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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달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 개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 개최(달서구 제공) [대경본부]대구 달서구가 5월 30일 오후 2시 구청 충무관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총 50명으로 이번 임기만료 등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공개모집 18, 부서추천 3)을 통해 위원회를 재정비 했다. 위원회 임기는 2년이며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우선순위 결정,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경제행정분과, 복지문화분과, 교통환경분과, 도시안전분과, 청년·청소년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박소영 한국마을연합 사무국장이 주민참여에산사업 제안방법과 우수사업 소개, 심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5억4,500만원(구 주민참여형 12억원, 동 참여형 3억4,500만원)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구청 홈페이지, 우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접수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협력하여 더욱 알뜰하고 투명한 예산운영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202…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군위군 제공) [대경본부]상주영천고속도로는 29일 평호터널(상주방향 36.2Km지점)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하여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안전관리과, 군위 경찰서, 강북 소방서 군위 119 출장소 등 관계기관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장비 36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풍수해 발생에 따른 산사태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현장훈련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강북 소방서 지휘 하에 평호터널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한 초등대응, 재난현장통합사고수습본부 및 응급진료소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을 진행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이동희 대표이사는 “최근 일어나지 않던 재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고속도로 특성상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홍준표 대…

2027년 개장하는 대구대공원에 판다 임대 요청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예방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예방(대구시 제공) [대경본부]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5월 31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그간 대구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과 2021 한중우호청년포럼에 참석하는 등 대구시와 인연을 가져왔지만, 대구광역시장을 공식 예방한 것은 2020년 1월 부임 이후 처음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 4월 방문했던 대구의 자매도시인 중국 청두에서 쓰샤오린 청두시 당서기와 협의한 대구-청두 직항 노선 개설 등의 내용들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활발한 대중국 교류에 대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중국의 국보이자 한중 외교의 상징인 판다 한 쌍을 데려올 수 있도록 싱하이밍 대사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다”며, “이를 통해 한중 관계의 개선과 중국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친밀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있지만, 양국 간의 내실 있는 관계 구축을 통해서 상호 의미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님의 제안을 중국 중앙정부에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대구와 중국이 더욱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대구광역시는 현재 중국의 청두시, 칭다오시, 닝보시 등 10여 개 도시와 자매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고, 특히 중국의 경제중심지인 상해에 대구시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내로 자매도시인 청두시에도 해외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주청두대구사무소 개설을 위해 이번 주 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단을 파견해, 사무실 임차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점검했다. 실무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청두대구사무소 개설에 대한 청두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더불어 중국 내 미래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서부지역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청두시에 한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해외사무소를 두게 된다는 점에서 주청두총영사관, 코트라무역관 등으로부터 많은 기대와 지원을 약속받았다. 대구광역시는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에 개소를 목표로 관련 일정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남구, 자매결연도시 신안군에…

대구 남구, 자매결연도시 신안군에서 남구의 섬'추포도'선포 및 조형물 제막식 행사 개최

▲남구의 섬'추포도'선포 및 조형물 제막식 행사 개최(대구 남구 제공) [대경본부]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도에서 ‘남구 명예섬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양 지자체의 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안 추포도를 남구 명예섬으로 선포하고 두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기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안군은 섬이 없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명예섬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남구도 지난해 11월 양 지자체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신안 ‘추포도’를 대구 남구의 명예섬으로 부여받았다. 선포식이 열린 추포도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420억 규모의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이 2025년부터 추진 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앞산 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등 남구의 대표 먹거리’와 명예섬 추포도의‘음식관광테마파크 사업’간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와 영·호남 지역 간 문화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내비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렇게 무궁한 관광자원과 미래가치로 가득한 추포도를 남구의 명예섬으로 지정된 데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양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대명1동-안동시 일직면…

대구 남구 대명1동-안동시 일직면 우호교류 행사 개최

▲우호교류 행사 개최(대구 남구 제공) [대경본부]대구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와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우호협력 도시인 안동시 일직면 직원 및 주민자치회(회장 권운호) 회원 9명을 남구로 초청하여 우호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대명1동과 안동시 일직면과의 우호교류는 2022년 11월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의 일대일 매칭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지난 해 대명1동에서 안동시 일직면을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고향사랑 기부 등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지속적인 우호교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자 대명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초청하여 일직면 주민자치회 및 직원 9명이 방문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과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후 앞산 해넘이전망대 및 빨래터공원과 앞산 전망대 등 남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25일 개최한 '2024 남구 앞산 축제'에 참여하여 대명1동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이번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일직면 주민자치회장님과 회원님, 일직면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활성화 마…

동촌유원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첫발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동촌유원지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대구 동구 제공) [대경본부]대구 동구청은 30일, ‘동촌유원지 하천 둔치 일원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기초조사·현황분석 △주민·상인 의견조사(설문조사) △기본구상(안) 마련 △관련 기관 협의·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동촌유원지 하천 둔지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계획이 발표됐다. 용역 마스터플랜 계획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를 △예술/탐험(버스킹 광장, 힐가든, 트리워크 등) △전망/이벤트(스카이 워크 전망대, 폴리파크 등) △커뮤니티/휴식(어린이놀이터, 건강 정원 등) △야간경관 특화 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누고, 수변공간과 공원공간 경계를 허물어 획일적인 수변공간을 탈피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동구는 용역을 통해 수립한 마스터플랜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전달해 제방 및 제외지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또, 선행사업으로 트리워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남은 용역기간동안 적극 반영해 동촌유원지에 동구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수변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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