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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맞이 청도역, 새마을휴게소(상·하)서 청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8일 고유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이 몰리는 청도역과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휴게소(상·하행 새마을휴게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역(역장 권희철)과 상·하행 새마을휴게소(소장 문창주) 직원 10여 명, 청도군 이정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재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도군의 다양한 인기 답례품(감말랭이, 반건시, 장류, 청도한우, 쌀 등)을 전시하여 오가는 귀성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일석삼조의 기부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접수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2억 4천4백만 원을 기탁해 주시며 청도군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복리증진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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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고독사 예방지킴이 발대식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지킴이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지킴이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인 사회적 소통지원단으로 모집되어 활동한다. 활동분야는 사회와 단절되어 고립된 가구의 실태조사 및 고독사 고위험군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이다. 실태조사는 2월부터 실시하며, 대상은 40 부터 65세 중장년 1인가구로 총 4,327가구이다. 가구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후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파악된 고위험군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하는 숙제다”라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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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 이서면[청도일보]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에는 연말연시 시행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인재육성장학금, 아동복지기금까지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청도행복헌장 실천에 따라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각종 비영리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기부에 동참했다. ㈜부성건설에서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 ㈜태백건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500만 원, 백진전기 100만 원, 갤러리이서에서 100만 원을 기부했고, 연화사에서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병태 이서면장은 “이서면민이 앞장서서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여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 이서면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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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장애인복지관, 청도원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장애인에게 온정담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청도일보]청도원화로타리클럽(회장 최희)은 지역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흥수)에 모듬전, 떡국떡, 나물로 구성된 정성이 가득한 명절 음식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명절음식 전달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생활을 파악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음식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명절을 앞두고 음식 준비에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찾아와 음식들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청도원화로타리클럽은 2021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및 포장까지 많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흥수 관장은 “매년 명절이면 잊지 않고 지역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설맞이 명절음식 전달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께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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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청도일보]지난 6일 청도군은 정부세종청사(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군정현안에 맞는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군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등 7명의 중앙부처 소속 부서장들을 만나 군정현안사업과 관련된 국비지원사업을 설명했다. 건의사업으로는 ▲소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48억원) ▲동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2억원)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9개소(292억원) ▲25년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동창천 금천지구(호화리 부터 내리구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79억원) 계속 추진 등으로 주요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청도군의 열악한 세수현황을 설명하고 지방교부세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 한해도 정부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예산확보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나, 부처별 공모사업과 국비예산사업 등 및 정부방침을 면밀히 파악 후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적극적인 사업의지를 피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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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아이돌봄종사자 소통 간담회 가져[청도일보]청도군의회는 6일 의회 의장실에서 청도군 아이돌봄지원사업 돌봄종사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현장종사자 13명이 참석하여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군의원들이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사항으로 휴게공간 마련, 전담팀 신설, 종사자 역량강화 등의 근무여건 개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김효태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청도군의 미래가 되어줄 아이들을 현장에서 돌봐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불편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에 수렴한 요구사항에 대해 청도군 담당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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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6일 부군수 주재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는 경찰서, 소방서, KT, 한국전력, 농협은행,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 유관기관 위원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음식점 위생점검, 보건 구호조치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걸쳐 면밀한 심의를 진행함으로써 행사 안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심의에서는 청도교, 고가교 등 사진촬영 인파의 안전을 위한 진입 통제 방안, 연기 발생 저감 대책, 불꽃놀이 시 전기설비 안전 및 화재 예방 방안, 이동통신 동시 사용자 13,000명 수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가 진행됐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안전사고는 아무리 철저히 준비한다고 해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는 분야인 만큼, 그동안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축적된 안전관리 노하우를 살려 한 치의 사각지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날 위원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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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북면 설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청도일보]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지역주민, 면 직원 등이 참여하여 경로당 환경정비, 쓰레기 수거, 마을 내 풀베기 등을 집중 실시하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설맞이 환경정비에 나서 청도행복헌장 실천과 더 아름다운 각북을 만드는 데 각 단체 및 면민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 면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각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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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자율방범대 설 명전 전,후 금융기관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청도일보]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김병일)와 자율방범대는 2월 6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 종사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더욱 교묘해진 수법으로 설 명절 전 보이스피싱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날 캠페인에서는 500만원 이상 고액 현금 인출 시에 112 또는 파출소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하였다. 청도 중앙파출소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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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화재 주의 당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당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년 11월부터 24년 1월 25일까지 발생한 관내 화재는 총 753건이며, 주거시설 화재가 217건(28.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인명피해 역시 37명으로 전년 대비 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시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89건(41%)으로 가장 많았다. 청도소방서는 주거시설 화재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겨울철 주택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변 소화기 비치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난방용품 안전수칙 준수 등이 있다. 또한 청도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에서 발생한 9명의 사망자의 평균 연령이 69세로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라는 점에서, 초기 화재대응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주변 마트나 온라인 등 구입이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이 적으며, 초기 화재 시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소방차 1대의 역할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할 때 부모님 등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물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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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주의 당부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겨울철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청도군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총 112개로 모두 지상식 충전시설이다.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련시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충전시설 노후, 고장 및 부주의 등으로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여 충전·방전 중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1,000도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 및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진압이 어렵고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사용 시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시설 사용 금지 △지정된 충전기 및 어댑터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컨설팅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홍보 △유관기관 업무담당 부서 안전시설 설치 협의 △건축허가 등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 안내 등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 보급량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청도소방서에서 부단히 노력중이며, 청도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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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형 청도군 풍각보건지소, 건강증진사업 및 만성질환관리실 운영[청도일보]청도군은 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풍각보건지소에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증진사업 및 만성질환관리실’을 운영한다. 풍각보건지소 신축에 따른 기능보강으로 산서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혈압 자가교실, 치매예방 체조교실,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매주 월, 수요일에 운영하고, 혈압·혈당 등 건강 측정 및 상담,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상시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한다. 특히,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치매인지 선별검사, 감염병 예방 안내 등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실천으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양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 체감 만족도 증가시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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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16개소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 등에 위문품을 전달했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375세대에 가구별 10만 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군청 및 읍·면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641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필요한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시설 1개소와 복지도우미 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들과 사회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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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명절 맞이 현업기관 격려 방문[청도일보]청도군과 청도군의회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와 풍각·금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기관 격려 방문은 명절 연휴기간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 대기 등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오고 있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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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 QR코드를 통한 비대면 건강 교실 운영[대경본부]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건강에 관한 기초정보를 습득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24년 'QR코드를 통한 비대면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교실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영양 ▲비만 ▲걷기 ▲금연 ▲구강 ▲온열질환 ▲치매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절주 등 매월 새로운 주제의 건강 지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또는 동영상 형태로 제공되며 보건소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남구보건소 건강프렌즈), 동 행정복지센터, 생활터 등 지역 내 게시된 현수막 또는 배너의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식시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 방법은 휴대전화 카메라 또는 앱(APP) 네이버의 스마트렌즈 기능을 이용해 QR코드를 인식하고 기본정보를 기입한 후 월별로 제공되는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교육 참여도에 따라 우수 참여자에게 건강관리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교육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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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2023년 3차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월 5일(월)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2023년 3차 베스트 지능팀 선발에서 3급지 1위 경찰서에 선정되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와 포상을 받았다. 지능팀에서는 보증금 3억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피의자 검거, 치료비 빙자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 등 적극적인 수사활동으로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청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서민·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주요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