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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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금천면 산불방지 및 안전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8일 면 청사 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탑 감시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탑 감시원을 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 감시 및 진화 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탑 감시원의 전문성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예방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금천면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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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새마을회장 이․취임식 개최[대경본부]대구 달서구새마을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3·14대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초청인사, 전․현직 새마을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3대 우동보 회장(주.태흥산업건설 대표)에 이어 제14대 진덕수 회장(대홍코스텍.주 대표)이 취임하며,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새마을회는 탄소중립실천, 가로환경가꾸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생활문화 및 환경개선 운동과 뉴새마을운동으로 결혼장려사업 또한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임 우동보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00여 명 회원들의 구심점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해왔다. 신임 진덕수 회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중심에 있었던 새마을운동이 현대사회에서도 국민의식 함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참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달서구청에 기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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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신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무에 대한 이해증진 및 업무능력 강화를 도모했다. 대구 남구청 생활보장과 통합관리 2팀은 지난 2월 27일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신규 사회복지 담당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념과 지침 내용 설명 및 2024년 개정된 사항을 신규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이어 기초연금제도 교육 및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까지 선임 공무원들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담당공무원들의 교육에서 더 나아가 3월 4일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동 복지도우미 등 복지 보조 인력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법 및 친절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해 신규 공무원들이 복지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무 역량이 증진되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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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본격 시동[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관·과·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제성장 둔화, 물가 안정 등의 이유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2025년 국비 건의 사업은 총 1,751억원(74건), 도비 건의 사업은 243억원(31건)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30억원), 매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100억원),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간 국도4차로확장(139억원),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개선 7단계 기본계획(100억원), 금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20억원), 운문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50억원), 화양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62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244억원) 등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군민이 신바람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주기 바란다”라며, “예산요구 마감까지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방문하여 사업타당성 설명 및 지원 요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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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 최종 선정[청도일보]청도군은 2024년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뭉쳐야 산다' 돌봄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본 공모사업은 시·군 주도의 맞춤형 사업발굴을 유도하여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도군 선정사업인 '뭉쳐야 산다' 돌봄 프로젝트는 온마을배움터 등을 중심으로 뭉침 거점을 설정한 후, 자생 육아 돌봄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를 위한 ‘방과 후 뭉침’은 마을탐험대, 필‧살‧기(필요한 삶의 기술), 부모를 위한 ‘퇴근 후 뭉침’은 부모식탁, 부모 몸‧맘 돌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마카뭉침’은 쓰‧담데이(쓰레기 줍기), 키즈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공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도를 돌봄친화 지역으로 조성하는 일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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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농민사관학교는 품목별 장기기술 교육을 실시, 전문농업인을 육성하여 지역농업 특화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며, 기능·실기 기술 강화 교육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으로 부자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둔다. 지난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2,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청도 농업 발전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금년도 지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137명을 모집하여 학습능력평가, 면접, 서류평가 등 각 과정별 전형을 거친 후 총 105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작목별 재배기술·병충해·마케팅 등 과정별 특색에 맞게 25회 내외(매주 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올 시대변화에 대응해서 농민사관학교 교육을 잘 수행하여 교육생 여러분들이 청도의 농업변화, 그리고 경북의 농업변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업변화를 주도할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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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청도일보]청도군은 6일부터 원거리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4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6일 각남면을 시작으로, 8일 이서면, 11일 풍각면, 13일 각북면, 20일 운문면, 22일 금천면, 27일 매전면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2024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국토정보공사, 법률구조공단 등을 포함한 12개 팀이 협업하여 규제 애로사항,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건축, 조상땅 찾기,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 개별공시지가, 국가 암검진, 금연클리닉,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적측량,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신혼부부임차보증금지원사업, 농어촌장애인주택개조사업, 농촌취약계층주거개선사업 등 주거복지 상담을 추가했다”라며, “군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여 사회적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나아가 생활인구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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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 청도군 무료급식소(경로식당) 개소[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6일 대성교회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개소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점심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성교회에서는 자원한 봉사자들이 조리 및 식사제공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에서는 농산물 나눔 및 배식 봉사를 통해 급식소 운영에 힘을 보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료 급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대성교회와 청도공영사업공사, 그리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료급식소, 거동 불편 저소득 노인 식사 배달, 경로당 밑반찬 배달사업 운영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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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2회 최지수 장학금’최석한 ․ 전종남 부부 전달[청도일보]청도군 각남면은 3월 5일 각남면 회의실에서 최석한, 전종남 부부가 고등학교 신입생 3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석한, 전종남 부부는 아들 故최지수(당시 35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성장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는 어른으로 잘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고등학생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지역 학생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해주신 최석한, 전종한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내일이 빛날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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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민방위교육 대비 업무 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6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2024년 민방위 교육‘을 대비해 읍·면·출장소 민방위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및 전자통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교육관리자 시스템 사용매뉴얼, 민방위대원 교육 사전 안내, 전자 통지 및 전자출결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전자통지에 동의한 민방위대원은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등으로 전자교육 통지서를 받을 수 있고, 집합교육에 참석하는 민방위대원은 QR코드를 통해 직접 출석처리를 할 수 있는 등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 증진과 공인된 행정-공공기관용 데이터암호화 도입·적용 등 검증된 정보보안시스템을 토대로 개인정보보호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민방위업무는 민방위사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력동원 등 비상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배양과 효율적인 민방위 행정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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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3월 정례간담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소관 업무와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안으로 떠오르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등이다. 김효태 의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와 이월 사업 추진에 힘쓰고,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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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립도서관, 지역서점과 연계한'오늘부터 나도 작가!' 프로그램 운영[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서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립출판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에 걸쳐 지역서점인 별책다방(남구 봉덕로9길 89-36)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의 저자 잘자유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들으며 글을 쓰고, 책의 판형을 정하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책은 추후 남구립도서관, 남구청 민원실, 지역 서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1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남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출판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행하는 등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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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 운영[대경본부]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구시 문화유산자료로 첫 지정된 군위 인각사는 고려시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이 말년에 머문 곳으로, 군위가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무로 읽는 삼국유사특강(김재웅 교수), 전통 한지 공예 체험, 삼국유사가 스며든 탁본 체험, 삼국유사 O·X퀴즈, 삼국유사 필사 챌린지, '나는 조선 민화 천재 화가를 찾았다' 원화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홍종애 관장은 “삼국유사주간을 통해 군위지역의 향토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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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사진으로 보는 중구 100년 사진전 개최[대경본부]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4월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 중구의 100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1890대년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백 여점을 주제별로 전시한다. 주제는 ▲해방 전,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 풍경, 근현대 생활상과 중구의 지난 역사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기록한 중구 100년 사진전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지난 1월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전시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두번째 전시회이다. 사진은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중구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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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 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에 대한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 및 가공 등에 필요한 기계나 장비,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임업경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외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년도 산림소득분야에 총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0여 명의 임업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의 진행 절차 및 유의사항,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 변화와 농기계 가격 상승 등으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임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반시, 대추, 산딸기, 표고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재배된 우수한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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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미래인재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책임집니다.[청도일보]청도군에서는 지난 6일 청도군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등굣길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