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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활동 개념 무시로 주민 원성

기사입력 2024.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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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 군 민원현장 무시

    - 이승민 의원 청도 각종 행사 불참으로 주민무시

     

    김효태 의장(청도군의회)과 청도군의회 의원들은 청도의 숙원사업인 청도 상상마루 조성사업 현장을 찿아 사업 진행사항과 과정에 대하여 현장을 찿아 군민들의 불편과 민원발생에 대한 현장 관계인에게 당부를 하며 현장을 둘러 보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청도군의회의 공식일정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승민 의원은 불참을 하여서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청도상상마루 조성사업은 오랜시간을 끌어오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으로 지적 되고 있었으나 김하수 청도군수의 공약과정을 통하여 현재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복합타운으로 향후 청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하여 이승민 의원은 당일 이루어진 청도 드림생활센터 준공식에 청도군의회에서는 이승민 의원을 제외한 다른 의원들은 전원 참석을 하였음에도 각종 행사에 불참을 하고 있는 이승민 의원에 대하여 해당 지역 일부주민은 "도대체 무슨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동네가 부끄럽다"며 언성을 높였다.

     

    또한 이서면 대곡리의 집단민원 현장을 의회공식 일정으로 본지에서 동행 취재를 하였으나 이또한 이승민 의원은 제외한 나머지 의원은 현장방문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하여 청취를 했다.

     

    본지에서 이를 확인한 바 이승민 의원은 청도군의 각종 행사 불참은 익숙한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기초의원은 지역의 각종 민원에 대하여 자역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을 논하지 않고 지역민을 위하는 봉사의 주최로 앞장서야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유권자의 판단을 통하여 선출이 되는 것인데 이승민 의원의 행보에 있어서는 해당 주민들 조차 이해를 못하는 실정이기에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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