건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소장은 “지난 34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건강친화적인 환경구축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가 되도록 보건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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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 경산·청도대대 청도예비군 지역대 창설[청도일보]청도군은 육군 제122보병여단 제2대대 주관으로 경산·청도대대 청도 예비군 지역대 창설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양철 초대 대장이 이끄는 청도군 예비군 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변화된 국내외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와 부대편성으로 지방방위태세를 강화하고자 창설됐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창설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조순철 청도·경산대대장 및 각 예비군 중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신고, 부대기 수여, 유공자 표창과 예비군 지역대장 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방위를 공고히 하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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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4년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청도일보]청도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원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의식행사 없이 새해 덕담과 각오를 주고받은 뒤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김효태 의장은 “작년은 우리 의회가 현장을 직접 뛰며 현안사항을 파악하느라 바쁜 한 해였다. 2024년 새해에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성을 더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야 한다.”라며 의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오는 1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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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前 청도군의회 의장, 화양읍에 사랑의 백미 기탁[청도일보]박재성 前 청도군의회 의장은 부친 장례식에 들어온 백미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31일 백미(10kg) 39포를 화양읍에 기탁했다. 박재성 前 의장은 “생전에 아버님께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말씀에 따라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동명 화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신 박재성 前 의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살기 좋은 화양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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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표창 수여[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CCTV관제센터에 방문하여 면밀한 관제로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공이 있는 관제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관제요원 강씨는 지난달 새벽시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112에 신속히 신고하여 사고예방에 기여하였으며 평소 범죄사건 외에도 치매노인 실종 등 업무에 적극 협력한 유공이 있는 자이다. 청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관제센터 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청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범인검거와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 힘써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치안 소외지에 화상순찰 등 협업치안을 통하여 안전한 청도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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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카페 다회용컵 도입·확산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대경본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12월 28일(목) 카페 다회용컵 도입 및 확산 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풀무원푸드앤컬쳐(대표이사 이동훈),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와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12월 한국부동산원과 대구광역자활센터 간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 업무협약’의 하나로 성사됐다. 또 한국부동산원 후원을 통해 무보증금형 다회용컵 재사용 순환시스템 도입과 수거·세척·배송 서비스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사업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다회용컵 재사용 순환시스템 구축 및 도입, 홍보 지원 등을 총괄 운영한다.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의 에코워싱 다회용기 전문 세척 자활근로사업단은 전용 수거함 위생관리 및 수거·세척·배송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무원푸드앤컬쳐는 한국부동산원 내 1층 카페를 통해 임직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재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회용컵 재사용 인식 제고와 사용 활성화를 위해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다회용컵 도입·확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자활센터는 한국부동산원의 추가 예산 후원을 바탕으로 대구수성·달성지역자활센터의 에코워싱 다회용기 전문 세척 자활근로사업단과 협업해 대구중구시니어클럽 국채보상기념도서관 북카페,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대구중구노인복지관, 대구생활문화센터에 다회용컵 도입·확산 사업과 지역사회 내 탄소배출 저감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친환경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카페 다회용컵을 포함한 다회용기를 재사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