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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초현지구 도경계 조형물 제작 설치 사업

기사입력 2020.07.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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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읍초현리도계조형물 (2).jpg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 초현리 지내 경상남도(밀양시)와 경상북도(청도군)의 경계지역에 도경계 조형물 제작 설치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경계 조형물 제작 설치 사업은 청도인의 강인한 기상(소의 뿔 형상)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청도군의 발전과 성장을 의미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새마을 정신을 상징화하여 화합하는 청도군을 표현한 조형물(높이4,000mm*2,500mm)을 설치하였다. 또 주변부에는 투광등3개(태양광) 설치 및 꽃잔디, 영산홍, 회양목 등의 소공원을 조성하여 경계지역의 정비 및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도경계 조형물 설치를 통해 도간에 경계기준을 명확히 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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