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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브릭(레고) 아트 특별전, 브릭으로 바라본 문화 그리고 청도

기사입력 2024.05.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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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박물관 브릭(레고) 아트 특별전(청도군 제공)

    [청도일보]청도군은 청도박물관에서 ‘브릭으로 바라본 문화 그리고 청도’ 특별전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31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 전통문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문화, 청도 명소를 소개하는 코너로 구성해 영화당을 비롯한 브릭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전시를 위해 MBC블록버스터 우승 경력이 있는 양승환 작가를 비롯, 윤민욱, 박상준 작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릭 아티스트 5명이 참여했다.


    작가들이 만들어낸 브릭 아트 작품들은 장난감을 넘어 예술로 새롭게 탄생하는 브릭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단, 5월 6일 개관, 7일 대체휴관)


    김하수 청도군수는 “브릭 아트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와 전통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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